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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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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소 산소함유율 0.5% 세계 유일 규정" -휘발유 산소함량 최소하한선 규제 철폐 추진 -환경부 "대기질 악화" 반대… 정유업계 '촉각' 정부가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잡기 위해 휘발유 환경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기준을 낮춰 외국산 휘발유 수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다. 15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제유가가 급상승하면서 국내 경제와 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내세워 휘발유 함유물질 중 산소함량 최소하한선 규제 철폐를 추진 중이다. 산소는 휘발유의 완전 연소를 도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휘발유 중 산소함유 최소하한선을 0.5%로 정해 운영 중이다. 최고상한선은 2.3%다. 재정부는 지나치게 엄격한 최소하한선이 휘발유 수입 자체를 가로막는 '규제 전봇대'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최소하한선 0.5%를 맞추기 위해서는 MTBE(자동차 휘발유 첨가제) 저장시설과 파이프라인 설치가 필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액화석유가스(LPG) 관련업체들에 대해 가격 담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 직권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정위 조사대상에는 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을 비롯해 수입원유를 정제해 LPG를 만든 후 국내에 공급하는 GS칼텍스와 에쓰오일(S-OIL)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11일 "공정위 조사요원들이 어제 오후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며 "특별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공정위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스업계는 이번 조사가 내달 LPG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을 압박, 가격 동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K가스와 E1은 지난 1일부터 대폭 인상된 가격으로 LPG를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SK가스의 경우 프로판가스의 가격을 지난달보다 ㎏당 140.57원(12.6%)을 올린 1253.27원으로, 부탄가스는 1
이 기사는 06월11일(05:5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동국제강이 군인공제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건설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 우선협상자 자리를 놓고 동국제강-군인공제회 컨소시엄과 남양건설간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과 군공은 이같은 컨소시엄 변경안을 본입찰 하루전인 10일 오후 쌍용건설 채권단 대표인 자산관리공사(캠코)과 매각주관사에 사전 조율했다. 본 입찰 막판까지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사이에서 고민하던 군인공제회가 FI로 동국제강과 손을 잡은 것은 외부 감사를 받는 공기업 성격의 단독 SI가 못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건설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군공 입장에서 지분 투자만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직계열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막판 심경 변화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건설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동국제강 역시 SI 고집을 접은 군공
이 기사는 06월11일(10:2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고기능 권선(Magnet Wire)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수피리어에섹스(Superior Essex Inc)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tender offer) 절차에 돌입한다. LS가 최종 제시한 주당 45달러의 협상안을 현지 이사회가 통과시키면서 인수합병(M&A) 성공이 가시권에 놓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피리어에섹스는 10일 저녁 6시(현지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고 LS측 마지막 제안 수용 여부를 논의한 결과, 회사 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한 것이라는 데 중지를 모으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LS가 지난 3월 주당 36달러라는 최초 제시안을 내놓은 이후 매각 측 입장을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조정에 합의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LS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합의안 승인을 심사할 계획이다. LS와 수피리어에섹스가 경영권을 포함한
이 기사는 06월11일(04:4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수피리어에섹스(Superior Essex Inc) 인수를 위한 최종협상에 돌입했다. 수피리어에섹스는 미국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전선 및 케이블 전문기업이다. 현재 과반인 83%의 지분이 모건스탠리 등 18개 기관투자가 소유로 분산돼 있다. LS는 매각 측에 인수대상기업 보통주 지분 100%를 주당 45달러에 공개매수(tender offer) 형태로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수피리어에섹스 주가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전일보다 소폭 하락한 주당 44.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LS는 이번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내외 금융사를 상대로 최소 10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국내은행 3곳이 대출확약보증(LOC)을 하고 연기금도 재무적투자자(FI)로 참가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월 3만원 범위내에서 이동전화 요금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차상위계층도 3만원 요금내에서 35% 할인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0일 정부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소득층 요금감면 확대정책'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반영해 입법화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현재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일부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약자,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요금 할인혜택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이 강제성을 갖기 위해 관련법 시행령 개정작업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약 400만명의 저소득계층이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득의 120% 이하로, 4인 가족 기준 월소득수준이 대략 140만원 가량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4인 가족 소득인정액이 월 120만원 미만인 계층이다. 