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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계명대 석사과정, 에너지 저장 분야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계명대학교는 최근 이도윤 통계학과 석사과정이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ergy Storage'(IF=9. 8, JCR 상위 14. 3%)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배터리 용량 예측 향상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열화의 함수형 모델링'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 저하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통계 기반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번 연구는 안경민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팀과 함께 수행했으며, 이씨는 모델 설계와 데이터 분석을 맡았다. 연구팀은 배터리 충·방전 시 발생하는 전압 데이터를 단수한 수치가 아니라 연속적인 함수 형태로 변환해 분석하는 '함수형 데이터 분석'(FDA) 기법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 시계열 중심 딥러닝 방식이 포착하기 어려운 전압 곡선의 형태 정보와 미세한 열화 패턴을 효과적으로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항공우주국(NASA) 배터리 12종과 옥스퍼드 배터리 8종 등 공개 데이터세트를 활용해 모델 성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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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린히어로펀드 수익률 223%...해외주식형 공모펀드 중 1위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그린히어로펀드의 1년 수익률이 223%를 기록, 해외주식형 공모펀드(ETF 제외) 중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그린히어로펀드의 21일 기준 구간별 수익률은 △최근 1년 223. 06% △6개월 60. 24% △3개월 42. 62%, △1개월 13. 80%다. 순자산총액은 1704억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로부터 촉발된 막대한 에너지 수요에 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공급망 불안이 겹치자 해당 펀드가 높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태양광, 풍력 등 독자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펀드 수익률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한화그린히어로펀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섹터는 전기화 시대 핵심 산업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뿐만 아니라 전력망 인프라, 탈탄소화·에너지 효율화에 필수적인 AI, 우주항공으로 대표되는 기후 위기 적응 기업까지 폭넓게 담는다. 산업별 비중은 지난달 15일 기준 전력망(그리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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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美 전투기·함선 수리 거점으로 거듭난다…한미 군수협력 확대 추진
주한미군이 인도·태평양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정비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권역 지속 지원 거점(Regional Sustainment Hub·RSH)'으로 설정하고 군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 등 우방국에 자국 전력의 정비 및 보급 시설을 구축해 정비·수리 등 핵심 역량, 물자, 수송 체계를 통합하게 된다. 한반도에 주둔 중인 전투기 등 주한미군 전력뿐만 아니라 주일미군의 군함 등 역내 모든 미 전력이 대상이 된다. 'K-방산'의 유지·보수·정비(MRO)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 지속지원 거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RSH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추진해온 '권역 지속지원 체계(Regional Sustainment Framework·RSF)'를 구체화한 개념이다. 핵심은 정비·수리(MRO) 등 '핵심 역량', 유류·탄약 등의 '핵심 물자', 수송·분배망인 '핵심 수송 체계'를 통합하는 이른바 '3C(Critical Capabilities·Commodities·Conveyances)'를 역내 거점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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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핵심 부품 솔루션 공급, 세계 유일한 회사"
삼성전기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해외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2026 SCC(삼성전기 컴포넌트 칼리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SCC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삼성전기의 대표적인 글로벌 고객 소통 행사다. 올해 행사는 AI(인공지능)서버, 네트워크, 파워, 차세대 광통신, IT(정보기술), 전장, 휴머노이드,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주요 거래선 160개 고객사, 약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2026 SCC'가 '인공지능 미래의 핵심(The Core of AI Future)'를 주제로 AI시대를 선도하는 핵심부품의 중요성과 기술 경쟁력을 공유하고 고객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세미나, 전시, 사업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세미나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확산에 따른 고신뢰성·고전압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요구사항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부품 기술 변화 △AI 기반 IT 기기의 부품 채용 트렌드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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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안두릴·ABS와 美 무인함정 협약
HD현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 C. 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2026'에서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미국선급협회(ABS)와 잇달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세계 1위 조선 분야 기술력과 AI 기반 무인 체계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무인 함정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HD현대는 안두릴과 '첨단 무인잠수정(UUV) 시스템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안두릴과 진행 중인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이어 협력을 잠수정 분야로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공략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마켓리서치퓨처에 따르면 전 세계 무인잠수정 시장 규모는 지난해 55억7540만 달러에서 2035년 258억989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연평균 16. 6%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또 HD현대는 같은 날 ABS, 안두릴과 '자율 해양 시스템 및 관련 규정·인증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한 3자 MOU'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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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중국 신양항공직업대, 교육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초당대학교는 채수철 부총장과 방문단이 최근 중국 하남성 신양항공직업대학교를 방문해 양교 간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양항공직업대는 항공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항공정비, 서비스, 드론 등 전문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양교는 2+2 복수학위 프로그램, 합작대학 설립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공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통 취·창업 교육, 단기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협력 방안을 포함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신양항공직업대 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초당대 입시설명회도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학교 및 전공 소개, 올해 여름학기 단기연수 프로그램, 편입학 및 석사 진학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특히 초당대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상영돼 신양항공직업대 학생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채 부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글로벌 항공 산업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실질적 경험을 쌓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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