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대우인터내셔널이 동국무역을 인수하는 경남모직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투자에 나선 것은 지난 2005년 대우정밀 인수무산 이후 3년여만에 처음이다. 동국무역 채권단이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동국무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경남모직-삼라건설 컨소시엄에 대우인터내셔널이 참여한 것은 동국무역과의 무역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대우인터내셔널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무역업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어 수익기반을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동국무역에 대한 지분투자를 결정했다"며 "회사 자금부담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분야에 대한 지분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5년 4월에도 무역관계 업무유지 차원에서 대우정밀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금융당국이 인수자격을 문제 삼아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대우인터내셔널이 비록 워크아웃에서 졸업했지만 채권단 관리기업이기 때문
STX그룹이 진행중인 크로스보더 M&A(국경간 기업인수합병)의 성패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반독점 조사국의 결정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이다. 20일 STX에 따르면 회사측은 이달초 EU집행위에 노르웨이 조선사 아커야즈 인수에 따른 기업결합 신고서 초안을 제출했다. STX는 현재 관련자료 보강절차를 거친 후 이번주 중 최종 신고를 마칠 계획이다. EU집행위가 기업결합 승인을 위해 고려하는 사항은 안티트러스트(anti-trust, 반독점) 방지법에 의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의하는 사항으로 기업결합에 따라 해당제품이 속한 시장 내에서 독점이 되는 지를 따지는 절차다. STX는 기업결합 접수를 마쳤지만 아커야즈의 기업현황에 관한 나머지 관련자료 제출을 끝내지 못한 상태다. STX는 EU집행위의 승인을 얻어야 이미 취득한 아커야즈 지분 39.2%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M&A의 성공여부는 집행위의 승인여부에 달린 셈이다. STX는 지분 인수전부터 이에 대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L&C(옛 한화종합화학)가 올초부터 실사를 진행해 왔던 미국 자동차 부품공장을 6200만 달러(약 570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M&A는 김승연 회장 부재로 정체상태였던 한화그룹의 글로벌 M&A가 다시 본격화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와 미 아즈델 양사는 매각금액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계약내용에 합의를 마친 후 정확한 계약내용 발표일까지 피인수 공장직원들에 대한 계도 기간을 갖기로 했다. 인수 대상은 미국 화학업체 아즈델의 린치버그 공장(Lynchburg, VA Plant)이며 대금은 6200만 달러에 달한다. 한화측은 최근 달러 약세와 조달편의를 고려, 인수금융을 미국 현지에 있는 국내 은행으로부터 직접 조달할 방침이다. 인수대금 가운데 수출입은행이 2200만달러, 산업은행이 1000만달러를 지원키로 내부 승인이 났으며 나머지 금액(3000만달러)은 한화가 자체 조달할 예정이다. 한화L&C가 인수하는 아즈델은 미국 자동
한국씨티은행이 소액신용이나 부동산담보 대출채권의 연체관리를 전담하는 신용정보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저신용자 대출을 크게 늘리려는 수순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용정보업체인 '씨티크레딧서비스' 설립을 신청했다. 씨티크레딧서비스는 채권추심업체로 자본금은 30억원이며 한국씨티은행이 지분을 100% 소유한다. 씨티은행은 계열사인 한국씨티그룹캐피탈과 채권추심업무 중복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금융계는 가계대출 확대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씨티크레딧서비스는 초기 직원을 500명 정도로 잡고 있다. 통상 부실채권을 3조∼4조원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다. 부실률을 기준으로 씨티의 여신목표를 추산하면 100조원에 이른다. 지난 6월말 현재 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여신 총액이 각각 29조5000억원, 5677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씨티은행의 확장 의지가 엿보인다는 게 금융권의 반응이다.
