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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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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14세라고 소개한 한 여성이 트위터로 자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한 남성 팔로워와 나눈 낯 뜨거운 대화도 그대로 공개됐다. 순식간에 다른 남성 트위터 팔로워들이 몰려들여 호응하며 더 수위 높은 사진을 올리라고 부추긴다. "OOO 섹시하다", "OOO처럼 당당한 스타일이 좋아" 등의 글들이 달린다. 일부 남성은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며 만남을 요구하기도 한다. 10대를 자처한 일부 여성들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마치 '포르노 스타'처럼 활동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트위터 '비밀계정'(세컨드 계정)을 주로 사용하는 이 여성들은 주로 자신의 나체 사진이나 자위하는 영상 등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반응을 끌어낸다. 14세, 17세 등이라고 밝힌 이 여성들의 팔로워는 6000명에서 최대 1만명에 이른다. 이 팔로워들은 해당 트위터에 음란 영상이 올라오면 멘션을 남기거나 리트윗을 하는 등의 방식으로 호응하며 더 높은 수위의 사진
정부가 2015년부터 자동차 연비 과장, 이른바 '뻥튀기 연비' 논란의 핵심인 주행저항값을 직접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최종 연비를 도출한다. 사실상 자동차 제작사에 일임했던 연비 측정의 모든 과정을 정부가 가져오는 것으로 연비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최근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자동차 연비 측정 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자동차 제작사들의 연비표시가 과장됐다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오던 국토부의 의견이 상당 부분 받아들여졌다. 국토부는 제작사들이 연비 측정 과정에서 도로마찰과 바람 등 주행저항값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연비가 부풀려졌다고 의심해왔다. 제작사들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주행, 시속 100km 이상 고속주행시 연료소비량을 추출해낸다. 현행 제도는 도심주행이 45%, 고속주행은 55%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 값에 도로와 마찰, 바람의 저항 등 주행저항값을 대입한다. 주행저항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이란 공익적 목적으로 운용되는 국민주택기금의 근저당 설정비율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보다 오히려 높게 책정되고 있어 과다설정 논란이 일고 있다. 근저당이란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채권자가 주택 등을 담보로 잡아두고 저당권을 미리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설정비율이 높을수록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 부담은 커지는 반면, 추가대출이나 임대 등 주택을 활용한 가계운용은 어려워진다. 21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근저당 설정비율로 110%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의 일환으로 관련 비율을 120%에서 10%포인트 인하했다. 우리은행은 국민주택기금의 위탁 및 총괄수탁은행으로,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등 기금 대출도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금 대출의 근저당 설정비율은 120%로 주택담보대출보다 10%포인트 높다. 기금 대출의 근저당 설정비율이 높은 것은 소관부처인 국토부가 업무메뉴얼로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개그맨 전영중씨(27)가 21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택시와 부딪혀 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여의도동 현대주유소 앞에서 125㏄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하다 남모씨(56)가 몰던 마주오던 소나타 택시와 부딪힌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전씨는 헬맷을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고 음주여부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이 사고로 택시는 많이 망가졌지만 택시 기사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를 불러 한 차례 조사했고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해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자동차보험료 산정기준이 현행 사고점수제에서 사고건수제로 24년 만에 바뀐다. 원칙적으로 보험사고의 심각성 여부와 상관없이 사고 건수를 바탕으로 보험료를 매기겠다는 뜻이다. 사망사고 등 대형 사고를 낸 사람보다 사고 빈도수 자체가 많은 사람이 또 다시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 이들에게 비싼 보험료를 물리는 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단 한 번의 큰 사고로 보험료가 급증하는 경우는 없어지는 대신 경미한 사고는 보험처리하기가 힘들어진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료 할인 할증체계의 기준을 사고점수가 아닌 사고건수로 변경키로 방침을 정하고 세부 방안을 마련 중이다. 금감원과 보험개발원은 오는 28일 공청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공식화한 후 보험업계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1989년 이래 자동차보험료 산정 기준을 사고점수제로 운영해왔다. 사고의 경중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사망 혹은 1급 부상사고는 4점, 2~7급 부상사고는 3점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장 건설 예정지인 '가리왕산'의 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졸속으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20일 환경단체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이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환경영향평가서를 분석한 결과 보고서는 가리왕산의 훼손된 수목과 면적을 대폭 축소해서 작성했고 환경부는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 우이령사람들이 공개한 보고서에는 '훼손된 가리왕산 수목은 모두 5만그루'라고 밝히고 있다. 또 '조사지역 내 흉고직경(가슴높이 지름) 50㎝ 이상의 노거수가 총 65그루 중 훼손된 노거수는 총 44그루'라고 명시해 놓았다. 그러나 보고서 분석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박운상 우이령사람들 사무처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실제 훼손된 나무는 12만그루였고 훼손된 노거수도 역시 205그루에 달했다"며 "이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리왕산은 동식물의 종(種) 보존을 위해 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멸종위기종들이 다수
