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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상승·소비심리 한파에도 가계 지출 1년새 6.1%↑
미국 가계 지출이 가파른 물가 상승에도 1년간 6. 1% 늘었다. 미국 소비자심리가 역대 최저치 부근까지 가라앉은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올해 8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 가계 지출액이 6. 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말의 연간 증가율 4. 3%를 웃도는 수치다. 이같은 상승은 소비자 구매 증가와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원인으로 꼽힌다. 상승분의 절반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소비자 물가는 약 3. 4% 상승했다. 미국인들이 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비싸게 산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량도 늘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소비 지출은 2. 6% 증가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득 계층 전반에 걸쳐 소비 증가율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연소득 5만 달러 미만 구간은 8월까지 1년 동안 소비가 4. 7%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 구간에서는 4. 4%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위축된 흐름과 상반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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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AI로 재난 예측·선제 대응…지역 주도 균형성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방재 기준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와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과학적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 △재난안전 △지역 주도 균형성장 △AI 기반 정부혁신 △형사사법 체계 정착과 사회통합을 제시했다. 우선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사회재난대책법 제정을 추진한다. 산불과 호우 등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가을철 산불과 겨울철 대설·한파, 연말연시 인파 사고에도 대비한다. 윤 장관은 지역 균형성장과 관련해서는 "변화된 인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인구감소지역을 새롭게 지정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간 격차를 고려한 '지방우대지수'를 정책 전반에 적용해 비수도권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의 자주재원도 확충한다. 지방세제 개편을 통해 기존 세원의 일부를 '지방주거복지세'로 전환해 지방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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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뚝…강원 산지 '첫 한파주의보'
화요일인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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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아침 11도 출근길 '쌀쌀'…강원 올가을 첫 한파특보
화요일인 내일(6일)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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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파라고?" 하루 새 10도 뚝…태백·평창산지 역대 가장 이른 특보
5일 밤 강원 태백과 평창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태백과 평창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파특보는 관련 전산 데이터베이스(DB)가 체계적으로 구축된 2005년 이후 전국 기준 가장 이른 시기에 발표된 한파특보다. 강원 내륙과 산지 대부분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6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10도 안팎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태백과 평창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6일과 7일 강원 내륙과 산지는 이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곳이 많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6~7일 강원 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한파영향예보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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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무방비 ‘서민 보금자리’ 지켜라
#지난 8월 4일 서울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 이상이 하루 이상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폭염이 이어지며 지난 8월 28일 기준 올여름 서울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458명에 달했다. 이상기후로 폭염과 한파 기간이 늘며 취약계층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에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가 제정됐다. 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유만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1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주택 거주 시민에게 차열페인트 보급, 창호 개선 등의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차열페인트 보급사업을 진행했지만, 시장의 직접 지원 근거는 부재했다. 유만희 의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다”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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