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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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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민 소액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소비자금융업'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신용카드업과 소비자금융업으로 분리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대부업체 역시 소비자금융업에 포함돼 제도권 금융회사와 같은 수준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된다. 23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 상반기까지 이같은 방향으로 여전법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소비자금융업을 도입, 현재 4개 권역(신용카드·시설대여·할부금융·신기술금융)으로 나뉘어 있는 여전업을 신용카드업과 소비자금융업으로 이원화할 방침이다. 현재 55개 여전사 가운데 42개 여전사가 2개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어 권역별 분류가 사실상 무의미한 상황이다. 특히 대형 대부업체를 소비자금융업에 포함시켜 금융감독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신용도가 낮은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대형 대부업체를 직접 관리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불
이 기사는 06월23일(17:2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건스탠리PE와 신한PE컨소시엄이 국내 신문용지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국노스케스코그(NSK)를 인수한다. 이로써 모건스탠리PE는 지난 2월 대우일렉트로닉스에 이어 6개월동안 2건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스케스코그 매각주관사인 UBS는 모건스탠리PE+신한PE를 비롯해 어피니티, MBK파트너스, 산업은행PEF+코린도 컨소시엄 등 총 4곳과 가격협상을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노스케스코그팬아시아와 모건스탠리PE는 지난주말(현지시간) 본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격은 주식 6400억원에 차입금 1300억원 등 총 8100억원(working capital 미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PE는 지난 4월16일 실시한 1차 입찰(Bidding)에서도 인수자로 유력시됐다. 하지만 국내외 PE들이 추가적인 참
빠르면 2010년부터 금융회사와 소비자를 연결해 예금·적금·보험·유가증권·펀드·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이 허용된다. 기존에는 한 금융회사 지점에서 동일 계열사 상품만 들 수 있었지만 이 제도가 도입되면 모든 회사의 금융상품을 1곳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일종의 금융권판 '하이마트'로 금융상품 유통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새로운 금융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금융회사는 1개 회사 내지 1개 금융권역의 금융상품만 판매할 수 있다. 예컨대 삼성전자 대리점에서는 삼성제품만, LG전자 대리점에서는 LG제품만 취급하는 식이다. 금융소비자는 예·적금상품을 은행·저축은행·신협 등 지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역시 은행·여전사 등을 통해야 하고 유가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보험은 보험대리인과 보험중개사·보험설계사,
-토공컨소,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 경쟁 -시행권만 8600억원 '초대형 사업' -수주시 국내 건설사들 대거 진출 가능 "10조원규모의 알제리 신도시를 잡아라." 국내 공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신도시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신도시 건설투자비만 10조원 규모이며 총괄사업 시행권(CM)만 86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18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토공은 총 10조원 규모의 알제리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의 총괄사업시행자를 따내기 위해 국내업체들과 컨소시엄(KLC)을 구성해 프랑스 등 해외업체와 치열한 입찰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프로젝트는 알제리 국영석유공사인 소나트라가 기존 도시를 아예 신도시로 건설해 이전시키는 사업이다. 기존 하시 메사우드 시가지는 석유 채굴로 인해 발생되는 공해와 안전 문제 등 때문에 더 이상 도시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수도 알제리에서 600km 떨어진 곳에 세워질 이 신도시는 30
이 기사는 06월20일(18:1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엘앤피아너스가 중견건설업체 세창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엘앤피아너스는 채권단과 다음주 중순에 MOU를 체결한 뒤 2주간의 정밀실사를 거쳐 7월 중순에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엘앤피아너스가 제시한 금액은 255억원. 인수금의 절반은 유상증자와 채권회수를 활용한다. 이미 5월 28일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나머지 127여억 원은 투자자들이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엘앤피아너스는 LGP, DTV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삼성, LG등에 완제품 TV를 납품해 왔으며, 자체생산도 한다. 최근 몇 년간 TV관련 사업에서 수익률이 떨어지자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왔다. 2006년 중순부터는 자원개발에도 뛰어들었다. 엘앤피아너스는 지난해 10월 26일 신승철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부터 건설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엘앤피아너스가 건설업에 관심을 가진 이유
우리금융이 그룹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경제연구소 설립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는 지난주 임원들이 참석한 모임에서 '우리경제연구소'(가칭) 설립을 제안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그룹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시장전략의 일관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연구소를 설립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금융은 내부적으로 경제연구소 설립방안을 검토한 후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협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산하 경제연구소가 없었던 탓에 각 계열사가 상이한 경제전망을 채택하거나 시장변화에 즉각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시장상황이 급변하는 경우 일관성 있는 전망이 제시되지 않아 전체 사업부가 방향성을 잃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의 한 임원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각 부서가 동일한 경제전망을 활용한다"면서도 "최근처럼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는 등 외부여건이 급변할
