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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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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이번 주에 세계최초로 20나노급 D램 양산에 돌입합니다. 반도체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후발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또 한 번 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삼성전자가 20나노급 D램 반도체 양산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20나노 공정을 이용한 D램 반도체 양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20나노 D램 반도체 개발을 마치고 양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해왔으며, 지난 2분기 실적발표 때 밝힌 '연말 양산' 계획보다도 두 달 이상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나노 숫자가 적을 수록 공정이 미세해진다는 의밉니다. 현재 삼성과 하이닉스 등 선두기업들은 30나노와 40나노 제품 비중이 절반을 넘는 반면, 일본과 대만 기업들은 아직 40나노와 50나노대가 주력 제품입니다. 일본 엘피다가 지난 5월 "두 달 뒤 20나노 D램 반도체 양산하겠다"고 발표
배우 김재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1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원이 '나도, 꽃!'의 남자주인공 서재희 역 물망에 올라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재원이 드라마 주인공 물망에 올라 조만간 제작진과 만나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재희는 란제리 전문 브랜드의 오너이지만 낮에는 주차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 자신의 낮의 얼굴인 주차요원으로서 사랑을 하는 차이례와 젊은 재벌로서 화려한 밤의 모습을 사랑하는 여인 김 달 사이에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당초 '계집애들'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나도, 꽃!'은 세 여자와 한 남자의 복잡한 사랑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고동선 PD의 새 연출작. 그간 톱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아 왔다. 현재 방영중인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한편, '나도, 꽃!' 여주인공인 여순경 차이레 역을 배우 이지아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덕에 수백억대 이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은 최근 경기도 오산시와 K팝 스타 양성소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산동 세마대 인근 산 19의 116 등 6개 필지(18만5025㎡)에 스튜디오 3곳이 연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예정지인 산 19의 116 등 필지 등은 전 대통령의 처남인 이창석씨가 소유한 토지였다. 이 씨는 1984년 부친 고 이규동씨로부터 이 땅을 증여 받았고, 2002년 태평양이 사들였다가 2006년 회사가 분할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소유로 명의가 이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3월 부동산신탁업체인 생보부동산신탁에 보유 토지 신탁을 맡겼다. 이 업체는 이 씨가 부동산을 신탁한 회사와 동일한 회사다. 머니투데이 확인 결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는 아직 오산시 양산동에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토지들은 과거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사들인 은닉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관
한나라당 의원들이 월급 1% 기부에 나선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차원에서다.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장은 18일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앞장서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지도부와 논의를 통해 소속 의원 전원이 월급 1%를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19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월급 1%를 기부하는 안건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견이 없을 경우 한나라당 의원들은 다음 달부터 월급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이 의장은 "당내에서도 기부문화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소속 의원 전부가 월급 1%를 기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만에 하나 반대에 부딪힐 경우 뜻이 맞는 의원들을 모아서라도 월급 1%를 기부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월급 기부 운동에 나서는 것은 최근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정책위 관계자는 "
'13개 중 7개' 금융당국은 18일 저축은행 영업정지 대상을 이렇게 발표했다. 13개 저축은행으로부터 경영개선계획을 제출받았는데 이중 7개를 문닫기로 했다는 내용이었다. 나머지 6개 저축은행에 대해선 "일정 기간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토록 했다"고 표현했다. 명단은 물론 영업정지 유예인지, 적기시정조치 유예인지 등 조치 내용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정상'인 곳들인데 '부실'로 오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하반기 구조조정 과정에서 확인된 '숫자'를 정리하면 얼개가 맞춰진다. 금융당국의 일괄 경영진단을 받은 곳은 85개. 이중 16개가 적기시정조치 대상이었다. 적기시정조치 대상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5% 미만이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곳이다. 당초엔 17개였는데 막판 증자에 성공한 1곳이 빠지면서 줄었다. 여기서 12곳은 경영개선명령(영업정지) 대상이었다. 대형저축은행 5곳이 포함됐다. 3개 저축은행은 경영개선요구(BIS비율 1~3%)를, 1곳은 경
LG전자가 내달 초 출시할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LTE'(가칭)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8일 머니투데이가 단독 입수한 옵티머스LTE(LG유플러스용)는 11.4센티미터(4.5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와이파이 다이렉트, DLNA, MHL 등을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최근 안드로이드인 진저브레드(2.3.5)다. 특히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HD급인 '1280×720'으로 이달 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독일 'IFA2011'에서 공개한 '갤럭시S2 LTE'의 디스플레이(800X480) 보다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고해상도 동화상 서비스는 물론 게임이나 앱 등 콘텐츠를 현재 TV에 버금가는 수준의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앞서 구글은 연말께 내놓을 안드로이드 4.0 버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이같은 HD급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는
