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승계 전쟁만큼 뜨거운 손현주의 ♥사람들

'신입사원 강회장', 승계 전쟁만큼 뜨거운 손현주의 ♥사람들

한수진 ize 기자
2026.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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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브로맨스 모두 잡으며 관계성 맛집 등극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황준현의 몸으로 깨어난 강용호는 아내 조선희를 향한 변함없는 순애보를 보여주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상재 전무와 박봉기 등 측근들과의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한 브로맨스가 극에 재미를 더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스틸 컷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 스틸 컷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이 승계 전쟁 속 뜻밖의 러브라인과 브로맨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지난 10회에서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과 전국 모두 11.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드라마 화제성 2위,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2위에도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극의 중심에는 황준현(이준영)의 몸으로 깨어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있다. 자녀들의 배신과 치열한 승계 다툼 속에서도 아내와 측근들을 향한 그의 애정과 신뢰가 따뜻한 여운을 만들고 있다.

강용호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아내 조선희(윤유선)를 남몰래 챙기며 변함없는 순애보를 보여줬다. 딸 강방글(이주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식 자리를 만들고, 조선희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준비하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잠든 아내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입사원 강회장' 스틸 컷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 스틸 컷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김종태)와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처음에는 황준현을 의심했던 이상재는 회장만 알 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그가 강용호임을 받아들였다. 이후 미국 채광 업체 인수와 전략기획팀 신설 등 강용호의 계획을 전폭적으로 돕는 충직한 심복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봉기(이성욱)와의 유쾌한 인연도 웃음을 책임진다. 강용호는 과거 자신이 부당하게 좌천시킨 박봉기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회장의 막내아들 행세를 했다. 박봉기는 자신을 챙겨주는 황준현에게 어느새 깊은 애정을 품었고, 진실을 안 뒤에도 편지로 마음을 전하려 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치열한 권력 다툼에 순애보와 브로맨스를 절묘하게 섞으며 마지막까지 긴장과 웃음, 감동을 동시에 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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