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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D, 강남구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 선정…독일 거점 유럽 시장 공략
AI 기반 메드테크 기업 SHMD(대표 송민영)가 강남구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SHMD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23 Factory와 협력해 독일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미국과 리투아니아에 이어 독일까지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123 Factory는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업 대상 PoC(개념검증)를 지원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SHMD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검증과 파트너 발굴, 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독일 진출의 핵심 일정은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6'이다. SHMD는 전시회에 앞서 잠재 파트너 발굴과 시장 검증, PoC 후보 기관 확보를 진행하고, 행사 기간에는 유럽 의료기관과 글로벌 기업, 투자사, 유통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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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놀란 '40세' 골키퍼…비아그라 먹고 뛰는 잉글랜드? [월드컵 이슈]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끝내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16강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이번 대회를 뜨겁게 달군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봤다. ━메시도 극찬…국민 영웅 된 '40세' 골키퍼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슛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40세' 골키퍼 보지냐가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회 첫 경기부터 이변을 연출했던 카보베르데는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아시아 신흥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카보베르데의 32강전 상대는 아르헨티나였다. 경기 시작 전만 해도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으나 보지냐가 골문을 지키는 카보베르데는 쉽게 함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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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먹고 뛴다?' 잉글랜드, 고지대 극복 위한 기상천외 처방전... "합법이니깐 먹어!" 금지 약물 아냐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고지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국 '더선'은 3일(현지시간) "비아그라가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2026년 금지 약물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잉글랜드 선수들이 고산병 증상에 대처할 목적으로 이를 복용하는 것은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아그라는 폐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고 체내 산소 공급을 돕는다. 공기 중 산소가 희박한 고지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지러움과 피로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잉글랜드 선수들이 이번 멕시코시티 원정에서 실제로 약물을 복용할 계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16강전을 치른다. 매체는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악명 높은 멕시코 환경에서 적응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타디오 아스테카는 해발 2200m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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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전까지 무증상"...흡연하는 남성 노리는 '뱃속 시한폭탄'
#서울에 사는 60대 이모씨는 두 달 전부터 아랫배에서 작은 혹이 느껴졌다.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혹의 크기가 점차 커지는 것 같았다.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복부대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씨의 복부대동맥 직경은 약 5㎝로 정상(약 2~2. 5㎝)보다 크게 부풀어 있는 상태였다. 이씨는 "두 달 전만 해도 혹 크기가 작고 아프지도 않아 가볍게 생각했다"며 "지금은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15년 6892명에서 지난해 1만5650명으로 약 2. 3배 늘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60세 이상 남성 환자 수 비중은 약 83%(1만2967명)로 전체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를 지나는 대동맥의 벽이 얇고 약해져 정상 직경(2~2. 5㎝)의 1. 5배 이상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복부의 대동맥은 혈액을 배와 골반, 다리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보통 대동맥 직경이 3㎝ 이상 커지면 복부대동맥류로 진단하며,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해 혈관이 파열되면 대량 출혈과 함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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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교육, 의사가 지도해야…간호협회 독점 안 돼" 의사들 공동 성명
수술부위 봉합, 가래 배출 등 의사(주로 전공의)의 진료행위 일부를 대신 해온 진료지원 간호사(전담간호사·PA)가 지난해 6월 간호법 제정과 함께 합법적인 직역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의사들이 "이들에 대한 교육·관리를 대한간호사협회가 독점해선 안 된다"고 제동을 걸었다. 2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학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진료지원업무 수행 간호사의 교육기관 지정·평가체계를 둘러싸고,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기관 지정·평가, 자격관리를 대한간호협회가 단독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진료지원업무의 법적 성격과 의료현장의 책임구조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런 통합 관리 방식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진료지원업무는 간호사의 독자적 영역이 아니다. 현행 법체계상 이는 환자의 진료 및 치료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 이후, 의사의 지도와 위임에 근거하여 수행되는 업무"라면서 "교육기관으로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 관련 단체와 300병상 이상의 병원까지 포함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대한간호협회가 독점적으로 이들 기관 모두를 평가하겠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요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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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α"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시작…빅5도 '긴장'
내년부터 3년간 유지될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가 이달부터 시작됐다. 정부의 '중증은 큰 병원, 경증은 동네병원'이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됐다. 지정 여부에 따라 연간 수 백억원이 넘는 수익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규모가 큰 '빅5' 병원마저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7월 한 달간 우편·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평가를 거쳐 12월 중 홈페이지에 지정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된 병원은 2027~2029년까지 3년간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상급종합병원은 암·심뇌혈관질환 등 고난도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이다. 전국을 진료권역별로 쪼개 상급종합병원이 책임져야 할 환자 규모(병상 수)를 따지고, 최저 기준을 충족한 병원을 상대평가해 점수가 높은 곳부터 차례로 지정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한정된 권역에 신청 병원이 많은 이른바 '죽음의 조'는 단 1점 차이에도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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