이 방안이 법제화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MB 물가 관리지수'중 하나인 라면의 가격담합 혐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최근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4사에 대해 현장 직권조사를 실시했다. 9일 공정위와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공정위 조사요원을 각 업체에 보내 올해 라면가격 제품 인상률과 인상 요인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다. 조사받은 기업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공정위 조사요원이 본사를 방문해 가격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조사해 갔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라면제조 4사뿐만 아니라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면의 마진 등 가격형성 구조까지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라면 제조 4사의 가격담합 혐의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의 마진 구조에도 문제가 없는지 살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식품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민심 이반 현상에 대한 타개책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물가 관리에 나서 있고 라면이 '시범 케이스'에
정부가 '선 분양가 인하, 후 미분양 지원대책'을 추진키로 한 것은 이번 대책이 건설업계의 이익을 보전하기 위한 것처럼 비춰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방에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것은 수요예측을 제대로 못했거나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건설업체 책임인 만큼 건설업계가 먼저 분양가 인하 등의 '성의'를 보여야 세제 지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밀어내기식으로 분양하고, 지역 실정을 감안하지 않고 대형 위주의 아파트를 짓는 등 업계의 잘못이 적지 않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한마디로 기업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기브 앤 테이크' 차원에서 미분양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흑자 도산이 걱정되는 견실한 건설회사을 보호하고 금융권의 직접적 타격을 피하는 데 정부의 미분양 대책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무조건적 지원을 통해 한계에 닥친 건설기업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도
분양가를 내리는 지방 미분양단지에 한해 취·등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건설사들의 분양가 인하를 전제로 지방 미분양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선 분양가 인하, 후 세제 지원'의 대책으로, 건설업계의 자구 노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미분양 단지마다 판매 조건이나 원가 개념이 달라 정부가 가격 인하 폭에 대한 일률적 목표를 정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미분양 단지의 분양가를 내리는 것을 전제로 세제 지원 등의 미분양 판매 인센티브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시행 방법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도 "민간사업자들의 수요예측 실패로 발생한 지방 미분양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세제 완화 등의 대책까지 동원해 해결해줘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건설업계의 자구 노력을 포함한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취·등록세와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러나 지방 투기지역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대책'을 마련, 빠르면 이번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책과 관련,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때 취·등록세를 깎아주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또 지방 미분양 주택 구입시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연장해주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매입임대사업자의 자격을 완화하고 대한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미분양 주택을 추가로 매입토록 하는 방안 등도 함께 거론된다. 그러나 대출과 관련, 지방 투기지역 아파트에 대한 LTV 및 DTI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신중한 입장이다. 대출 규제 완화가 지나칠 경우 자칫 지방 부동산 투기 열풍이 재발할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시범사업 차 추진되는 경인운하 건설사업 현장에서 이달 초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물고기 대량 폐사는 인천 계양동 굴포천 방수로에서만 지난해 5월, 8월에 이어 올해 6월까지 3번째 일어나 지역환경단체들이 운하 공사의 환경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본지가 8일 입수한 '환경오염사고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청은 지난 4일 굴포천 방수로 공사구간 일대에서 물고기 대량 폐사에 대한 민원신고를 받고 출동해 10kg의 폐사어를 수거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로 보고한 이 보고서에서 계양구청은 폐사어를 수거하는 데 구청직원 3명과 현장 건설사 직원 12명 등 총 15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사고원인에 대해 계양구청은 "우천으로 늘어난 유량을 조절하기 위해 귤현보에서 일시에 많은 물을 굴포천방수로로 방류해 물의 혼탁 및 산소량 부족 등으로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보고했다. 계양구청은 이 보고서에서 "한국수자원공사(굴포천
금융그룹 골든브릿지가 계열 증권사 골든브릿지증권 매각을 추진중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골든브릿지(회장 이상준)는 골든브릿지증권 매각을 위해 최근 대형 은행을 포함한 몇 개사와 접촉중이며 이르면 9월경 매각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브릿지는 증권사 매각을 위해 지난해 7월 과반인 2437만771주(50%)를 제외한 잔여지분을 매각했다. 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골든브릿지증권의 주가는 그달 24일 9850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대주주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주당 1만5000원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인수희망자들이 난색을 표하면서 매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골든브릿지증권의 주가는 내리막을 타 3일까지(종가 3610원) 지난 1년간 고점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의 매각이 다시 본격화된 것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투자은행(IB)과 기업금융 전문으로 특화된 이 회사의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은행중심의 IB의 한계를 체감한 국내 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