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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추락사' 전 남친 잃고 우울증 겪었지만 "모두 극복"... 사발렌카, 초미니 수영복 입고 '반전 근황'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8·벨라루스)가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영국 '더선'은 최근 "사발렌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영상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발렌카는 최근 윔블던 조기 탈락과 내셔널 뱅크 오픈 8강 진출 실패 후 일광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체는 "윔블던 대회 기간 주최 측에 반려견 동반을 간청해 눈길을 끌었던 그는 이번에 공개한 자신의 브이로그 4화 예고편에서 바다에서 걸어 나오며 포즈를 취했다. 이어 칵테일을 마시고 춤을 추는 등 코트를 벗어나 여유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사발렌카는 "프로 선수는 마음 편히 쉴 시간이 부족하다"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악, 화창한 날씨만 있으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덤"이라고 밝혔다. 5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게시물에 팬들은 '정말 핫하다', '최고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자신과 팬들을 위해 계속 나아가달라', 'US 오픈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휴식을 끝내고 본업인 훈련과 대회 준비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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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랭킹 50위 선수에게 충격패…"건강상 문제"
메이저 대회에서 24회나 우승을 거머 쥔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복귀전에서 세계랭킹 50위 선수에게 역전패했다. 16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지난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에서 열린 '신시내티오픈 남자 단식' 경기에서 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25·아르헨티나)에게 1-2(6-2, 4-6, 4-6)로 졌다. 세계랭킹 5위인 조코비치는 지난달 윔블던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패한 뒤 처음 공식 경기에 나섰지만 복귀전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경기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2시간44분 동안 이어졌다. 조코비치는 경기 중 체력적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시내티에서 이어오던 10연승 행진도 마감했다. 신시내티오픈은 조코비치가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대회다. 그는 이 대회에서 통산 45승13패를 기록했고 2018년과 2020년, 2023년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구체적인 병명은 밝히지 않은 채 수년째 자신을 괴롭혀 온 건강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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