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유세 메시지 기조에 사전투표 독려를 포함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민주당은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의 힘이 커져 유리하다고 판단했으나 이번 대선이 박빙의 승부로 예측되면서 최대한 투표율을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입수한 이재명 후보 유세 메시지 기조에 따르면 이 후보는 현장 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한 표 승부"라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는 메시지를 낼 계획이다. 선대위 전략기획본부가 작성한 메시지 기조에는 사전투표 참여를 강조하며 "단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 민주당은 투표일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사전투표를 해달라는 메시지도 메시지 기조에 담았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천호전 세중정보통신기술 부사장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 부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졌던 천신일 세중 회장의 차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는 지난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천 부사장의 첫 공판을 열었다. 천 부사장은 지난해 7월31일 저녁 6시35분쯤 서울 서초구 교대입구삼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현대 제네시스 GV80 승용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주변 차량들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천 부사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4%였다. 이 사고로 천 부사장 차량 포함 총 7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피해차량 탑승자들은 상해진단서를 제출했다. 법정에서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의 바디캠과 피해차량들의 블랙박스 영상도 재생됐다. 영상에는 천 부사장 차량이 옆 차로에 멈춘 차량 3대의 측면을 비스듬하게 친 다음 앞 차량에 추돌하는 상황이 기록돼 있었다. 영상 속에서
경찰이 올해부터 각 시·도청, 경찰서 등 관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 청렴도 관련 항목을 신설해 반영한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서들의 노력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14일 경찰청의 '20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계획'에 따르면, 시·도청 관서평가에 '청렴수준 향상도'라는 항목이 신설됐다. 전체 평가(100%)에서 5% 비중을 차지한다. 이전에 '청렴도 평가 결과'가 시·도청 성과과제 평가를 구성하는 한 지표로 있었는데 이번엔 시·도청 등 관서 전체 평가를 구성하는 항목으로 격상됐다. 시·도청 기관장과 경찰서장 개인 평가에 관서평가 비중이 크게 차지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관서들의 노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청의 반부패 추진 노력을 체계화하고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시·도청의 반부패·청렴 추진시책과 노력도를 평가하는 항목을 신설했다"며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청렴도 비중이 이전에 약 1% 정도였다면 올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자료를 배포한 지 1시간 만에 이를 삭제하고 수정 작업을 거치는 혼선을 겪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빠진 원본 자료를 보고 선거대책본부 내 청년보좌역 등 2030세대 실무진들이 수정을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날(13일) 코로나19(COVID-19) 피해 지원 방안 등 내용을 담은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며 제출한 공약들로, 후보 공약의 기본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런데 선대본부는 이날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약 1시간 만에 원본 자료를 삭제한 뒤 4시간여 동안 "내용 수정 중"이라며 최종본 발표를 미뤘다. 선대본부 내부에선 원본 자료가 공개된 뒤 메시지팀과 청년보좌역팀 등 2030 실무진들을 중심으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고 한다. 구체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국가정보원이 14일 야당으로부터 대선에 임박해 메인서버 교체작업에 들어가 '불법 증거인멸' 시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당의 비판에 대해 국정원이 사실상 전면 반박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야당과 국정원간 진실 공방이 불거질지 주목된다. 이날 국정원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으로부터 서버 삭제로 관련 자료가 삭제되는지 질의를 받고 "서버를 교체 하거나 확충을 해도 당연히 그 자료는 남는다"며 "(국민의힘 측 주장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메인서버는 국정원의 모든 활동들이 저장되는 곳으로, 예산 회계 관련 부분 외에도 인적자료 등이 전부 보관되는 곳"이라며 국정원이 정권교체를 앞두고 주요 기록물을 삭제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도 "국정원장도 삭제할 권리가 없고 대통령도 삭제할 권리가 없다. 누가
CJ가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이하 타임와이즈) 인수를 추진한다. 그동안 지주회사 밖에서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역할을 해왔던 타임와이즈를 지주회사 내로 끌어들여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3일 VC업계에 따르면 CJ는 타임와이즈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경영리더가 최대주주로 있는 비상장 부동산 개발업체 씨앤아이레저산업의 타임와이즈 지분(지분율 100%)을 전량 매수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와이즈가 지주회사 내로 편입돼 CVC가 되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 우선 외부차입이 자기자본의 2배로 제한된다. 일반 VC(벤처캐피탈)의 10분의 1 수준이다. 또 펀드를 만들 때 조성액의 40%까지만 외부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이런 제약에도 CJ가 타임와이즈를 지주회사 내로 편입하려는 이유는 지난해 말 이재현 CJ 회장이 발표한 '20
