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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숲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새단장
서울 중구는 노후화된 남산숲어린이집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산숲어린이집에는 민관 협력과 교육부 예산을 연계해 총 1억 2000만원이 투입됐다. 오래된 야외 놀이공간을 개보수하고, 실내외 설비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한국메세나협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8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파손 위험이 있던 기존 모래 놀이터 데크와 모래를 전면 교체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여기에 김잼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으로 놀이터와 외벽 곳곳에 캐릭터 벽화를 그려 넣어 원아 눈높이에 맞춘 밝은 분위기를 살렸다. 지난 8월 교육부 '국공립어린이집 기능보강 사업'으로 확보한 국·시비 3000만원에 자체 구비를 더했다. 우천 시 이동 불편을 덜고자 출입로 캐노피를 연장하고 낡은 정문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고질적인 배관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훼손된 보육실 도배와 장판을 재시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마련했다. 중구는 남산숲어린이집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전반에 걸친 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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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계동 원도심 바뀐다…22억 투입 노후주택·골목 정비
경기 양주시가 덕계동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덕계동 지역이 선정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억원(국비 15억원)을 투입한다. 양주시는 덕계동 원도심 가운데 빈집과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덕계8통을 우선 대상지로 정해 공모를 추진했다. 주요 사업은 공·폐가 정비와 노후주택 집수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안심 골목길 조성, 주민 공동이용공간 마련 등이다.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관리 기반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빈집과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이나 생활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연계한다. 지난 14일에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선정 경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현황과 향후 정비 방향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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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주요 노숙인 시설 등을 방문해 1900여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서울역 다시서기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 등 총 24개 노숙인 시설과 쪽방상담소 이용인,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그밖에 서울시 내 11곳의 노숙인 시설에서는 시 나눔진료봉사단 방문, 또는 시설 촉탁의와 협력병원을 활용해 접종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의 백신 후원을 바탕으로 서울시립병원의 의료진과 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시립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노숙인·쪽방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이 겨울철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 나눔진료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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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메타랩스, 중국 펑처로보틱과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메타랩스가 중국 의료로봇 기업과 손잡고 기존 탈모 헬스케어 사업을 피지컬 AI(Physical AI) 영역으로 확장한다. 코스피 상장사 메타랩스는 중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펑처로보틱(Puncture (Shanghai) Robotic Co. , Ltd. , 이하 펑처)과 모발이식 로봇의 연구개발(R&D), 인허가, 임상·사용성 평가, 국내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펑처의 대표 제품 ‘하이로(HAIRO)’는 AI 기반 영상 인식 기술과 고정밀 로봇 암을 결합한 모발이식 로봇이다. 채취 정확도는 95%, 채취 정밀도는 0. 01mm 수준이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Class III 의료기기 등록을 획득했다. 유럽 CE MDR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추진 중이다. 메타랩스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모발이식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에서 해외 기술 및 지식재산권(IP) 확보, 유망 기술·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등을 추진하며 핵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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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가 대학 안으로…순천향대,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4일 전문투자사 ㈜위아파트너스(대표 한근형)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투자사가 캠퍼스에 상주하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투자육성(EIR)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의 창업지원 인프라와 민간 투자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유망 기업 발굴부터 육성, 투자유치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의 연구성과와 청년 창업팀의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투자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순천향대는 산학협력관에 'SCH&위아파트너스 오픈 창업허브'를 조성하고, 천안아산역 인근 'SCH RGB X 스테이션'을 창업교육과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한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대료 할인과 창의디자인센터의 산업용 3D프린터, 공동기기원의 시험·인증 장비 활용 등도 지원한다. 위아파트너스는 교내 교수·학생 창업기업과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시 투자상담과 맞춤형 컨설팅, IR 멘토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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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5개국 병원 운영 전문가 키운다…한국 의료 시스템 전수
인제대학교가 지난 12일 캄보디아·탄자니아·코트디부아르·라오스·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12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KOFIH 이종욱펠로우십 병원운영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이종욱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 이종욱 박사의 보건인재 양성 철학을 계승한 국제 보건의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정규 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연수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운영 중이거나 건립 예정인 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과 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다. 연수생들은 병원 재정관리와 운영 기획, 한국 보건의료체계,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관 인증제도, 병원 리더십 등을 배운다. 리더십 실습과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관리와 전략적 의사결정 역량도 높인다. 소속 의료기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계획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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