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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퍼팀' KCC 대반란, 정규리그 6위→4강 PO행 100% 확률 잡았다... DB 원정 2연승
슈퍼 팀 부산KCC가 원정에서 내리 2연승을 따내며 4강 진출 확률 100%를 선점했다. 정규리그 6위 팀의 우승 확률 0%라는 불가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이상민 KCC 감독의 호언장담은 괜한 말이 아니었던 듯하다. KCC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원주DB를 105-97로 제압했다. KBL 역사상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이 예외 없이 모두 4강에 올랐던(총 25회) 바 있다. KCC는 역사가 증명한 100% 확률에 초근접했다. 심지어 KCC는 이미 플레이오프의 기적을 경험한 팀이다. 2023~2024 당시 정규리그 5위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KBL의 새 역사를 썼다. 하지만 역대 56번의 플레이오프 중 6위 팀이 정상에 선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이에 이상민 감독은 새역사 도전을 선언했다. PO 미디어데이 당시 이상민 감독은 "6위가 우승할 확률이 0%라고 하지만, 그 신화를 이번에도 만들어보겠다"며 "나 역시 선수 시절 플레이오프에 가면 아드레날린이 올라왔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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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수리들의 무거운 발걸음
한화선수들이 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패한후 아쉬운 발걸음으로 퇴장하고 있다. 한화는 1회초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무너지며 대량실점하며 강판됐고 삼성도 양창섭이 2회말 한화를 버티지못하고 강판됐다. 2026.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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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최강 가린다' 챔피언결정전 대진 완성... '업셋' 삼성생명, 하나은행 3승 1패 격파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단기전의 주인공이 됐다. 1차전 패배의 열세를 뒤집고 내리 3연승을 내달린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상위 팀을 잡는 업셋을 완성하며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58-53으로 제압했다. 원정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안방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승부를 끝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아산 우리은행을 3-0으로 완파하고 챔프전에 선착해 있던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를 상대로 통산 7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두 팀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KB스타즈가 5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삼성생명은 지난 2020~2021 4위로 챔프전에 올라 2위 KB스타즈를 꺾고 우승하는 대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강유림이었다. 강유림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0득점을 퍼부으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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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90분, 마지막 1분에 빛났다' 손흥민, PK 만든 美친 '노룩 패스'... LAFC, 챔피언스컵 4강 견인
손흥민(34)의 환상적인 '노룩 패스'가 LAFC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LAFC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볼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원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LAFC는 이날 무승부로 합계 스코어 4-1로 앞서며, 3년 만에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슈팅도 후반 중반 수비벽에 걸린 프리킥 한 차례가 전부였다. 별다른 활약 없이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노룩 패스'가 빛을 발했다. 페널티박스를 향해 드리블 돌파하던 손흥민은 문전으로 쇄도하는 제이콥 샤펠버그를 향해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렀다. 샤펠버그가 바로 슈팅하자 볼은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았고,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이후 볼을 계속 잡은 손흥민이 PK를 찰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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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손흥민, PK 기점 패스 뿌렸는데 '평점 꼴찌'... LAFC, 크루스 아술과 1-1 무승부 '챔피언스컵 4강 진출'
LA FC 공격수 손흥민(34)이 최전방 원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했다. LAFC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볼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원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선에서 드니 부앙가, 티모시 틸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손흥민을 지원했다. LAFC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세르지 팔렌시아가 가브리엘 페르난데스를 밀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계속 흐름을 내주던 LAFC가 전반 27분에서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가 아크 서클 뒤에서 볼을 잡아 상대 선수를 접고 바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손흥민이 원톱 공격수로 나섰지만 2선의 패스 공급이 단절되면서, 최전방에서 의미 있는 볼 터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고립되는 장면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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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10명한테 졌다' 女 축구, 캐나다에 1-3 완패... 브라질전 이어 2연패 '빛 바란 김신지 환상 프리킥'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0명' 캐나다에도 완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19위 한국 여자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9위 캐나다와의 'FIFA 시리즈 2026' 2차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지난 1차전에서 브라질에 1-5로 대패했던 한국은 시리즈 2연패를 당했다. 캐나다와 역대 전적도 1승1무9패로 객관적인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지난 1차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 중 5자리에 변화를 줬다. 손화연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이금민, 박수정, 강채림이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정민영과 김신지가 형성했고, 포백은 추효주, 노진영, 이민화, 김진희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우서빈이 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캐나다가 쥐었다. 전반 23분 에블린 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한국은 전반 27분 경기 흐름을 바꿀 기회를 잡았다. 캐나다 수비수 제이드 로즈가 백패스를 가로채 돌파하던 손화연을 막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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