지난해 경제특별도호(號)를 선포한 충북이 이번에는 ‘경제특별도 펀드’를 만든다. 창업투자사 및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00억원을, 내년에 400억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총 500억원 규모의 경제특별도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펀드는 도가 50억원을 지원하고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100억원, 업무집행조합원 60억원 및 기타 6개 금융기관이 290억원을 각각 투자해 조성된다. 펀드 운용은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업무 대행 체제로 운영하며, 도는 조만간 창투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도는 충북지역내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및 벤처업체 등에 우선 6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외지업체에게 투자할 계획이다. 창투사 선정과 관련, 도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5일까지 1차로, 지난 12일까지 2차 공모를 실시했으며, 현재 한국기술투자㈜ 한개 업체가 신청한 상태다. 도는 “이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뒤 부적격 사유가 없다면 선정할 확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생명의 사업비가 지나치게 많다며 경영개선을 위한 확약서 제출을 요청했다. 13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말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경영개선을 위한 확약서 제출을 요청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을 최근 이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이 최근 점포 확장 등으로 인해 사업비 지출이 크게 늘어났다"며 "사업비가 늘어날 경우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를 적정한 수준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5년 출범 이후 지점확장 등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비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미래에셋생명의 사업비는 올 6월말 현재 6000억원을 넘어섰다. 2005년 3월에 295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2년 만에 두 배이상 늘어난 셈이다. 예정사업비 대비 실제사업비 비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예정사업비 대비 실제사업비 비율은 83.15%에서 108.57%로
앞으로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회계기준을 위반한 금액이 일정 수준이상이면 모두 제재를 받게될 전망이다. 현재에는 회계기준을 위반한 금액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제재가 이뤄지고 있으며 절대금액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감리결과 규모비율뿐만 아니라 절대적인 금액에 따라 제재가 부과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규모비율에 따라 제재조치가 이뤄지다 보니 회사 규모가 작은 경우 불리하고 큰 회사는 반대로 유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은 불합리한 점을 없애기 위해 절대적이 금액에 따라 제재가 부과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A, B 기업이 회계기준을 위반한 금액이 동일하게 10억원이라 하더라도 자산규모가 각각 1000억원 100억원이라면 B사에 대해서만 제재 조치가 내려지는 식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금액 기준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동국무역의 새 주인으로 경남모직-삼라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될 전망이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혔던 효성은 독과점 규제에 걸려 결국 고배를 마시게 됐다. 동국무역 11개 채권단은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평가한 경남모직-삼라건설 컨소시엄, 효성, 동상진흥, CV투자자문 등 4곳의 인수의향서를 검토했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로 리스트에 올려진 경남모직은 지난 56년 설립된 경남의 대표적인 섬유업체. 지난 97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로 회사정리절차를 밟다가 지난해말 삼라그룹에서 인수합병(M&A)한 뒤 재기에 성공했다. 채권단은 예비협상자로 올초 캠브리지 지분을 FnC코오롱에 매각한 기성신사복 임가공업체 동상진흥과 CV투자자문을 복수로 선정할 계획이다. 원매자들이 제시한 동국무역 인수가격은 3000억원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초반 강력한 인수자로 거론됐던 효성은 동국무역 인수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국내 스판덱스(spandex) 시장점유율 50%
"M&A(인수합병)는 이질적인 두 기업이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침략이나 점령이 목적이라면 성공하기 힘들죠."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인수금융 서명식에서 만난 박용만 두산그룹 부회장은 M&A를 통해 그룹을 키운 경영자 답게 PMI(합병후 통합)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박 부회장은 "M&A보다 인수금융 작업이 더 어려웠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M&A에 성공한 이후 예상치 못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해 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회사들이 모두 힘을 모아 이번 딜을 성사시켰다"고 공을 돌렸다. 총 49억 달러의 인수금융 중 두산이 자체자금 등을 동원해 마련한 금액은 약 10억 달러. 두산은 나머지 39억 달러를 산업은행 등 12개 금융회사들이 참여한 신디케이트론(금융회사 공동대출)으로 조달했다. 인수자금을 오는 15일 현지 홀딩컴퍼니에 송금하고 몇가지 서류작업만 마치면
삼성전자가 신개념 박막 방식 태양전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전자 한 고위관계자는 “태양전지 사업과 관련,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박막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내년 중 관련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는 이어 “태양광을 받아 전력을 변환하는 효율(광변환효율)이 6%인 아몰포스실리콘(a-Si) 박막 태양전지를 개발했다”며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효율을 1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양광발전의 핵심 부품인 태양전지(solar cell)는 제조 방법에 따라 크게 결정과 박막 방식으로 나뉘며, 현재까지 폴리실리콘을 원판(웨이퍼) 형태로 만드는 결정 방식이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정 방식 태양전지는 고가의 폴리실리콘을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대비 가격이 10배 수준이다. 때문에 기존 화력과 원자력 등을 대체해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유리와 플라스틱 등
롯데와 GS, 유진그룹이 모두 하이마트 1차 인수후보군(Short List)으로 선정됐다. 또 사모펀드 가운데는 국내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외국계는 CCMP캐피탈(옛 JP모건파트너스)이 숏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TPG(텍사스퍼시픽그룹)는 이번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 지분을 100%보유한 어피니티파트너스(AEP)는 이날 1차 후보군을 이같이 선정해 통보했다. 후보군들 가운데 롯데는 지난달 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할 당시만해도 뚜렷한 인수의지를 보이지 않았지만 LOI제출과정에서 상당한 가격을 제시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CCMP는 지난 2000년 어피니티와 함께 네덜란드 역외펀드인 선세이지를 설립, 만도지분 73%를 4억4600만달러에 사들이는 등 공동투자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 매각자측과 돈독한 관계인 것으로 전해진다. 선세이지는 최근 만도 지분 매각도 추진중이다. 이밖에도 여타 후보 기업들 일부도 시장 예상치에 육박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사이트 펀드를 아시아 최대펀드로 키울 예정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래에셋 인사이트 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국내 설정된 펀드 중 순자산총액이 6조원에 육박하는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1호의 판매기간을 10월말까지로 제한한 바 있다. 현재 아시아 최대규모의 펀드는 베어링자산운용의 차이나펀드로 순자산총액이 94억달러(약 8조5000억원)원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일 판매를 시작한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의 설정액은 6일 현재 2조7163억원. 5영업일만에 아시아 최대펀드의 1/3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11영업일 후면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펀드로 등극게된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베어링자산운용의 차이나펀드는 단일국가 펀드지만 인사이트 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라며 "기본적으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