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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공미사일 재고 급감…동맹국 전력 활용도 어려워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미국의 방공미사일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패트리엇(PAC-3)과 사드(THAAD) 같은 방공미사일은 탄도미사일 공격을 막는 핵심 전력으로, 미국의 전쟁 수행 능력은 물론 동맹국 안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미국의 방공미사일 부족 배경과 동맹국 전력을 통한 보완 가능성을 살펴봤다. ━방공미사일 부족 원인…예산 순위·생산기반 축소·공급망 병목━최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이 전쟁 이전 대비 65% 감소한 800발 내외, 사드는 40~50% 줄어든 250발 내외의 재고만 남은 것으로 추정했다. CNN은 군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사드 소진율이 80%에 달한다는 평가까지 내놨다. 정확한 재고량은 기밀사항이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방공미사일 재고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공통된 지적이다. 미국 방공미사일이 부족해진 데에는 구조적 요인들이 자리한다. 먼저 무기 조달 예산의 우선순위 문제다. FY2026(2026년 회계연도) 기준 국방예산(국방부 기본 재량예산 기준)은 약 8483억 달러(약 1200조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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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천궁-Ⅱ' 러브콜에 'LIG D&A' 이익률 목표도 껑충
'천궁-Ⅱ'를 앞세운 LIG D&A(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동 사태를 계기로 전세계 각국에서 문의가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 추가 수주 가능성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최근 연간 영업이익률 목표를 기존 7%에서 8%로 상향했다. 주력 제품인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를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항공전자·전자전(AEW), 감시정찰(ISR)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도 고른 성장이 예상되면서다. 올 상반기 LIG D&A의 영업이익률은 9.5%를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천궁-Ⅱ는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사태 이전과 비교해 중동을 비롯한 더 많은 국가와 수출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른 국내 주요 방산 기업에 비해 수출 비중이 작았던 LIG D&A는 최근 해외 수주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실제로 전체 매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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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주역' K9 자주포 탄생한 ADD, 올해 창립 56주년
K-방산 수출의 주역 '천궁-II' , 'K9 자주포'를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가 창립 56주년을 맞았다. 국과연(ADD)은 4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역대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0년 창립된 국과연은 천궁-II, K9 자주포, K2 전차를 비롯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레이저대공무기 천광, 군 정찰위성 등을 개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11회 의범학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항공기 과학자 백상민 선임연구원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범학술상은 국방 연구에 100억원을 기부한 고(故) 의범 김용철씨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만 45세 이하 연구원을 매년 선정한다. 백 연구원은 11년간 항공기 기체구조를 연구하며 전파흡수구조 등 무인항공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연구원은 국외 학술지 논문 16편 게재, 특허 45건 등록 등 성과로 산업통상부장관 발명진흥유공 표창·국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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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궁-Ⅱ 추가 배치…1일부터 본격 임무 시작
국산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천궁)-Ⅱ의 올해 전력화 물량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천궁-Ⅱ 전력화 계획 물량 가운데 첫 장비를 경기도 소재 미사일방어 포대에 배치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지난 5월 포대에 배치된 뒤 실제 작전환경을 반영한 모의훈련 등을 거쳐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궁-Ⅱ는 탄도미사일이 목표물을 향해 하강하는 종말단계에서 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다. 천궁-Ⅱ는 기존 패트리어트(PAC) 체계와 함께 하층방어를 담당해 주요 시설과 지역에 대한 방어망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군은 2020년부터 천궁-Ⅱ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후속 물량이 계획대로 전력화돼 천궁-Ⅱ 운용부대가 확대되면 종말단계 하층방어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2020년대 후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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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익 1037억..전년 대비 219%↑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19% 증가했다. 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등 대규모 수출 사업 △차세대 호위함 울산급 배치(Batch)-III 함정전투체계(CMS)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국내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4차 양산 등 주요 국내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한화필리조선소 전사자원관리(ERP)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플랜트 구축 등 계열사 시스템 구축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수주잔고는 2분기 기준 총 11조295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시스템은 수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주요 사업 수주를 지속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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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픽 IPO 수혜' SK텔레콤 오버슈팅 예상한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넷째주(20~24일) 베스트리포트는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지금 주가에서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더 커'(SK텔레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의 '사상 최대 이익 뒤에 남은 변동성'(미래에셋증권) △최광식·이준범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끝나지 않은 전쟁 계속 덧붙는 CAPEX'(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3건입니다. ━엔트로픽 10월 상장설에 '지분투자' SK텔레콤 수혜━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리포트를 통해 엔트로픽에 지분투자한 SK텔레콤이 엔트로픽의 상장 전까지 오버슈팅(일시적 폭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엔트로픽의 기업가치가 2024년 180억달러에서 올해 5월말 9650억달러로 약 50배 상승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로 상장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했습니다. 직전 대형 상장 사례인 스페이스X가 xAI 합병 직후 기업가치를 높여 2조달러에 상장한 전례도 거론했습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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