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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게 더 낮게"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맞춤 치료' 제시
대웅제약이 최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SoLA 2026)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열어 이상지질혈증 환자군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2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박영배·김효수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최적 치료 전략과 대웅제약 포트폴리오의 임상적 유용성을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천대영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를 위한 1차 예방 전략과 대웅제약의 '바로에젯(피타바스타틴 1㎎·에제티미브 10㎎)'에 대한 임상 가치를 발표했다. 천 교수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LDL-C) 조절은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는 위험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목표 달성률이 낮은 경향이 있어 조기부터 LDL-C를 낮게 유지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성인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저·중등도 위험군도 당뇨병, 고혈압 등 초기 위험인자가 동반될 경우 심혈관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이 시기부터 지속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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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마다 '담타', 월급 받는 게 신기할 정도"...근무 중 흡연 논쟁
"근무 중 담타(흡연 타임) 이 정도면 적당한가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근무 중 흡연 빈도'를 묻는 글이 올라와 논쟁을 일으켰다. 글을 쓴 A씨는 "회사에서 말이 나와 제 3자 의견이 궁금하다"면서 "근무 중 흡연하시는 분들은 하루 8시간 근무 중 몇 번 정도 담타를 가지냐"고 물었다. 이어 "저와 동료는 출근해서 1번, 오전에 1번, 오후에 2~3번 정도 다녀오고 끝인데 많이 가는 건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대다수 비흡연자는 흡연자들 근무 중 흡연 시간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비흡연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30분마다 나가서 20분 있다가 들어오는 사람도 있더라. 초등학생도 50분 수업하고 10분 쉬는데, 저렇게 근무하면서 돈 받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글쓴이는 5번 가는 것 같은데, 그럼 다른 사람보다 50분 일 덜 하는 거 아니냐. 비흡연자가 개인 전화하거나 놀다 오느라고 하루 10분씩 대여섯번 나가면 좋아하는 회사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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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저기에서" 교장이 전교생에 한 말...'흡연구역' 된 곳서 화재
충북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난 사건 관련해 이 학교 교장이 교내 흡연을 사실상 묵인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충북 제천 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창고 옆 빈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화재가 발생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내는 금연 구역이지만 재학생들은 해당 공간이 평소 흡연구역처럼 이용돼 왔다고 주장했다. 한 학생은 이 교장 A씨가 지난해 전교생들을 모아 놓고 "그쪽에서만 피우라", "담배를 피우되 쓰레기만 잘 처리하라"라고 하는 등 해당 공간에서 흡연을 사실상 허락했다고 전했다. A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제가 뭐 못 할 말 했나. 그걸 가지고 '흡연을 묵인했다, 조장했다'고 연결하는 건 비약"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A씨도 평소 해당 공간에서 담배를 피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는 걸 우려한 듯 A씨는 화재 당시 상황을 촬영한 학생을 윽박지르기도 했다. 또 사건을 언론에 제보한 학생 부모에게도 "좋은 일도 아닌데 홍보되고 있다", "현명한 판단 요청드린다" 등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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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대전 계족산 일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박은식 산림청장이 26일 대전광역시 계족산 일원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시키며 △산행 중 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자제 △취사 및 화기 사용 금지 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박 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산불 없는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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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2명은 자살 고민…심각한 우울감도 30%↑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2명은 자살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평등가족부는 26일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쉼터·소년원·보호관찰소·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과 검정고시 응시자 등 총 28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내 자살을 생각한 비율은 21. 1%로 집계됐다. 실제 자살 시도 경험은 7. 8%, 자해 시도 비율은 16. 2%로 나타났다. 자살 생각과 실제 자살 시도 경험 비율은 2년 전보다 개선됐다. 2023년에는 자살 생각이 23. 6%, 실제 시도가 9. 9%였다. 최근 2주간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의 우울감을 겪은 비율은 31. 1%로, 2023년(32. 5%)보다 소폭 낮아졌다. 은둔 경험은 35. 1%로 직전 조사(42. 6%) 대비 크게 줄었다. 건강 행태 조사의 경우 주 5일 이상 하루 60분 신체활동 실천율은 14. 2%로, 2023년(10. 8%) 대비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비만율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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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안부와 강원 평창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산림청은 박은식 산림청장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5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 지역을 찾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후 산불진화헬기 운용현황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울진, 영덕, 봉화군)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며 범정부 협업을 통해 산불 예방부터 초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했다. 박 청장과 김 본부장 등은 평창군 선자령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행에 나선 시민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행 시 화기 소지 금지, 흡연 및 취사 등 불씨 만드는 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112 신고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대피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어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초기 진화의 핵심 전력인 산불진화헬기의 전진배치 등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투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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