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픽
미국 증시와 글로벌 테마주, AI·반도체·테슬라 등 주요 종목의 매수·매도 흐름, 레버리지 투자, 단기 수익 전략 등 최신 투자 트렌드와 시장 심리를 심층 분석해 제공합니다.
미국 증시와 글로벌 테마주, AI·반도체·테슬라 등 주요 종목의 매수·매도 흐름, 레버리지 투자, 단기 수익 전략 등 최신 투자 트렌드와 시장 심리를 심층 분석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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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약세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증시는 1982년 이후 40여년간 장기 강세장을 지속하며 2000~2003년 닷컴버블 붕괴 때와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약세장이 늘 1년도 안돼 짧게 끝났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도 증시 하락은 두 달도 안돼 짧게 끝나며 공포에 매수한 투자자들이 승자가 됐다. 그러나 올해 증시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초 급락했던 증시는 지난 1월말 강하게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했고 지난 3월 중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갔지만 올 1분기 어닝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급락했다. 반등시 고점은 전 고점을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하락시 저점은 전 고점보다 더 내려가며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면서 S&P500지수는 지난 4월말까지 13.3% 급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미국 증시 역사장 3번째로
미국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끝 모를 추락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순매수를 계속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3.31% 급락하며 195.15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8월19일 197.98달러로 마감한 이후 9개월 남짓만에 200달러가 깨진 것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주일간 8.2% 하락했다. 지난 3월30일에 기록했던 단기 고점인 276.9달러에 비해서는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29.6% 급락했다. 올들어 하락률 33.6%의 대부분이 지난 3월30일 이후 이뤄진 셈이다. 엔비디아가 하락하는 동안 서학개미들은 꾸준히 주식을 사모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부터 가장 최근 순매수 규모가 공개된 지난 19일까지(결제일 기준 4/1~22)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를 2억9802만달러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두번째로 많은 순매수 규모다.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OXL,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상장지수펀드)였다
바닥을 찍고 반등하던 미국 기술주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반도체주 위주의 기술주 매수를 계속했다. 특히 기술주의 하루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베팅을 지속하고 있다. 조만간 기술주가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을 반영한 투자지만 지금은 기술주를 저가 매수할 때가 아니라는 신중론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서학개미들이 결제일 기준 지난 11~15일(매매일 6~12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3대 종목은 SOXL(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와 미국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TQQQ(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였다. SOXL은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고 TQQQ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ETF다. 나스닥지수는 성금요일(지난 15일)로 4일간만 거래가 이뤄졌던 지난주(11~14일) 2.62% 하락했다. 지난 3월14일 바닥을 치고 급반등하더니 지난 4일부터
미국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저가매수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총 15.5% 내려갔다. 이 기간 동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락률 8.9%를 뛰어넘는 낙폭이다. 사실상 엔비디아가 반도체주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올 2분기 반도체 수요 위축 시그널━엔비디아는 특히 지난 8일 4.5% 급락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온 것이 원인이었다. 트루이스트의 애널리스트인 윌리엄 스타인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6일 오후에 우리는 폭넓은 범위의 컴퓨터와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OEM업체(위탁생산업체)들이 최소한 일부 반도체 공급업체에 보낸 수요(주문) 시그널에서 갑작스럽게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인은 이 같은 수요 감소가 대부분 2분기 생산과 관련이 있었으며 올 하반기 수요는 강하게 유지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요 위축 조
미국 나스닥지수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주일간 13.35% 급반등한 가운데 서학개미는 기술주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서학개미는 나스닥지수가 지난달 14일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한 15일부터 30일까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상장지수펀드)를 가장 많은 1억967만달러 순매수했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3배 추종하는 펀드다. 나스닥지수가 하루에 1% 오르면 3% 손실이 나고 나스닥지수가 하루에 1% 떨어지면 3% 수익이 난다. 이는 지난달 14일 이후 기술주 강세를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즉 침체장 속에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는 서학개미가 많다는 의미다. ━3월 저점이 바닥인 근거①-승자로 변신한 패자━이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칼럼니스트인 제임스 매킨토시는 지난달 14일 저점이 이전 침체장 때 진짜 바닥과 2가지 공통점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3가지가 다
한 때 서학개미들의 관심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던 양자컴퓨터 회사인 아이온큐가 최근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3위에 올랐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순매수 결제금액을 보면 아이온큐가 1217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는 결제 3일 전인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 매매 주문이다. 아이온큐에 대한 순매수는 지난달 29일(결제 기준 지난 1일)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서학개미는 아이온큐를 938만달러 순매수했다. 이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상장지수펀드)와 테슬라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였다. 서학개미들이 지난달 29일 아이온큐 매수에 나선 것은 전날(28일) 장 마감 후에 있었던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보인다. 아이온큐는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에 지난해 매출액이 210만달러로 지난해 실적 발표 때 예상했던 160만달러를 31%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순손실은
