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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거뜬하다"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추돌사고에 '두 동강'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대형 연쇄추돌 사고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두 동강 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WTOP, FOX5 DC, 피플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의 컬럼비아 파이크와 페어랜드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도로를 달리던 이사 트럭이 통제력을 잃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최소 10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한 10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고 차량 가운데 테슬라 사이버트럭 1대는 차체가 완전히 두 부분으로 분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승객이 탑승하는 캡과 뒤쪽 적재함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두 부분 사이로 주황색 고전압 배선과 내부 케이블이 그대로 노출된 모습이 담겼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스틸 외골격 구조를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모델이다. 출시 당시에는 총알과 충격에도 견디는 강한 차체를 강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차체 결합 구조와 충돌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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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현대모비스 공급사 선정에 MLCC 호황까지…하반기 턴어라운드 청신호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6일 에이텀에 대해 현대모비스 차세대 전기차(EV) 플랫폼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부품사 선정에 따라 2033년까지 장기수주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또 자회사 청한전자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인상 사이클 진입으로 하반기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에이텀은2023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소형 트랜스(변압기) 제조업체다. 국내 유일하게 평판형 트랜스 기술 보유를 바탕으로 S사 핸드폰 충전기와 L사 TV 파워 모듈에 들어가는 변압기를 메인으로 제작하고 있다. 회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3% 급증한 26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4억원으로 적자 폭을 축소했다. 지난해 5월 선박 엔진용 실린더 모듈 제조사인 디에스티(DST) 지분 50. 01%를 인수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향후에는 MLCC 호황에 따른 자회사 청한전자(지분율 55. 59%)의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 밸류파인더는 에이텀이 전기차 부품 영역에서 기술적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 궤도에 진입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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