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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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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콘텐츠 공룡'으로 통합출범하는 CJ E&M이 당초 팔기로 했던 온미디어 지분을 추가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CJ E&M의 보유지분 및 자산 매각 계획이 수정되면서 재무구조 개선도 늦춰질 전망이다. CJ E&M은 그룹 콘텐츠 기업인 CJ미디어, 온미디어, CJ인터넷, CJ엔터테인먼트, 엠넷미디어 등을 합병해 매출 1조4000억원(2011년 기준) 규모로 오는 3월 1일 출범한다. 11일 미디어업계에 따르면 CJ E&M은 지난해 말 통합발표 당시 온미디어 지분 15%(1770만700주)를 이달까지 재무적 투자자에게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합병을 맞아 그동안 문제시됐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지분 10%(1180만주)는 지난달 28일 CJ와 기관투자자에게 578억원에 처분했다. 하지만 나머지 지분 5%(590만700주)는 계속 보유키로 최근 계획을 바꿨다. CJ 관계자는 "통합법인이 그룹의 장기성장 동력으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에 지분을 넘기기보다 최대주주로서 계속
한화그룹이 조만간 사장단 인사를 전격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는 금융부문 사장단을 중심으로 적게는 6명 많게는 최대 8명까지 물갈이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던 한화그룹은 관련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미뤄왔던 사장단 인사와 임원인사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그룹은 인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올해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교도관 등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30대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30대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서울 양천경찰서 가혹행위 사건'으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의 부인도 포함됐다.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안원구 전 서울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의 부인인 홍혜경 가인갤러리 대표도 범행대상이 됐다. 이 사건의 장본인인 김모씨(32·무직·전과 9범)가 '사기범죄'로 눈을 돌린 것은 2003년. 외환위기 당시이던 1999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자살한 이후 가세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고, 직업 없이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던 김씨는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다. 마땅한 범행수법을 모색하던 김씨는 얼굴 등 신상이 알려질 가능성이 적고, 전화 한통으로 쉽게 큰돈을 거머쥘 수 있는 '보이스피싱'을 하기로 결심하고 범행대상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 부인에도 접근 언론에서 이슈화된 인물들이나 교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직무대행이 계열사 사장들을 상대로 특정 후보 지지로 비쳐질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 대행이 차기회장 선출 투표권을 가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멤버인데다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정성 시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류 대행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 대행은 지난 9일 일부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수요미팅' 자리에서 자신이 차기 후보직을 고사한 것을 설명하면서 "내부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으로 좋을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한 참석자는 "특정 인사를 언급한 것은 아니고 자신의 고사 배경을 설명하는데 무게가 실렸지만 듣기에 따라 여러 해석을 나을 수 있긴 했다"고 말했다. 내부인사는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과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이 있다. 재일교포 측이 지지
미래에셋증권이 자문형랩 수수료를 기존 3%에서 1%대로 대폭 인하한다. 지난 7일 “자문형랩 수수료 인하를 주도하겠다”고 밝힌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예상외의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 결정을 내림에 따라 향후 업계 수수료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모든 자문형랩 수수료를 1.90%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종전 3%보다 무려 36.6%(1.10%포인트) 저렴한 것으로 그야말로 파격적인 조치다. 인하된 수수료는 이르면 내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자문형랩에 1억원을 투자한 고객은 연간 110만원 가량(투자원금 기준)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자문형랩에 제한된 것으로 펀드랩, 해외투자랩. 머니마켓랩(MMW) 등 다른 랩어카운트 상품은 기존 수수료가 그대로 부과된다. 미래에셋 고위관계자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기업의 국내 총판사가 고객들에게 SW를 판매하면서 '라이선스 생성기'로 만들어진 가짜 라이선스를 발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가 가짜 라이선스를 발급한 고객사는 포스코 계열사와 르노삼성, 삼성테크윈, 대우정밀 등 국내외 대기업과 유명대학을 포함해 100여곳으로 액수로는 수백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부 기업은 논란이 불거지자 정품 라이선스를 발급해줬다는 전언이다. 그런데도 해당 글로벌 SW기업은 총판사의 이 같은 불법행위를 사실상 묵인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와 창원지법에 따르면 기업용 설계프로그램(CAD/CAM)업체 미국 PTC의 한국 총판사인 디지테크정보는 최근 자사 임원으로 근무하다 퇴사한 김모씨와 이와 관련된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 사건은 과거 디지테크의 창원지소장으로 근무하다 고객사에 대한 교육비를 횡령한 혐의로 해고된 김모씨가 그동안 회사에서 제품을 판매할 때 불법 라이선스를 발급해왔다고 폭로한 것이 발단이