미국 기술주가 올 3월14일 바닥을 찍고 급반등하는 동안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애플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14일 1만2581.22로 바닥을 찍은 후 25일 1만4169.30까지 2주일간 12.6% 올랐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8.9%, 다우존스지수는 5.8% 올라 나스닥지수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3월14일이 올들어 최저점이었던 반면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지난 8일이 올들어 바닥이었다. 기술주가 바닥을 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서학개미는 애플을 1억516만달러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ETF(상장지수펀드)가 아닌 개별 기업은 애플과 알파벳 클래스A(4위), 나이키(8위)뿐이었다. 애플은 지난 14일 바닥에서 16.0% 올라 나스닥지수 상승률을 앞질렀다. 애플은 올들어 지난 14일 바닥까지 하락률도 15.5%로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20.1%)보다 덜 떨어졌다. 이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또 2.18% 추락했다. 이로써 나스닥지수의 올들어 하락률은 18.4%로 커졌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19일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 16057.437에 비해선 20% 하락해 침체장에 빠졌다. ━기술주 장기 상승세 끝났나━이런 가운데 모간스탠리에서 신흥시장 투자 대표 겸 수석 글로벌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루치르 샤르마는 지난 2월28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2020년대 최고의 투자는 기술주를 팔고 원자재를 사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그는 최근 기술주 약세와 원자재주 강세는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추세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술주와 원자재주가 역사적으로 서로 상반된 사이클을 보여왔다며 기술주가 오를 때 원자재주는 떨어지고 기술주가 위축될 때 원자재주는 팽창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원자재주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강세를
애플이 오는 8일(현지시간) 올해 첫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여는 가운데 주가 흐름이 주목되고 있다. 애플은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서학개미들이 테슬라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다. 국내에선 재야 투자고수인 조던 김장섭이 세계 시총 1등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하면서 오로지 애플에만 투자하는 서학개미도 있을 정도다. 애플은 주식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서학개미 보유 2위 해외 주식━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가 지난 3일 기준으로 보유한 애플 주식은 49억9016만달러다. 1위인 테슬라(132억6020만달러)에 비해서는 37.6% 수준에 불과하지만 3위인 엔비디아(29억2137만달러)는 꽤 큰 폭으로 앞서는 규모다. 서학개미들은 올들어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는 동안 애플을 3억160만달러 순매수했다.(결제 기준 지난 1월6일부터) 순매수 순위로는 테슬라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서학개미들이 주식 분할을 앞둔 알파벳(구글의 모기업)을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알파벳은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성장세 가속화 전망, 다른 빅테크에 비해 낮은 밸류에이션 등으로 최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 분할 발표한 날부터 1.8억달러 순매수━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가 올 2월4일 이후 알파벳 클래스A 주식을 순매수 결제한 금액은 1억8222만달러다. 같은 기간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3억2740만달러)와 테슬라(2억540만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는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다. 지난 2월4일부터 28일까지 16거래일 동안 서학개미가 알파벳을 순매수 결제한 금액은 직전 16거래일(1월12일~2월3일) 동안 순매수 결제한 금액 1087만달러보다 17배 가까이 많다. 지난 2월4일부터 순매수 결제된 금액은 3거래일 전인 2월1일부터 매매가 이뤄진 것이다. 지난 2월1일은 알파벳이 장
서학개미들의 최애 종목은 단연 테슬라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결제 기준으로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은 테슬라다. 보유 금액은 134억3877만달러에 이른다. 서학개미들이 2번째로 많이 보유한 애플(49억5421만달러)에 비해 2.7배 많은 금액이다. 흥미로운 점은 올들어 테슬라보다 서학개미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은 종목이 있다는 점이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상장지수펀드)다. 이 ETF는 TQQQ란 종목코드(티커)로 거래되며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한다. 나스닥100 지수가 하루에 1% 오르면 이 ETF의 수익률은 3%가 된다. TQQQ가 벤치마크로 삼는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업종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증시 조정 뚜렷해진 1월 둘째주부터 TQQQ 집중 매수━서학개미들은 올들어 TQQQ를 7억9004만달러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에 대한 순매수 금액
미국 반도체회사 엔비디아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지난 4분기(2021년 11월~2022년 1월,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빅테크들은 최근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다음날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양상을 보여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실적 발표 다음날(지난 2일) 클래스A 주식이 7.5% 급등했고 아마존은 실적 발표 다음날(지난 4일) 13.5% 폭등했다. 반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은 실적 발표 다음날(지난 3일) 26.4%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엔비디아는 지난 8일 영국 반도체회사 ARM 인수가 무산됐다고 밝혔음에도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소재 공급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7.3% 급락하며 239.49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와 애플 다음으로 서학개미들이 선호하는 엔비디아━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