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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대신 찼는데 환상골" 멘데스, 프리킥골 비화 공개 "계획된 전술"... 카메라맨도, GK도 모두 속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수비수 누누 멘데스(24·파리 생제르맹)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 대신 프리킥을 차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호날두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5-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기며 체면을 구겼던 포르투갈은 이날 완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스포트라이트는 단연 호날두에게 쏠렸다. 전반 6분과 39분 연속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전인미답의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득점' 신기록을 썼다. 또한 월드컵 무대 통산 10골로 에우제비우를 넘어 포르투갈 월드컵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호날두의 대기록 속 전반 17분에 터진 멘데스의 정교한 프리킥 골도 큰 주목을 받았다. 페널티 라인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당연히 호날두가 찰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기습적으로 멘데스가 낮게 깔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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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불러"...숨진 女소방관, 툭하면 나이트·노래방 불려갔다
지난해 10월 예비 신부였던 20대 여성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관련 고인이 생전 호소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2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점검단)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 소방청과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숨진 A소방교는 소속 부서 회식 참석을 강요받아 2024년 7월부터 15개월간 총 24차례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회식은 호프집과 나이트, 노래방 등을 오가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회식에서 상급자들은 이른바 '후래자 삼배'(늦게 온 사람이 술 석 잔을 마시는 문화)나 '파도타기'를 통해 폭탄주를 한꺼번에 마시는 '원샷'을 강요했다. A소방교를 서장·과장 등 남성 상사 옆자리에 앉도록 하거나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라"며 부적절한 호칭 사용을 강제한 사실도 드러났다. 가해 의혹 당사자인 직속 부서장은 A소방교에게 서장 퇴임식 행사 준비를 지시하거나 전임 서장 부친상과 장인상에서 상차림·심부름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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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신임 운영본부장에 김상우 전 감독 선임! 엄재용 사무총장 부임... 2027~2028시즌부터 외인도 한명씩 추가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를 통해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 선수 제도에 변화를 줬다. KOVO는 2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이사회에서는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을 비롯해 신임 임원 선출 등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그 결과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선수 정원 확대 2027~2028시즌부터 남자부 외국인선수 정원이 확대된다. 기존 팀당 외국인선수 1명+아시아 쿼터 1명에서 외국인선수 2명+아시아쿼터 1명으로 정원이 늘어나되, 외국인 선수1(1년차 40만 달러 / 2년차 55만 달러)과 외국인선수2(1년차 15만 달러 / 2년차 17만 달러)의 연봉에는 차이가 있다. 또한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 역시 기존(1년차 12만 달러 / 2년차 15만 달러)보다 상승되며(1년차 15만 달러 / 2년차 17만 달러) 출전은 3명 전원 가능하다. 여자부는 아시아쿼터 선수 정원이 확대되는데, 기존 1명에서 2027~2028시즌부터는 2명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남자부와 출전 인원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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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남아공전 거리 응원 가능할까…중부·남부 내륙 소나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이 열리는 내일(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동해안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남해 동부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남 남부와 경남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새벽에, 경북 동해안은 오전 중에, 강원 동해안은 낮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전남 남부, 경북 동해안과 경남 내륙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5~30㎜,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북부 5~20㎜다. 전남 북동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에도 오전부터 낮 사이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내륙, 경상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 5~60㎜, 강원 동해안과 전남 내륙, 울산·경남 내륙에 5~30㎜, 대전·세종·충남과 전북, 대구·경북에 5~40㎜, 강원 동해안과 울산·경남 내륙에 5~30㎜ 소나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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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6위… 창학 이래 최고
한양대학교가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전 세계 종합 6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창학 이래 최고의 성과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 세계 44위에서 단숨에 38계단을 끌어올린 역대 최대 순위 상승이다. 국제사회가 제시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서 한양대가 양적·질적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음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기본 책무인 교육·연구를 넘어 사회적 기여와 지배구조 등 대학 운영 전반을 SDGs 17개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지표다. 올해는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대학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한양대는 이번 평가에서 총 9개 SDG 부문에 참여해 전 영역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SDG 8(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성장) 세계 9위, SDG 9(산업·혁신·인프라) 세계 9위, SDG 14(해양 생태계 보전) 세계 9위를 기록하며 총 3개 핵심 부문에서 세계 탑텐(TOP 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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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줍줍에 8500 턱밑, 안심 이르다…롤러코스피 운명 '이것'에 달려
코스피가 갈지자 행보 끝에 8500 턱밑까지 반등하며 전날 빚어진 급락 충격을 덜었다. 반도체주 저가매수 행렬이 지수를 밀어올렸다. 피크아웃 우려를 고조시킨 미국 마이크론의 분기실적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증시 변동성은 주말 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 18포인트(3. 26%) 오른 8471. 02로 장을 마쳤다. 개장 46분 만에 8577. 52까지 급등한 뒤 상승분을 반납, 낮 12시3분 8080. 99까지 내린 뒤 재반등한 결과다. 코스피200변동성지수(VKOSPI) 종가는 사상 최고치인 94. 81을 기록했다. 개인은 2조6310억원어치, 기관이 1조909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4조65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고 한국거래소는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반도체주의 표정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3만500원(9. 84%) 오른 34만500원, 삼성물산은 2만6500원(5. 82%) 오른 48만1500원을 기록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만5000원(0. 98%) 올라 강보합권인 258만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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