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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수치상 민주당 선거 승리…정청래 왜 책임지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12대4로 수치상 승리한게 맞다. 서울을 탈환하진 못했지만 정 대표가 왜 책임을 지나"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 대표 사퇴 주장이 나온 것과 관련해 "장철민 의원과 임미애 의원이 관리 차원에서 사퇴 시기를 정하라는 쪽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장 의원이 '선거 대패'라는 표현을 썼는데 민주당은 승리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을 탈환 못해 저도 그렇고 많이들 허탈하고 상실감이 크다. 그래서 저는 절반의 승리라고 정리를 했다"며 "박지원 의원처럼 사퇴하라는 이야기도 승리한 정 대표가 왜 책임을 지냐는 상반된 이야기도 다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정 대표를 언론이 자꾸 (이재명 대통령에) 대립적인 반명(반이재명)으로 몰고 가는데 제가 2년 동안 지켜본 정 대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이 대통령 뜻에 충실하던 사람"이라며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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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장승조, 순도 100% 빌런 '악의 신세계'
'멋진 신세계'에서 장승조가 임지연, 허남준 사이에서 '악의 폭주'로 극적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최문도 역을 맡은 장승조가 동정 없는 '순도 100% 악'으로 극 후반부 전개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악!" 소리 유발하는 악 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9회, 10회를 기점으로 최문도(장승조 분)의 공고했던 성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간 최문도는 차세계(허남준 분)를 덫에 빠뜨리기 위해 판을 짰고, 그 과정에서 서늘한 지략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최문도는 자신이 쥐고 흔들던 권력을 잃기 시작하자 본색을 드러냈다. 권력과 생존을 위해 폭주했다. 신서리(임지연 분), 차세계가 설렘 전개를 급정거 시킨 악의 폭주였다. 최문도의 이런 악의 폭주는 장승조의 캐릭터에 완벽히 동기화된 열연 덕분에 눈을 뗄 수 없다. 장승조는 일차원적인 악의 폭주가 아닌,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앞세워 처절한 악의 폭주를 표현했다. 특히 장승조는 앞서 극 중 회장 차달수(윤주상 분) 앞에서 무릎 꿇는 장면에서는 소름을 넘어 오싹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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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흉터 사라졌다" 경험담만 200건…전설의 '선약국' 재조명
화상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했던 '선약국' 치료 경험담이 '꼬꼬무'를 통해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서는 1990년대 '기적의 화상연고'로 불렸던 선약국과 약사 신제선씨 사연이 소개됐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있던 선약국은 화상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연고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연고를 사러 올 정도였으며, 지금도 온라인에는 치료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선약국은 1990년대 말 돌연 문을 닫았고, 이후 의약분업 때문이라는 추측만 남았다. 제작진은 200건이 넘는 제보를 바탕으로 추적에 나섰고, 선약국의 주인공이 신제선 약사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신 약사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무료로 연고를 나눠주고 치료를 도왔다. 화상뿐만 아니라 욕창, 골수염, 동상 등으로 고통받던 이들도 도움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추적 끝에 제작진은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인 신 약사의 아들 신윤환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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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다골' 사오리 "손흥민 결정적 골 넣을 것, 韓·日 월드컵 8강 충분하죠"
수어 아티스트라는 본업보다는 '축구인'으로 잘 알려진 후지모토 사오리는 자신의 롤 모델인 손흥민(LA FC)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8강으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라쓰 소속으로 두 차례 득점왕 포함 통산 46골로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사오리는 고국 일본과, 제2의 고향인 한국을 동시에 응원하고 있다. 빠른 발과 빼어난 발재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드는 사오리는 자신의 롤 모델이기도 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오리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언제나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의 자랑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인간적인 면에서도, 월등한 기량 면에서나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며 "제가 골때녀 통산골 1위인데 손흥민 선수도 대표팀에서 최다골(56골) 경신을 앞두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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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3번' 박세미 "귀 연골·갈비뼈 없어…경락숍서 오지 말라고"
세 차례 코 수술을 고백한 개그우먼 박세미가 다니던 경락마사지 숍에서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고스톱' 코너에는 가수 김수찬,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미는 20㎏ 감량 이후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 비결은 안 먹고 운동하기다. 그때는 썸남 때문에 테니스를 쳤었다. 같이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예 끝나버려서 테니스도 끝났다"고 고백했다. 스페셜 DJ 곽범은 "썸에 따라 운동을 선택하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그렇다"며 "승마도 한번 해봤다. 남자가 원한다면. 취미를 공유하는 건 좋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썸남이 없는 관계로 그냥 헬스 하고 있다. 여기서 (새 썸남을) 만난다면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세미는 "예전에 '성괴 들창코'라는 식의 욕설이 담긴 인스타그램 DM이 왔었다"며 악성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래서 제가 코 재건을 했다. 이번에는 '예쁜 척 좀 그만해라'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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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버는데 생활고?"...김무열 병역기피 의혹, 오히려 미담 된 사연
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글로벌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과거 어려운 생계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자진 입대했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무열은 2009년까지 입영 연기를 신청해오다 한도가 꽉 차자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을 신청했다. 김무열은 제2국민역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실이 영화 '은교' 공개 이후 2012년 알려지면서 재조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해당 기간에 김무열이 연예 활동으로 3억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고 소득이 생계 곤란으로 병역감면 처분을 받을 수 있는 기준보다 높다고 평가되면서 병역 기피 의혹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김무열은 2012년 10월 현역으로 자진 입대했다. 당시 김무열은 "입대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받고 싶지 않은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무열의 생활고는 이전에도 언급된 적이 있다.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그의 지인은 김무열이 2003년 봄부터 2009년까지 판자촌에 살았고 자신이 쌀과 기름을 가져다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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