동양제철화학이 비상장 태양광 발전기업인 스마트에이스를 사실상 인수한다. 국민연금도 투자목적으로 이 회사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동양제철화학은 잉곳과 웨이퍼 업체인 스마트에이스 지분 30%를 인수, 태양광 사업의 안정적인 수직계열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에이스는 또 셀 업체인 신성이엔지와 최근 장기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번 계약은 표면적으로는 동양제철화학이 19.50%의 지분을 갖지만, 우선주와 전환사채(CB), 일부 우선주 등을 포함해 30%를 보유하게 된다. 사실상 스마트에이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셈. 19.50%만 보통주를 보유한 이유는 자회사 편입 공시의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민연금도 단순투자목적으로 코아에프지 펀드를 통해 스마트에이스 지분 30%가량을 보유한다. 국민연금은 CB형태로 70억여원을 투자했으며, 코아에프지,증권사 등과 함께 추가로 35억원을 투자했다. 스마트에이스 경영진과 특수관계인 지
-정부 "최소 산소함유율 0.5% 세계 유일 규정" -휘발유 산소함량 최소하한선 규제 철폐 추진 -환경부 "대기질 악화" 반대… 정유업계 '촉각' 정부가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잡기 위해 휘발유 환경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기준을 낮춰 외국산 휘발유 수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다. 15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제유가가 급상승하면서 국내 경제와 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내세워 휘발유 함유물질 중 산소함량 최소하한선 규제 철폐를 추진 중이다. 산소는 휘발유의 완전 연소를 도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휘발유 중 산소함유 최소하한선을 0.5%로 정해 운영 중이다. 최고상한선은 2.3%다. 재정부는 지나치게 엄격한 최소하한선이 휘발유 수입 자체를 가로막는 '규제 전봇대'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최소하한선 0.5%를 맞추기 위해서는 MTBE(자동차 휘발유 첨가제) 저장시설과 파이프라인 설치가 필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액화석유가스(LPG) 관련업체들에 대해 가격 담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 직권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정위 조사대상에는 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을 비롯해 수입원유를 정제해 LPG를 만든 후 국내에 공급하는 GS칼텍스와 에쓰오일(S-OIL)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11일 "공정위 조사요원들이 어제 오후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며 "특별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공정위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스업계는 이번 조사가 내달 LPG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을 압박, 가격 동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K가스와 E1은 지난 1일부터 대폭 인상된 가격으로 LPG를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SK가스의 경우 프로판가스의 가격을 지난달보다 ㎏당 140.57원(12.6%)을 올린 1253.27원으로, 부탄가스는 1
이 기사는 06월11일(05:5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동국제강이 군인공제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건설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 우선협상자 자리를 놓고 동국제강-군인공제회 컨소시엄과 남양건설간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과 군공은 이같은 컨소시엄 변경안을 본입찰 하루전인 10일 오후 쌍용건설 채권단 대표인 자산관리공사(캠코)과 매각주관사에 사전 조율했다. 본 입찰 막판까지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사이에서 고민하던 군인공제회가 FI로 동국제강과 손을 잡은 것은 외부 감사를 받는 공기업 성격의 단독 SI가 못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건설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군공 입장에서 지분 투자만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직계열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막판 심경 변화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건설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동국제강 역시 SI 고집을 접은 군공
이 기사는 06월11일(10:2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고기능 권선(Magnet Wire)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수피리어에섹스(Superior Essex Inc)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tender offer) 절차에 돌입한다. LS가 최종 제시한 주당 45달러의 협상안을 현지 이사회가 통과시키면서 인수합병(M&A) 성공이 가시권에 놓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피리어에섹스는 10일 저녁 6시(현지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고 LS측 마지막 제안 수용 여부를 논의한 결과, 회사 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한 것이라는 데 중지를 모으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LS가 지난 3월 주당 36달러라는 최초 제시안을 내놓은 이후 매각 측 입장을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조정에 합의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LS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합의안 승인을 심사할 계획이다. LS와 수피리어에섹스가 경영권을 포함한
이 기사는 06월11일(04:4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수피리어에섹스(Superior Essex Inc) 인수를 위한 최종협상에 돌입했다. 수피리어에섹스는 미국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전선 및 케이블 전문기업이다. 현재 과반인 83%의 지분이 모건스탠리 등 18개 기관투자가 소유로 분산돼 있다. LS는 매각 측에 인수대상기업 보통주 지분 100%를 주당 45달러에 공개매수(tender offer) 형태로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수피리어에섹스 주가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전일보다 소폭 하락한 주당 44.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LS는 이번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내외 금융사를 상대로 최소 10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국내은행 3곳이 대출확약보증(LOC)을 하고 연기금도 재무적투자자(FI)로 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