임현진(27) 전 MBC 기상캐스터가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20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 전 캐스터는 23일 대구에서 4살 연상의 A씨와 결혼식을 한다. A씨는 잘생긴 외모에 훈훈한 성격의 재사로, A씨 집안은 상당한 재력을 소유한 대구 유지로 알려졌다. MBC 아침뉴스에서 일기예보를 전하던 임 전 캐스터는 결혼식을 앞두고 최근 대구·경북 지역방송인 TBC로 이적했다. 임 전 캐스터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2012년 MBN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며 '생방송 경제광장'을 진행했다. 174cm의 훤칠한 키, 출중한 미모,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MBC 기상캐스터로 재직시 '화제의 기상캐스터'로 인기를 모았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각 대학별로 수시 2차 논술전형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대입 논술 대리시험' 조직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 (*기사 참조: [단독]"6500만원이면 만점" 수능 첨단 부정행위 출현) 수험생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대리 응시자를 동원하는 수법의 이 조직은 대리시험 한번에 1500만원을 요구했으며 최근 고려대 논술에서 이미 5명을 대신해 시험을 쳤다고 주장했다. 본지 기자가 최근 단독 입수한 '대리시험' 조직의 이메일 주소로 '고려대 논술 대리시험'을 의뢰하자 이 조직 관계자는 답신 이메일을 통해 "가격은 1500(만원)"이라며 "시작전 선금 50%, 종료 후 50%"라고 조건을 제시했다. 필요한 것을 묻자 이 관계자는 "안경 쓴 뒤 찍은 사진으로 면허증을 재발급 받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기자가 18일 이 조직의 다른 이메일 계정으로 24일 치러지는 단국대 수시 논술 대리시험을 의뢰했을 때에도 이 조직 관계자는
지난해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단체로 활동한 '근혜봉사단'의 이성복 전 중앙회장이 2010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을 미끼로 억대 금품을 가로챈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확인됐다. 19일 검찰 안팎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최근 국회의원과 서울 시의원 공천헌금 명목으로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 전회장을 추가기소했다. 이 전회장은 2009년 9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피해자 이모씨를 만나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시의원 후보로 정당공천을 해주겠다"고 속여 이듬해 4월까지 총 1억79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는 "창원지역 정당후보로 공천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또 다른 피해자 박모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1억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전회장은 정치인들과 친분을 내세운 뒤 "공천을 받기위해선 공천헌금 1억원가량과 사전작업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들을 현혹한 것으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서미선 기자 = 강남 청담동 건물 세입자와 법정 다툼을 벌인 바 있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30)가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비 소유의 청담동 건물 세입자인 박모씨(59)가 사기 혐의로 비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홍콩 최상류층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 알려진 박씨는 고소장에서 "정지훈 측은 청담동 건물 임대 계약 당시 '건물에 비가 샐 수 있다'라는 내용을 사전에 공지했고 임대차 계약서에도 이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한 내용을 들은 바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약서에도 이 내용이 적혀 있지 않았기에 이는 사문서 위조와 사기 등의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또 "당시 임대차 계약을 '정지훈'과 맺었는데 정지훈은 본인과 임대차 계약은 전혀 관계 없다고 주장한다"며 "보증금 등 모든 돈은 정지훈 이름의 계좌로 입금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비가 소유한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에 보
카타르 알다파그룹의 한국 법인인 아키드 컨소시엄이 벽산건설 M&A(인수합병)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법원이 아키드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결정하면 벽산건설은 중동자금의 수혈을 받아 회생하는 국내 첫 건설기업이 된다. 알다파그룹은 2007년부터 5년간 국제연합(UN) 사무차장을 지낸 알다파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건설, 컨설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 총 7개 사업부문을 두고 있다. 19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벽산건설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이 이날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키드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했다. 아키드 컨소시엄은 희망 인수가격으로 500억~700억원 가량을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후에도 김남용 대표이사(법률관리인) 체재를 유지하기로 하는 등 최대한의 고용보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인가는 빠르면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법원이 아키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 양해각서(MOU)를 맺고 절차에 따라 인수작업이 진행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오는 22일 시즌3 첫 촬영을 앞둔 가운데 KBS 고위관계자들이 강호동 섭외를 위해 절치부심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1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장성환 KBS TV본부장과 박태호 KBS 예능제작 국장은 지난 주 강호동이 출연 중인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촬영장을 방문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KBS 고위관계자들이 최근 상승세인 '우리동네 예체능'을 격려차 촬영장을 방문, 강호동과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과 얘기를 나누면서 '1박2일' 시즌3 출연과 관련된 얘기도 오갔다"고 말했다. KBS 고위 관계자들의 이 같은 강호동 설득 작업은 '고위층'의 의견이 반영됐을 뿐 '1박2일' 시즌3 제작진의 의견이 반영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1박2일' 시즌3 제작진은 강호동 섭외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안다"라며 "시즌3 제작진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