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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KIA·울산·KT·NC' 남부, 잠실 마지막 퓨처스 올스타전 잡았다! 신재인 투런+함수호 솔로포→철벽 투수진 [잠실 현장리뷰]
울산 웨일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로 구성된 남부 올스타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상무 야구단,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고양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로 꾸려진 북부 올스타를 제압하고 잠실에서의 마지막 퓨처스 올스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남부 올스타는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서 북부 올스타를 상대로 4-0의 완승을 거뒀다. 5회까지 4점의 리드를 앞세우며 경기를 잡았다. 이날 남부 올스타는 심재훈(2루수)-고준휘(우익수)-신재인(3루수)-조민영(지명타자)-함수호(좌익수)-김민석(포수)-이재원(중견수)-노강민(1루수)-엄준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박지훈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이에 맞선 북부 올스타는 이도훈(중견수)-고영우(3루수)-심건보(유격수)-박한결(지명타자)-엄승원(2루수)-박채울(좌익수)-안재연(1루수)-신용석(포수)-김현종(우익수)이 선발 출전했으며, 강건우가 마운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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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최형우가 찍었던 삼성 유망주, 퓨처스 올스타 선제 솔로포 폭발! '그것도 잠실에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 '핵심 타' 최형우(43)가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좌타 외야 유망주 함수호(20)가 퓨처스 올스타전 무대에서 짜릿한 손맛을 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함수호는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서 남부 올스타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승부의 균형을 깨는 호쾌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함수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북부 올스타의 바뀐 2번째 투수 이도우(SSG 랜더스)였다. 함수호는 침착하게 볼카운트 싸움을 이어갔다. 2볼-2스트라이크의 팽팽한 투스트라이크 상황, 함수호는 이도우의 5구(시속 130km 슬라이더)에 매섭게 배트를 돌렸다. 중심에 정확히 맞은 타구는 순식간에 우중간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고, 비거리 120m짜리 대형 솔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답답하던 0의 균형을 깨뜨리는 동시에, 함수호라는 이름 석 자를 야구팬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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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반기 1위 등극에 힘보탠 심재훈 "더그아웃서 쫄깃했다→주어진 역할에 최선만 다할 것"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 지으며 전반기를 1위로 기분 좋게 마감했다. 치열했던 LG 트윈스와 3연전 맞대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해 기여한 내야수 심재훈(20)이 경기 다음 날인 10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후반기를 향한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모두 선발 출장한 심재훈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을 앞두고 "앞으로도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시즌 각오를 전했다. 지난 7일 LG 선발 투수로 나선 앤더스 톨허스트를 상대로 2루타까지 치며 최근 타격감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에는 "타석에서 그동안 준비한 대로 하려고 했다. 선배님들과 코치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며 주변에 공을 돌렸다. 전반기 막판 치러진 LG와의 전반기 1위 결정전은 그야말로 숨 막히는 접전이었다. 9일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 겸 8번 타자로 나선 심재훈은 경기 도중 교체되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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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창단 첫 퓨처스 올스타전 기념 '특별 유니폼' 공개
한국 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야구 시민 구단으로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산웨일즈가 올스타전 무대에서 특별한 유니폼을 선보인다. 울산웨일즈는 10일 "이날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나가, 홀, 김서원, 노강민 선수가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역사상 첫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을 기념해 제작됐다. 선수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스타전 공식 패치를 부착한 특별 사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울산웨일즈 측은 창단 첫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올스타 무대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선수 개인에게도 뜻깊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이번 특별 유니폼을 기획했다.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투수 나가와 홀, 타자 김서원과 노강민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울산웨일즈 창단 첫 시즌에 배출된 '제1호 올스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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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 열리는 야구 축제' 2026 KBO 올스타전, 행사 최종 라인업 및 시상 확정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의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올스타전은 미스터 올스타(MVP) 상금이 전년 대비 1천만 원 증액된 2천만 원으로 확대됐고, 홈런더비 특별상 신설 등 풍성한 부상이 마련돼 별들의 전쟁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 첫날인 10일 오후 4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 내 팬 페스트존에서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을 직접 만난다. 한화 강건우, 두산 김주오, NC 신재인, KT 박지훈이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각 15분간 배팅존과 피칭존에서 투구·타격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오후 6시에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 MVP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베스트 퍼포먼스상(메디힐 후원), 감투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개인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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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KBO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 개최…홈런더비부터 리듬게임까지
컴투스가 2026 KBO 올스타전을 맞아 야구팬 대상 현장 이벤트를 연다.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십을 비롯해 경기장 부스, 전광판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야구팬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10일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직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열린다. 올해 홈런더비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김도영(KIA), 양의지(두산), 박준순(두산), 오스틴(LG), 강백호(한화), 문현빈(한화), 김주원(NC), 허인서(한화) 등 8명이 출전한다. 올해는 새로운 재미 요소도 추가됐다. 예선전 아웃카운트 종료 후 1분간 추가 시간이 주어지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에게 '컴프야상'을 수여한다. 우승 타자를 도운 배팅 투수에게 주는 '홈런 메이커상'도 새로 마련했다.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 팬 페스트존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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