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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익스프레스 합병 승인에도..."홈플 회생 불확실성 여전"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하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한 만큼 잔존사업부문 매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만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라는 과제가 남아 있어 회생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NS홈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영업양수 건에 대해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NS홈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반 만이다. 공정위는 닭고기(육계·삼계·토종닭) 관련 3개의 수직결합을 제외한 10개의 수직·혼합결합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낮아 경쟁 제한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또 닭고기의 경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점유율이 경쟁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비 낮고 인접한 일반 슈퍼마켓 시장까지 고려할 경우 2%대에 불과해 하림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해 불리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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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림그룹 NS쇼핑-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NS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을 인수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업결합건은 기업집단 하림 계열회사인 NS쇼핑이 홈플러스로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영업 일체를 1206억원에 양수하는 내용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번 기업결합건 역시 회생계획의 일부로서 진행됐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와 함께 유통산업발전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해당한다. SSM은 전체 매출 중 식품 비중이 평균 93%에 달한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의 식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상당한 경쟁 압력을 받고 있으며 대형 식자재마트, 중대형 일반 슈퍼마켓 등 인접 시장과의 경쟁도 상당하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과 관련, 11개의 수직결합과 2개의 혼합결합이 발생한다고 판단했다. 수직결합은 하림의 △닭고기(육계) △닭고기(삼계) △닭고기(토종닭) △돼지 신선육 △오리 신선육 △식육가공품 △라면류 △즉석밥 △냉동만두 △가정간편식 △펫푸드 등 11개 생산·제조 품목군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유통망과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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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량 실업 우려에…민주당, MBK·메리츠 경영진과 비공개 회동
더불어민주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경영진을 국회로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난과 대량해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여당이 중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홈플러스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채권단인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오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자금난 해소 방안과 회생계획 연장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약 2만명이었던 홈플러스 직원이 1만5000명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최근 희망퇴직으로 인한 대량해고 우려도 테이블 위에 올랐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통해 약 12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 자금이 유입되기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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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온라인몰도 공개 M&A 추진한다
최근 하림그룹에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한 홈플러스가 남아있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사업 부문까지 매각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는 슈퍼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 부문에 대한 인가 전 M&A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주관사는 지난번 익스프레스 매각과 동일한 삼일회계법인이며, 최근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를 발송해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M&A를 추진하는 잔존사업 부문은 본사를 포함한 온라인과 대형마트로 구성돼 있다. 현재 대형마트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제3의 기업이 인수하면 즉시 업계 3위로 부상하게 된다. 인가 전 M&A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잔존사업 부문 M&A는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조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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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잔존사업부문 인가전 M&A 착수
홈플러스는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 사업부문에 대한 인가 전 M&A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며,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를 발송하고 본격적으로 매각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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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결정...메리츠 "수용할 수 없는 제안"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운영자금 대출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이행 보증인으로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내세웠다. 반면 메리츠 측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나서야 한다고 반박했다. 홈플러스는 21일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6월 말에 유입됨에 따라 이 매각대금을 담보로 향후 약 한 달 동안 필요한 운영자금을 브릿지론으로 대출해줄 것을 메리츠에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광일 부회장이 이행보증을 제공하기로 하였고, 그 이외에도 추가적인 담보 방안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메리츠 측은 "일반적인 이행 보증은 M&A(인수합병) 계약에 대한 보증인데 홈플 과실만 보증 하겠다는 것이라서 (익스프레스 매각 등은 제외)이행 보증이라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MBK의 이해보증을 요구하는 것은 배임 방지, 주주 설득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김광일 부회장만 보증인으로 내세운 것은) 무책임하고 수용할 수 없는 제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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