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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DF1 철수 효과…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6배 늘었다
호텔신라가 올해 2분기 수익성 중심 경영과 호텔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31일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9718억원, 영업이익 6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06. 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883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544억원을 웃돌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반면 매출은 컨센서스인 1조34억원에는 소폭 못 미쳤다. 매출은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DF1 구역 영업 종료 영향으로 감소했다. 다만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이어가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면세(TR)'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1% 감소한 7726억원을 기록했다.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업황 악화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지속됐다. 다만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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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2170 원통형 양극재 3분기 공급 개시"
LG화학은 31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는 3분기 내 공급이 개시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의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차세대 46 시리즈는 고객사와 개발 협력을 통해 올해 스펙인,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저가 솔루션인 리튬망간리치(LMR)와 리튬인산철(LFP)은 2028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지금 개발과 경제성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LFP 양극재는 신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공급 계약, 생산 거점별로 투자 효율성을 비교하고 있는 중으로 사업화 방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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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5조원 쓸어 담았다...SK하이닉스, 첫 30% 상한가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외국인이 대량 매수에 나선 영향이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도 역대 최고 상승률을 갈아치우며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후 2시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만5000원(29. 88%) 오른 17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29. 95% 오른 171만8000원으로 상한가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5년 6월15일 가격제한폭 기준이 30%로 확대된 후 처음 오른 상한가이기도 하다. 직전 1위는 지난달 9일 기록한 15. 91%였다. 3위부터는 가격제한폭 기준이 15%였던 시절 기록이다. 특히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대량 매수하고 있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이날 오후 1시19분 기준 (KRX·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5조4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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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CCL, 글로벌 3개 고객사 확보…추가 고객 확보 진행"
LG화학은 31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반도체용 기판 소재 CCL 사업은 기존 메모리형 중심에서 비메모리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 올해부터 글로벌 3개 고객사를 확보해 제품을 공급 중에 있고 추가 고객 확보도 진행 중"이라며 "FC-BGA용 CCL과 유리기판용 TGV 글래스는 고객사 평가 진행 중으로 향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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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LG엔솔 지분 유동화 예정…매각 대금 활용"
LG화학은 31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매년 최적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 방안을 검토해 매각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기술 경쟁력 기반 컨버팅 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육성 사업에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이 일환으로 인오가닉 옵션을 실행하게 된다면 매각 대금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한 옵션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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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양극재 신규 고객·LG엔솔향 공급 확대 예정"
LG화학은 31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양극재는 하반기에 신규 고객향의 공급 확대가 있을 예정이고 LG에너지솔루션향 물량 확대도 있을 예정이어서 상반기 대비 의미 있는 물량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물량의 증가 폭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전기차 시장의 회복 속도가 연초 기대했던 수준 대비 다소 둔화되고 있어 당사의 2026년 물량 계획은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2027년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신규 프로젝트의 물량 증가가 연간 효과로 반영되면서 연간으로 보면 올해 대비 큰 폭의 물량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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