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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공공 태양광 넘어 日 ESS 정조준… "수주 300억 돌파"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공기업의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잇따라 따내며 올해 공공 설계·조달·시공(EPC) 수주액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수주 성과에 발맞춰 수주부터 시공, 대금 회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수주를 실질적인 매출과 영업현금흐름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수주 내역을 보면 한국남부발전 제주 가시리 태양광 사업(약 120억원)을 비롯해 일본 상사 카메이와의 태양광 발전소 리파워링 본계약(약 72억원), 한국서부발전 유휴부지 태양광 사업 등을 연달아 수주했다. 이와 함께 인천남동산단 RE100과 서울아레나 BIPV에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 유휴부지 사업의 경우 과거 411억원 규모의 '이원호 수상태양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이후 다시 수주를 따내며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다. 에스에너지는 전체 사업비 약 125억원 가운데 88. 09%의 지분을 맡아 주요 기자재 공급과 종합 시공을 도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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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앤파트너스, 美 우주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미국 우주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Starcloud)에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라운드에서 한국 투자사는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유일하다. 이번 라운드는 2억5000만달러(약 3311억원) 규모다. 맨해튼웨스트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엔비디아, 시스코 인베스트먼트, 벤치마크, EQT 등이 참여했다. 스타클라우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억5000만달러(약 6000억원)이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23억달러(약 3조461억원)로 평가됐다. 스타클라우드는 2024년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 에어버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우주 데이터센터 기업이다. AI(인공지능) 연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망 접속과 부지 확보, 냉각수 문제 등으로 지상 데이터센터 증설이 쉽지 않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우주 환경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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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주민 재생에너지 공모사업 3건 선정
전남광주 화순군이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7년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약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평면 절산2리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화순군 공동시설 재생에너지 설비사업 △화순군 에너지자립형마을 조성사업 등 3건이다. 해당 사업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평면 절산 2리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3억9100만원 규모로 행안부의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발전 기반을 조성해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현재 조건부 선정 상태인 만큼 향후 관련 조건과 세부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공동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사업은 한천면 평리와 동복면 칠정1리 마을회관 등 2곳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700만원을 투입된다. 각 마을회관에 히트펌프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공동시설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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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탠덤 태양전지 연구실 3곳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판교R&D센터) 내 연구실 3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곳은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의 양산화 연구를 수행하는 공정개발실과 소재개발실, 분석실이다. 올해 신규로 인증에 참여한 연구실 3곳 모두 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심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전관리 시스템과 활동 수준, 연구진의 안전의식 등을 종합 심사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인증을 위해 안전환경관리 체계 점검부터 시스템 구축, 현장 이행, 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또 안전관리자와 연구실 책임자, 연구활동종사자 간 소통 체계를 강화해 안전관리 시스템이 현장 운영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했다. 문수진 한화큐셀 문수진 판교R&D센터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구축한 안전환경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연구소 전반에 확산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탠덤 태양전지 연구개발 속도를 높여 신속한 양산화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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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아니면 아웃"…데이터센터 몸값 올린 청정전력
"데이터센터 잠재 고객의 제안요청서(RFP)에는 사용하는 에너지가 반드시 '그린'이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서 탈락하는 겁니다(you are out of the game). " 지난달 15일 핀란드 텔리아 헬싱키 데이터센터에서 만난 카리 마이콜라 텔리아 헬싱키 데이터센터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총괄은 '그린 전력'이 데이터센터의 수주 경쟁을 좌우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말하는 그린 전력은 풍력·태양광·수력으로 생산한 재생 전력이다. 북유럽 최대 통신사 중 한 곳인 텔리아는 핀란드의 핵심 데이터센터 사업자이기도 하다. 고객의 서버를 운영할 공간과 전력·냉각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자다. 2013년부터 데이터센터 사업을 담당해 온 마이콜라 총괄은 약 10년 전만 해도 전력의 친환경성이 고객의 여러 요구사항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우선순위의 맨 위에 있다"고 했다.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코로케이션 사업에서 이러한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의 필수 조건이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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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수주…공사비 1250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약 125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지난 24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반포푸르지오로 2000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237가구다. 삼성물산은 지상 5층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신축하고 단지명으로 '래미안 아스펠 반포'를 제안했다. 이번 사업에는 삼성물산의 리모델링 특화 상품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적용한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 골조를 유지하면서 설비와 내·외부를 개선하는 방식을 말한다. 재건축과 비교해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은 주방·다이닝 공간을 강조한 평면과 욕실 등 마스터존을 강화한 평면을 제안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약 440평 규모로 골프라운지와 웰니스 스튜디오, 프라이빗 파티룸 등을 조성한다. 외단열과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도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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