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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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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의 탈퇴 관련 이에 반발하는 네티즌들의 '조직'이 여럿 생긴 가운데 4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티아라 시위'가 전격 취소됐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던 이번 시위의 주최단체 '사회정의연합'(이하 '사정연') 측은 3일 오후 경찰에 집회를 취소할 뜻을 밝혔다. 사정연 측은 집회 연기 사유로 준비 상태 부족을 꼽았다. 이들은 티진요 카페 홈페이지에 "실제 집회를 위한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집회를 열 수 없어 결국 강남경찰서에 집회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최 측의 미흡과 네티즌의 불참이 큰 원인이다"라며 "참여 미흡에 의한 잠정 취소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행동 의지에 의해 언제든지 집회 신청은 생겨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티아라 화영 문제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포털 네이버에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티진요')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이 카페는 34만 이상이 가입돼 있다. 이 카페는 이번
'억대연봉'의 대표 직업군으로 꼽히는 애널리스트 진입 문턱이 크게 낮아진다. 종전에는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에 합격하거나 증권사 등에서 관련 업무 경력을 쌓아야 했다. 앞으로는 일반 기업이나 민간연구소에서 3년 이상 관련 업무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애널리스트 되는 길이 열린다.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의 '꽃'이라고 불린다.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증권사 직원에게도 선망의 대상. 진입문턱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향후에는 애널리스트 공급이 늘어 자연스럽게 연봉 '거품'도 빠질 거란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까다로웠던 애널리스트(금융투자분석사) 등록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이를 위해 금투협은 지난달 26일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일반 기업에서 연구개발(R&D)이나 산업동향 분석업무에 3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면 10시간의 윤리·준법 교육 이수 후 곧바로 애널리스트로 등록할
KBS와 MBC, SBS 등 방송3사의 자회사가 IPTV(인터넷TV)와 연계된 스포츠채널을 통해 방송하는 프로야구 중계가 중단 위기를 맞았다. IPTV를 통한 스포츠전문 케이블방송들의 프로야구 중계가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은 채 진행하는 '독단 중계'로 드러나 전국 500만 가입자들의 TV에서 프로야구가 사라질 지경에 처한 셈이다. 서울동부지법은 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와 스포츠방송 중계업체 4곳이 지난달 31일 KBS N과 MBC Sports, SBS ESPN 등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채널을 상대로 '2012 팔도 프로야구' 중계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케이블방송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한 업체는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와 IB스포츠, 컨텐츠캐스트, 아이비미디어넷의 4곳이다. 이들은 KBOP로부터 정식으로 프로야구 중계권을 구입해 SPOTV1, SPOTV2, ISPN, I-GOLF 등 채널에만 프로야구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일 숨진 고(故) 남윤정의 딸 신혜원씨가 고인이 남긴 마지막 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고 남윤정의 빈소에서 고인의 딸 신혜원씨가 외국인 남편과 함께 스타뉴스와 만나 심경을 밝혔다. 신씨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어머니는 혼자서 가셨다. 유서는 특별한 게 없고, 저한테 쓴 편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니까 용서해주고, 죄책감 갖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신혜원씨는 고인의 사인에 대해 "혼자 힘들어서 가신 게 맞다. 저한테 미안하다는 편지다. 죄책감 갖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날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신씨는 고인의 사망 배경에 대해서도 한참 고심하더니 입을 열었다. 그는 "추측성 보도가 나와 힘들다. 특히 어머니가 생활고 때문에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고 말했다. 신씨는 "생활
빠르면 이달부터 개별 은행이 마음대로 적용해왔던 상업용 부동산담보대출(상업용 대출)의 담보가치인정비율(LTV)에 대해 사실상 규제가 가해진다. 금융당국이 상업용 대출의 LTV기준을 강화토록 은행들에게 지도키로 한 것이다. 내수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악화로 상업용 대출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의 부실이 급속히 번질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전국 상업용 대출의 LTV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에는 18개 전 국내 은행이 참여하며 지역별, 담보형태별 LTV를 세분화해 분석하게 된다. 가령 특정 지역의 상가, 공장, 오피스텔의 평균 LTV를 각각 산출하는 방식이다. 당국의 이번 조치는 내수경기 침체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상업용 대출의 연쇄 부실 사태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서다. 상업용 대출을 주로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이 경기침체에 가장 직접적 영향을 받는데다 이들이 담보로 잡는 상가 역시 불경기에 가격 하락폭이 일반 주택보다
경찰이 1일 숨진 배우 남윤정의 사인을 자살로 판명했다. 고 남윤정은 이날 오후 3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사건을 담당한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남윤정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여의도동 A아파트에서 남윤정이 숨진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방에서는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고인은 지난해 사고사로 사망한 남편이 운영해오던 사업체가 점점 기울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최근까지 우울증 증세로 경기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결과 명확한 자살이다"며 "유족들도 부검을 원치 않아 검찰 지휘를 받아 자살로 인한 사망으로 내사 종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남윤정의 유족은 경찰 조사 결과와는 달리 "과로에 의한 쇼크사"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고 남윤
