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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G7 정상, '추가제재로 푸틴 압박' 공감...러, 키이우 공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평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추가 제재에 대해 주요 7개국(G7)과 공감대를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따르면 G7 정상이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가 자유, 주권,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데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며 단결하고, 최근 수개월 동안 전장에서 보여준 우크라이나의 회복력과 진전을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과 함께 추가 군수 물자 및 에너지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강화 약속 등이 담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유럽 정상과 평화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면서 "G7 정상들과 러시아의 석유 수출, 은행 부문, 군수 생산을 겨냥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평화 협정에 나서도록 더 많은 정치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습으로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선전하고 있다면서도 "지난 겨울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의 전력 공급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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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하루 한 갑 반→ 한 갑으로 줄였다…금연이 목표"
개그우먼 신기루(44)가 금연을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예능 '신여성'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선민은 신기루에 대해 "전자담배로 떴다"며 "과거 이용진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흡연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신기루는 "고깃집에서 촬영했는데 주머니에 있던 전자담배를 자연스럽게 고깃집 테이블에 올려놨었는데 (제작진이) 클로즈업했었다"며 "위에서 그 장면을 보고 안 된다고 하면서 제 편은 못 내보낸다 했었다. 결국 제작진이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채널이 연예인들이 편하게 얘기하는 채널의 시초였다"면서 "이용진이 '아침에 일어나서 뭐하냐'고 묻길래 '담배 한 대 피운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이 신기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호불호가 갈렸다"며 "이후 여러 방송에서 출연 제의를 받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담배는 안 좋은 것"이라며 "요즘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래 한 갑 반 피웠는데 하루 한 갑으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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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서 눈여겨봐야 할 스타'…메시·음바페와 나란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 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26인에 이름을 올렸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스포츠는 스포츠 칼럼니스트 닉 브롬버그가 선정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26인'을 소개했다. 브롬버그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 출신 윙어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이라며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9도움을 기록했지만, 득점 가뭄을 해결하지 못한 채 월드컵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골 결정력만 되찾는다면 한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에서는 득점이 없지만 대표팀에서는 골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트리니다드토바고 평가전에서는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브롬버그는 손흥민 외에 주목할 선수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드(노르웨이),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라민 야말(스페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함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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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기업 '몬순' 인수…동남아·중동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클린에너지 마켓 솔루션 스타트업 씨너지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및 컨설팅 업체 '몬순(Monsoon)' 인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MEA) 지역의 현지 소싱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초 인수를 마친 몬순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을 거점으로 동남아 및 MEA 지역에 탄탄한 현지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한 환경상품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씨너지는 사업 모델을 기존 '시장 중개 중심'에서 '공급자·수요기업 직접 매칭'으로 대폭 전환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나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등 공급자로부터 직접 조달해 수요 기업에 바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현지 공급망을 직접 관리하게 되면서 공급 안정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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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제안 거절한 푸틴 "대면 회담 무의미...러군 힘내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대면 회담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동부 돈바스 지역 전역을 점령하는 등 전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제 포럼에서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공개서한을 "무례하다"고 표현했다. 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4일 공개된 서한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위스나 터키 같은 제3국에서의 대면 정상 회담을 제안했다.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전면적인 휴전을 지지한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한에 푸틴 대통령과 관련 "(집권) 26년이 지나자 노화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나이가 들수록 피로감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이 편지는 개인적 만남과 협상을 여건을 조성하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개인적 만남 자체가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려는 것인가"라며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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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했다" 평범한 남성 계좌에 33조원 입금…당국 출처 조사
튀르키예에서 한 남성의 은행 계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대형 금액이 입금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금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현지 매체 NTV 등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국적의 한 남성은 최근 자신의 은행 계좌를 확인하던 중 믿기 어려운 잔액을 발견했다. 계좌에는 무려 9999억9999만9999리라99쿠루쉬가 입금된 것으로 표시됐다. 해당 금액은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33조 5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개인이 보유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거액으로,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계좌를 확인한 뒤 눈을 의심했다"며 "곧바로 은행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했는데, 지점장까지 직접 나와 확인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돈이 실제로 계좌에 표시되기는 했지만 이미 금융범죄 수사기관에 의해 거래가 차단된 상태였다"며 "은행 직원들도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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