부실 저축은행 7곳이 영업정지 대상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2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2곳도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임시 금융위를 열어 85개 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 미만이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해 경영개선명령 대상에 해당하는 저축은행 12곳 중 8곳을 영업정지 대상으로 압축하고 16~17일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중소형 저축은행 1곳이 증자 등 자구노력을 인정받아 영업정지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영업정지 대상은 자산 2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2곳, 1조원 이상 중대형 저축은행 3곳, 1조원 미만 중소형 저축은행 2곳 등 7개로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이날 임시 금융위 간담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영업정지 대상을 확정한 후 오후 2시를 전후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문을 닫는 저축은행은 이날 정오를 기해 영업정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이 최종 8개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2조원이 넘는 대형 저축은행 2곳과 계열 저축은행 1곳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금융당국의 경영평가위원회 최종 심사 과정에서 문을 닫게 될 저축은행 숫자가 줄어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85개 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과 부실 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검토한 결과 최종 8곳을 '영업정지' 리스트에 올렸다. 경영평가위원회는 이날부터 17일까지 8곳이 포함된 적기시정조치 대상 16개 저축은행의 자구 계획을 심사한다. 이어 경평위 결과를 토대로 최종 영업정지 대상을 확정한 뒤 이르면 18일 오후쯤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퇴출 저축은행 선별 작업이 마무리됐다"며 "경평위 심사에서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리스트에 올린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은 8개다. 자산 2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2곳도 이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자 선정결과가 전면 백지화됐다. 당초 후보에 없던 새로운 컨소시엄이 느닷없이 등장하는 등 선정결과를 놓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된 지 3개월만이다. 특히 앞으로 진행될 재입찰에는 기존의 찬키(Tsankhi) 블록 1광구 이외에도 몽골 기업이 독점 개발하던 2광구도 포함돼 '판'이 한층 커질 예정이다. 사실상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지식경제부와 한국광물공사 등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최근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위원회(NSC)를 열고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자 선정안'을 부결시켰다. 타반톨고이 광산은 제철 공정의 필수 요소인 점결탄을 비롯해 64억톤의 광물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세계 미개척 3대 광산 중의 하나다. 국제입찰을 진행한 찬키 블록 1광구에는 12억 톤, 몽골 기업이 개발 중인 2광구에는 10억 톤의 유연탄이 각각 매장돼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자 선정결과가 전면 백지화됐다. 당초 후보에 없던 새로운 컨소시엄이 느닷없이 등장하는 등 선정결과를 놓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된 지 3개월만이다. 특히 이번 백지화로 사실상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던 한국 컨소시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정부와 한국광물공사 등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최근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위원회(NSC)를 열고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자 선정결과'를 부결시켰다. 타반톨고이 광산은 제철 공정의 필수 요소인 점결탄을 비롯해 64억톤의 광물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세계 미개척 3대 광산 중의 하나다. 이에 따라 기존에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3개 사업주체는 사업자 자격을 잃게 됐다. 앞서 몽골 정부는 지난 7월 내각 회의를 열어 타반톨고이 찬키(Tsankhi) 블록 1광구 개발 사업자로 △중국 신화-일본 미쓰이 컨소시엄(지분율 40%)
박근혜(59) 한나라당 전 대표의 제부 신동욱씨(42)가 육영재단에 복직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육영재단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육영수 여사가 1969년 세운 사회복지 재단. 육 여사의 서거 후 박 전대표가 1990년까지 운영했던 이 재단은 운영권 분쟁을 거쳐 신씨의 부인이자 박 전대표의 동생 근령씨(57)가 이사장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국가가 운영을 맡고 있다. 14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육영재단 감사실장으로 근무했던 신씨는 지난 6월초 "부당한 징계사유를 근거로 재단으로부터 해고당했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신씨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007년 2월 육영재단에 입사, 감사실장으로 근무했다. 그러던 중 그해 11월 재단 운영권을 두고 벌어진 폭력사태로 징계해고 당했다. 당시 서울고법은 부당한 임대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근령씨의 이사승인을 취소한 서울 성동교육청이 처분이 정당하
신한금융투자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담보로 하는 채권담보부증권(CBO) 발행 주선에 성공했다. 담보로 제공된 탄소배출권이 유엔(UN)의 승인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까지 시장성이 없는 '1차 탄소 배출권'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향후 유사한 CBO 발행이 늘어날 경우 중소벤처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관련 컨설팅 국내 1위 기업인 에코프론티어가 추진한 3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모집주선에 나서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는 3년이며 표면금리 2% 만기금리 12.5%의 조건으로 발행됐다. 특히 에코프론티어가 비상장 업체인만큼 회사가 보유한 탄소배출권이 담보로 제공됐다. 제공된 탄소배출권은 2000만톤 규모다. 탄소배출권의 역사적 저가인 1톤당 8유로를 적용해 계산할 경우 담보가치는 50억원 수준, 역사적 평균인 1톤당 12유로로 가정할 경우 160억원에 이른다는 것이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