공정거래위원회가 워킹화의 운동효과를 허위·과장 광고한 스포츠용품 업체들을 적발해 곧 제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리복, 르카프, 프로스펙스, 아식스, 뉴발란스 등 10여개 스포츠용품 업체의 기능성 운동화에 대한 허위·과장광고 혐의 조사를 곧 마무리 짓고 내달 중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공정위에 기능성운동화 광고 관련, 2차 서면을 제출했다"며 "다음 달 중에 제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말 리복이 미국에서 토닝화 '이지톤'의 효과를 과장 광고한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의 환불명령을 받자 리복을 비롯, 주요 업체들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기능성 운동화가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리복 등은 3~4년 전부터 앞다퉈 워킹화, 러닝화, 토닝화 등의 기능성 운동화를 내놨으며, 몸매 교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
티아라 측이 티아라 백댄서를 사칭해 악성 거짓글을 올린 네티즌의 신원을 확인, 경찰에 넘길 예정이다. 31일 한 가요 관계자가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화영이 티아라에서 빠지는 것과 관련, 지연에 대한 악성 거짓글을 올린 한 네티즌의 신원을 확보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역시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해당 네티즌을 신원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정보를 곧 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곧 넘길 예정"이라며 "연예계 쪽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화영과 계약해지를 선언하며 그녀가 티아라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 알려진 직후인 지난 30일 오후 10시께 인터넷 상에 자신을 티아라 백댄서라고 소개한 뒤, "지연이 연습실에서 화영의 뺨을 때렸다" "멤버들이 차탈 때 화영 옆에 앉기 싫다고 애 앞에서 가위 바위 보를 했다" 등의 주장이 담긴 글을 올려 논란을 낳았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 글은 티아라의 백댄서가
현대중공업이 우회 출자로 경영권을 확보한 코스닥 상장사 디엠씨의 인수 수순에 돌입했다. 30일 IB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기업금융은 이달 중순 울산의 중견 선박건조회사인 세진중공업 지분 14.9%를 취득했다. 현대기업금융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여신 금융회사로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의 막내동생 정몽일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기업금융의 최대주주로 지분 67.49%(123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IB업계는 세진중공업이 지난달 해상크레인 전문기업인 디엠씨의 지분 33.13%(특수관계인 포함 51.44%)를 투자컨설팅 업체 드림원에이치에서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수해 최대주주가 됐다는 점에 주목한다. 드림원에이치는 2010년 12월 디엠씨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당시 드림원에이치는 유상증자 뒤 발행될 디엠씨 주식을 담보로 현대기업금융에서 144억원을 대출받아 인수 자금을 충당했다. 현대중공업이 디엠
홈플러스가 서울 영등포점 등 4개 사업장을 PS자산운용의 부동산펀드에 매각한다. 매각가격은 6060억원으로 홈플러스는 이 자금을 부채상환에 우선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4개 사업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PS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다. 앞서 홈플러스는 사업장 매각을 위해 JP모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달 초부터 펀드 등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았다. 이번 '딜'에는 PS자산운용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도이치자산운용 등 4~5개 국내외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다. 매각대상 사업장은 서울 영등포점과 금천점, 경기 동수원점, 부산 센텀시티점이며, 매각가격은 6060억원이다. 홈플러스는 사업장을 매각하는 대신 세일&리스백(sale&lease back) 방식으로 재임대해 운영한다. 세일&리스백 기간은 10년이다. 또 앞으로 우선적으로 사업장을 인수할 수 있는 바이백(buy back)옵션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생 부동산 전문 운용사 P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만 814만분의 1이라고 한다. 로또 1등 당첨자를 2명도 아닌 3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런 확률을 뚫고 또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등지에 흩어져 사는 이들이 한꺼번에 모이기란 분명 흔한 일은 아니다. 이들은 편의상 서로를 477회(40대·당첨금 19억1900만원), 487회(20대·당첨금 16억3800만원), 501회(30대·당첨금 30억원)라고 불렀다. 각자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회차에 따라 부르는 것이다. 물론 이들은 오프라인 상에서 남에게 자신이 로또 1등 당첨자라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날 모인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 있게 말했으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도 곧잘 나눴다. 아래는 1등 당첨자들의 대화 내용 ▷ 487회=셋 중 내가 당첨금이 제일 적다.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당첨됐던 487회 바로 다음다음 회차인 489회 로또추첨에서는 21억이 당첨금으로 나왔던데, 이왕이면 그 때 내가 당첨됐어야 했는데…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기내식 기판 사업본부장)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다 발목이 잡힌 경복궁 인근 7성급 한옥호텔 프로젝트의 재추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해당 호텔부지가 중·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학교보건법'에 따라 호텔이 들어설 수 없어 백지화 위기에 처했지만, 정부가 최근 이를 허용하는 내용의 특례규정을 연내 법제화하겠다고 밝혀서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교육계를 중심으로 특혜 시비가 다시 붉어지고 있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는 지난 24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관광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에서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에 관공호텔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보건법 특례'를 법제화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과 사행행위장, 미풍양속을 해치는 부대시설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다. 문광부는 이같은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마련, 지난달 8일부터 입법예고 중이다. 관련업계는 법이 통과될 경우 4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