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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거래 때 모바일 신분증 인증해야…정부, 국민체감과제 추진
A씨는 시세보다 저렴한 스마트폰 중고거래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와 연락 후 송금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연락을 끊었고 물건을 받지 못했고 돈도 돌려받지 못했다. A씨는 판매자에 대한 신원 확인 수단이 없었다. 행정안전부가 이 같은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막고자 중고거래 플랫폼에 모바일 신분증 기반 신원 인증 체계 도입을 추진한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플랫폼 내 인증 표시 등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은 모바일 신분증 활용 신원 인증 표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국민이 생활속에서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국민체감과제를 8건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안전분야에선 '중고거래 모바일 신분증 인증 표시제 도입'을 포함해 4건을 선정했다. △빗물받이 위치 알림표시 표준 마련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 △ 부적합 볼라드 전수 정비 및 강화형 볼라드 시범 설치 등이다. 볼라드는 차량의 인도 무단 진입을 막아 보행자를 보호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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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주고 100만원 받는다"…롯데월드 이색 알바 등장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NPC(비플레이어 캐릭터) 역할을 수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 퀘스트를 전달하는 체험형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방문객에게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아르바이트 참여자에게는 테마파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역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를 통해 모집된다. 이들은 NPC 콘셉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메이플아일랜드존 곳곳에서 방문객들에게 퀘스트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방문객은 NPC 알바생이 들고 있는 팻말의 QR코드를 스캔해 퀘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된다. 퀘스트 완료자에게는 '핑크빈 LED 키링'과 '메이플 메소 초콜릿' 등 경품이 선착순 제공된다. 아르바이트 참여자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당일에는 올해 4월 새롭게 문을 연 메이플스토리 콘셉트 어트랙션 3종인 '스톤익스프레스' '에오스타워' '아르카나라이드'를 우선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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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인크루트 등 개인정보 유출사 점검…95%가 시정조치 이행
개인정보위원회가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기록한 SK텔레콤과 인쿠르트 등에 시정명령(권고), 개선권고 사항을 조사한 결과 95%가 이행되거나 관련 계획이 제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14일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처분 중 이행 기간이 도래한 222건의 시정명령(권고), 개선권고, 공표명령 등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211건(약 95. 0%)이 이행되거나 이행계획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조사·처분 중 유출 규모 1위와 2위를 기록한 SKT와 인크루트에 대해 현장점검을 나섰다. SKT는 이동통신망 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식별과 전수점검, 방화벽 정책 개선, 유심 인증키 및 중요정보 암호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가 IT·인프라 등 영역 제한 없이 개인정보 자산을 관리·감독 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행계획으로 제출한 실시간 감시·차단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설치, 인증범위 확대 등은 차기 이행점검 시 개인정보위가 추가 확인해 이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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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엄빠는 '뜸'한데 2030 자식은 발길 '쑥'…MZ 힐링 된 '쑥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쑥뜸, 사우나, 찜질방 등이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재조명되며 젊은 세대 사이 '힐링 장소'로 새롭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8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2030세대의 키워드 검색량은 1년 전과 비교해 '쑥뜸'이 275%, '사우나'가 31%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50대 이상의 '사우나' 검색량은 오히려 27% 감소하며 세대 간 관심 흐름이 엇갈렸다. 지역생활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장소를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역생활 플랫폼 당근에 따르면 최근 3개월(2026년 2월 4일~5월 4일) 기준 동네지도 내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쑥뜸' 591%, '찜질방' 181%, '사우나' 10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까운 동네 안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찾기 위해 로컬 상권 기반 서비스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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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등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기업 693개사…6월30일까지 마감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이 27개사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8일 정보보호 공시제도에 따른 2026년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안) 693개사를 공개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27개사가 늘어나 총 693개사가 의무 대상으로 포함됐다. 쿠팡, 네이버, KT, 당근마켓 등 다양한 기업이 공시 의무 대상이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매출액(3000억원 이상) 기준 대상 기업이 13개사, 이용자 수(100만명 이상) 기준 대상 기업이 10개사 증가했다. 공시의무 대상 기업은 오는 6월30일까지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을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제출해야 한다. 공시의무대상자가 정보보호 공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최대 1000만원)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보호산업법')에 의거한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및 관련 활동 현황 등을 공시하도록 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를 유도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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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패러디해"...'나혼산'에 나왔던 기안84 그림, 1.5억에 떴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작품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억대 가격으로 올라왔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기안84의 작품 '별이 빛나는 청담' 판매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판매 지역을 서울 서초구로 설정한 판매자는 원하는 판매 금액으로 1억5000만원을 책정해 눈길을 끌었다. 판매자는 "원화다. 이동으로 인해 처분한다"며 "타 작품보다 유니크한 도상과 유화 터치감이 다르다. 정말 관심 있는 분만 제안 달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은 100명이 넘게 구매 관심을 표시했고 실제 채팅까지 이뤄졌으나 현재 삭제 처리됐다. 실제 해당 금액으로 판매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판매자가 올린 기안84의 '별이 빛나는 청담'은 2022년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열린 기안84의 첫 개인전 '풀소유'에 전시된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유튜브를 통해 "제가 한강 러닝을 자주 뛴다. (뛰다 보면) 항상 이 청담 자이가 나온다. 내가 보기엔 너무 멋있고 보물 같다. 국보 뭐 이런 사회책에서 본 보물이 아닌, 내가 느끼기엔 요즘 사람들은 이 한강변 아파트를 보물로 생각하지 않나 싶다"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좋아하는데 패러디해 만들었다"고 그림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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