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야구 시민 구단으로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산웨일즈가 올스타전 무대에서 특별한 유니폼을 선보인다.
울산웨일즈는 10일 "이날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나가, 홀, 김서원, 노강민 선수가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역사상 첫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을 기념해 제작됐다. 선수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스타전 공식 패치를 부착한 특별 사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울산웨일즈 측은 창단 첫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올스타 무대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선수 개인에게도 뜻깊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이번 특별 유니폼을 기획했다.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투수 나가와 홀, 타자 김서원과 노강민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울산웨일즈 창단 첫 시즌에 배출된 '제1호 올스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선수들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행사와 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울산웨일즈를 대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별 유니폼을 선물 받은 노강민은 "구단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해 제작된 유니폼을 입으니 울산웨일즈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구단을 대표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울산웨일즈를 전국에 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동진 울산웨일즈 단장 역시 "창단 첫 시즌에 퓨처스 올스타 선수를 배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별 유니폼이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우리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큰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울산웨일즈는 창단 첫 시즌부터 퓨처스리그 선두권 경쟁을 펼치며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구단의 성장 가능성을 전국 야구팬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