금융감독원 현직 팀장급 인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으로 이직한다. 이달 말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종합검사를 앞두고 직원들의 연이은 '이직 러시' 기류가 강하다. 11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 일반은행검사국 소속 최 모 수석이 이달 중 빗썸으로 이직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 현직 금감원 팀장급 인사가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를 옮기는 건 지난해 하반기 업비트로 이직한 이해붕 투자자보호센터장에 이어 두 번째다. 최 수석의 경우 은행의 까다로운 내부 통제와 검사를 직접 경험한 게 영입 배경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직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냈던 안 모 전 사무관도 최근 코인원에 첫 출근했다. 지난해 12월 빗썸이 현직 5급사무관을 영입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직 공무원의 코인거래소 행이다. 가상자산업계 호황, 규제 대응 이슈 등이 맞물리며 실무급 인사의 이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달말 가상자산거래소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사를 앞두고 업계가 서둘러
토익과 수능, 공기업 입사 시험을 대신 봐주겠다며 피해자 36명에게 2억 7000만여원을 편취해 긴급체포된 남성이 다음달 법정에 선다. 이 남성은 약 3년간 브로커를 자처하며 온라인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돈을 받아챙겼다. 피해자들은 대리 시험을 의뢰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을까봐 신고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입학, 공기업 취업도 '돈으로'…2억 7179만원 편취한 '가짜 브로커'━ 10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는 다음달 14일 오전 사기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A씨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리시험과 취업 청탁을 알선해준다고 속이고 피해자 36명으로부터 총 87회에 걸쳐 2억 7179만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인당 적게는 50만원부터 많게는 4200만원까지 수수료를 지
다음달 예정됐던 기획재정부의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심사위원회(민투심) 일정이 연기된다. 설계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 재검토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0일 국토부·도봉구에 따르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국회 인재근 의원실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직접 만나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구 의원인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기형 의원이 노 장관에 면담 요청을 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GTX-C노선이 지상화 되면 기존 1호선 선로를 공유하게 돼 1호선(경원선) 열차 횟수가 지금보다 줄어드는 불편이 있고 1호선과 GTX가 한꺼번에 다니면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문제로 주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며 도봉 구간을 기본계획에 따라 원상회복(지하화)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 장관은 "사업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검토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점들을 다시 한번 잘 살펴 충분히 소통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반도체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 임원급 담당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내에서는 반도체 수급난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며 완성차업계의 어려움 역시 장기화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주 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상무급 임원을 급파했다. 피닉스는 미국의 반도체기업들 다수가 자리잡은 도시로,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자 물량 확보를 위해 반도체업체들과 담판을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정기출장이 아닌 갑작스런 파견이다.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현대차그룹은 자체적으로 출장 제한 방침을 내렸는데, 공급 상황이 악화되자 사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임원급을 급파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이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는 모스펫(MOSFET) 계열로 알려졌다. 전력반도체 소자인 모스펫은 전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스위치 역할을 수행하는데
"환자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원래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 있으신가요?" "겁나고 걱정되는 거 있으시면 언제든 모니터링실에 전화해서 문의주세요." 10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인 성남시의료원 8층. 헤드셋을 착용한 16명 간호사가 녹색 파티션으로 나뉜 자리를 채우고 재택치료 환자와 통화 중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환자를 두고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켜는 간호사도 있었다. 한쪽 벽면엔 날짜별로 관리 환자와 신규 환자, 퇴소(재택치료가 끝난 확진자를 칭함) 환자 숫자가 빽빽하다. 전날(9일) 862명이었던 관리 환자는 하루 만에 100여 명 늘어 이날 960명을 기록했다. 한 달도 안 돼 관리 환자가 4배 치솟았지만 간호 인력은 10명 충원됐다. 재택치료 환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한계가 임박한 의료현장에서는 "지금이 최고 피크(정점)다. 제일 힘들게 일하는 한 주가 될 것 같다"는 호소가 나온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달 19일까지만 해도 재택치료 환자 약 250명을 관리했
"UAE(아랍에미리트)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반대하는 국내에서 굳이 본사를 두고 세금을 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뉴코애드윈드가 결국 한국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국내 규제가 풀릴 기미가 안 보이자 중동 제3국행을 택한 것이다.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규제샌드박스'가 규제 당국의 복지부동과 책임회피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는 1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2019년 ICT 규제샌드박스가 시행됐을 때만 해도 장 대표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규제 샌드박스는 첨단 신기술·서비스의 시장 출시와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일정 조건 하에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다. '실증특례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뉴코애드윈드는 오토바이에 장착하는 배달통을 디지털화한 광고서비스 '디디박스' 사업을 2020년 2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