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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마리 반딧불이 무료로 만난다…에버랜드, 여름밤 축제 개최
에버랜드는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 수천 마리가 만들어내는 불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은 여름 대표 생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로 확대하고, 체험장 일대를 별빛 캠핑장 콘셉트로 꾸며 참여형 축제 형태로 운영한다. 뿌빠타운부터 로스트밸리 교육장까지 이어지는 체험 구역에는 포토존과 조명, 자연학습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체험객들은 교육 영상과 주키퍼의 설명을 통해 반딧불이의 한살이와 생태를 배우고, 이후 조명이 꺼진 실내 숲에서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동시에 빛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이 체험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회당 약 15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선착순 줄서기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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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구글 최대 태양광·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의 최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장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미국 신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IPP)인 사이프레스 크릭 에너지는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라는 이름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들어갈 것이라고 공개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CE과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활용한 태양광(PV) 연계 ESS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초기 약 2GWh(기가와트아워) 규모의 배터리를 사용하며 2029년 가동이 목표다. 규모는 향후 2. 9GWh로 점차 확대해나간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자사 글로벌 포트폴리오 가운데 최대 규모의 태양광·ESS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구글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 37% 증가했다. 또 구글과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해 전 세계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의 4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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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 미스터리한 빌런 등장...가스라이팅이 팔살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시리즈 사상 최악의 혼돈을 야기할 미스터리한 빌런이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는 스파이더맨을 사방에서 압박할 다양한 빌런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력한 힘으로 스파이더맨을 몰아붙이는 스콜피온, 절제된 통제력과 집요함으로 숨통을 조여오는 냉철한 빌런 툼스톤,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빌런 중 하나로 거침없는 전투력을 과시하는 부메랑과 타란툴라, 그리고 고대부터 이어져 온 악명 높고 무자비한 집단 핸드까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주인공 피터 파커(톰 홀랜드) 를 위협하는 빌런들의 등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투를 예고한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내는 존재는 따로 있다. 사람들의 몸과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새로운 빌런은 예고편에서 잠시 등장한 것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마저 순식간에 적이 될 수 있다는 설정은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차원의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스파이더맨을 시리즈 사상 가장 예측할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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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오디세이' , 역대급 호평 쏟아져 "신들마저 압도할 혁신적 영화"
베일을 벗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역대급 호평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가 지난 6일(현지시간)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와 뭄바이에서 진행된 글로벌 프리미어의 뜨거운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오디세이'의 주역들이 참석해 화려한 의상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빛냈다. 특히 프리미어 상영 이후 현지 언론과 평단에서는 “신들마저 압도할 혁신적인 영화”(Luke Eccleston), “압도적인 스케일과 집요한 디테일이 빚어낸 경이”(Polygon, Jacob Kleinman), “놀란의 야심이 마침내 스크린을 압도한다”(Erin Mussett), “인류 최고의 모험담을 영화적 성취로 완성했다”(Den of Geek, David Crow), “심장을 뛰게 하는 긴장과 감동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이다!”(Brian Long), “상영이 끝나는 순간, 곧바로 또 보고 싶어졌다!”(William Smith) 등 찬사를 쏟아내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사할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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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데이터센터 건설 급증에 BESS 전환 추진 'K배터리' 수혜
미국 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수백 GW(기가와트) 규모의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이에 안정적인 전력원인 가스발전이 가스터빈 공급난에 발목이 잡히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북미 지역의 배터리 공급망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국내 배터리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에서 발표된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전력 용량 기준) 상위 90개의 규모는 총 205GW에 달한다. 1GW 규모 데이터센터만 해도 가동률 60% 기준 연간 약 5TWh(테라와트아워)의 전력을 소비하는데 이는 인구 300만명 규모 대도시의 가정용 전력 수요와 맞먹는 수준이다. 단순 계산하면 205GW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이보다 205배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보고서에 따르면 2026~2030년 미국의 신규 전력 공급 확대 규모는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93GW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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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얼티엄셀즈, 美 테네시 공장 ESS용 LFP 양산 돌입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했다.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대응해 일부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얼티엄셀즈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에서 ESS용 LFP 셀 생산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약 7000만달러를 투자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고 2분기부터 양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한 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한 것이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시스템통합(SI) 법인 버텍(Vertech)을 통해 공급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미국산 제조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북미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와 재생에너지 연계 ES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생산 전환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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