정부가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회사 마진을 일부 떼내 극서민층에게 '무상주유권' 등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제유가와 연동되는 국내 휘발유값을 크게 낮추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물가안정 노력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9일 "기름값을 낮추는 여러 가지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나 걸림돌이 많다"며 "정유사들에 일종의 '사회적 책임'을 지우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률적인 가격인하의 경우 효과가 충분하지 않고 시장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유류세를 낮추기가 쉽지 않고 주유소를 통제하는 것도 업체가 1만5000곳이 돼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 일각에선 정유사들에 일정액을 출연하도록 한 뒤 이를 '생계형 기름값'을 지원하는데 활용토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테면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영세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단체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무상주유권'을 지급하는 방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이 양사가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에 대한 매각일정을 확정하고 매각을 본격화 한다. 매각주간사엔 노무라증권과 산업은행이 선정됐다. 9일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13일 대한통운 매각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6월30일까지 최종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매각일정을 이날 확정했다. 구체적인 매각일정을 보면 양사는 오는 14일부터 3월4일까지 매도자 실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4일 입찰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어 3월5일 예비입찰, 3월29일부터 4월29일까지 한달간 입찰적격자 심사를 거친 뒤 5월13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양사는 5월27일 본계약과 6월30일 최종 계약을 끝으로, 상반기 중 매도작업을 완전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고위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이 같은 비율로 대한통운 지분을 매각하게 될 것"이라며 "상반기 중 모든 매각 작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를 기반으로 한 쿠페 차량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아반떼 쿠페를 이르면 연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현대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북미시장 출시를 목표로 최근 2도어 아반떼 쿠페 개발에 돌입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아반떼 쿠페 개발에 착수했다"며 "아직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6일(현지시간) 현지 딜러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아반떼 쿠페 사진을 공개하고 올 봄 출시할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 참석했던 더그 폭스(Doug Fox) 사장은 "엘란트라 쿠페 사진을 현장에서 공개했다"며 "우리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폭스 사장은 미시간주 남동부에 위치한 앤 아버(Ann Arbor)시에서 현대차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짐 트레이너 현대차 미국법인 대변인은 '올 봄 출시계획은 없
정부가 연초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재계에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2·3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입점업체에 대한 수수료 인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입점업체에 대한 수수료율을 0.5~1% 포인트 올리기로 하고 관련 업체와 수수료 인상안을 진행하고 있다. 품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의류 등 일부 분야는 이미 수수료 인상이 완료됐고, 화장품 등의 품목군은 인상 범위를 막판 조율 중이다. 대형마트 입점업체 수수료는 품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20%대다. 아동복 등 일부 품목은 30%에 육박한다. 익명을 요구한 의류 업계 관계자는 "대략 0.5~1% 포인트 인상했다"며 "다른 품목 쪽도 비슷한 폭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업체는 고가품, 수입품 중심의 백화점과 달리 중저가 브랜드 업체가 많아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수료 인상 조정에 따른 고충이 한층 더하
금융당국이 보험사-대기업 계열사간 부동산 거래에 대해 주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동부그룹이 보험 계열사를 중심으로 이뤄진 다소 이례적인 부동산 매입 사실을 공시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최근 동부건설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토지(36필지)를 1271억원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서울역 인근의 땅으로 동부건설이 짓는 건물들의 모델하우스 부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동부건설은 매각 차익만 893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부건설 순익(잠정치) 138억원의 6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문제는 동부생명-동부건설 간의 거래가 지난해 12월 이뤄진 동부생명 유상증자 이후 40여일만에 진행됐다는 점이다. 당시 동부생명은 전환우선주 공모 방식으로 1199억원을 조달했고 이를 사내 운영자금으로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계열사 지원 등에는 공모자금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재무구조개선(RBC 비율 향상, 176.42(2010년9월) → 232.32%(2011년
고은희와 여성 듀오로 활동했던 ‘오감엔터컴’ 대표 이정란이 데이비드 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정란은 8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고은희의 아들 데이비드에 대해 "은희씨와 나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의 길을 시작했다"며 “데이비드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중이다. 이정란은 고은희와 지금까지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은희씨가 가수활동을 접고 이민을 떠난 후 줄곧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힌 이정란은 "작년에 은희씨가 한국에 왔을 때도 같이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전직 가수였던 고은희가 데이비드의 어머니임이 밝혀지면서 관심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데이비드가 따로 가수를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기타를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데이비드가 노래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