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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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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이달 4일(현지시각) 발사된다. 31일(현지시각) NASA에 따르면 CODEX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연구팀은 당초 CODEX를 10월경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지면서 이달 4일 발사하게 됐다. CODEX는 천문연이 NASA와 공동 개발한 태양코로나 관측 망원경이다. 태양 표면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수 장비다. 특히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로 불린다. CODEX는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돼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국내 1위 제지사 한솔제지가 조동길 회장의 사위인 한경록 부사장(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장남 조성민 부사장은 지주사에서 경영 승계를 준비하고 사위인 한 부사장이 핵심 계열사인 한솔제지의 경영을 맡게 됐다. 1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이날 한경록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한다. 4년 만의 대표 교체다. 실적 부진이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1%, 영업이익은 64%로 떨어지며 실적이 하락세였다. 올해도 3분기에 43억원의 잠정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한경록 대표는 조동길 회장의 맏사위로 2015년부터 한솔제지에서 근무했다. 한솔그룹의 차기 경영자로 지목되는 인물은 오너일가 3세이자 조동길 회장의 장남 조성민 부사장(36)이다. 조 부사장은 2016년 한솔그룹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한솔제지의 친환경사업을 이끌다가 지난해 말 지주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해 사업지원팀장으로서 그룹의 주요 사업을 구상해왔다.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허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허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여성신도 20여명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하늘궁 여성 신도 20여명은 허 대표를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허 대표가 에너지 주입 등을 빙자해 여신도 신체를 추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15일 경기 양주의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했다. 허 대표가 신도들을 심리적 지배하며 추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혐의를 준강제추행의로 변경해 조사하고 있다. 허 대표는 고소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허 대표는 지난 7월 경찰에 출석하며 "공갈세력들이 하늘궁의 이권을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의 성추행 기획 고소를 진행했다
내년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 즉 대기업 자산 기준이 10조원대에서 11조대로 1조원 남짓 오른다. 한국은행의 국내총생산(GDP) 개편에 따른 영향이다. 올해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 단순 적용하면 엘엑스·넷마블·에코프로·이랜드 등이 상출집단에서 빠져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2년 GDP 2323.8조…자산 기준 1조 쑥━31일 관련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공정위의 대기업집단 지정부터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직전연도) 기준이 현행 10조4000억원에서 11조6000억원 수준으로 오른다. 현재 공정위는 매년 자산총액 기준 명목 GDP 확정치의 0.5%(올해 기준 10조4000억원)를 넘는 기업집단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들은 공시의무, 상호·순환출자금지, 사익편취 등 대기업집단 규제를 받는다.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GDP가 2000조원(확정치)을 초과한 연도의 다음 해부터는 자산 기준을 '명목 GD
공효진, 이민호가 2025년 1월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공효진,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별들에게 물어봐'가 내년 1월 tvN 토일드라마로 편성됐다. 오는 12월 종영 예정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후속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공효진,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하고 우주 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과 이민호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별들에게 물어봐'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대통령 임기단축을 골자로 한 개헌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연대를 추진한다. 국민적 거부감이 큰 탄핵 대신 개헌을 통한 임기 단축으로 조기 대선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경태·민형배 민주당 의원,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 주도로 범야권에서 '임기단축 개헌 국회의원 연대' 구성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연대의 추진과 참여 요청 소식은 이날 오후 민주당 의원 전체 단체 메시지방에 공유됐는데, 이 연대는 11월1일 오전 11시 출범키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권 임기 2년 단축 개헌은 민주당은 물론 탄핵 필요성을 외쳐왔던 혁신당 내부에서도 검토돼왔던 방안이다. 야권에서는 현재 헌법재판소의 인적 구성 상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결정과 달리 이번에는 인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또 탄핵소추안은 기각 등이 이뤄질 경우 재발의가 어렵다는 점에서 법적 구성요건을 맞추는 데 더
기아 니로EV 등 일부 전기차의 BMS(Battery Management System)가 주차 중에는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차의 아이오닉EV를 비롯해 상당수 차종은 배터리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제조사 혹은 차주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제조사·차량별 BMS 작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아 니로EV 모델을 포함해, KGM, 르노, 한국GM, 스텔란티스 등이 제조·판매한 23개 차종이 주차 중에는 BMS가 작동하지 않았다. BMS란 배터리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자동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센서로 측정하고 미리 파악해 배터리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기아가 제조하는 레이 EV(2011~2017년 모델), 니로EV(DE EV), 쏘울EV(SK3 EV) 등 4개 차종이 주차 중 BMS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소말리아·유대계 미국인 조니 소말리를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곳 직원이 제지하자 테이블에 컵라면 국물을 쏟으며 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있다. 해당 장면은 소말리의 유튜브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됐다. 소말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골목에서 20대 남성 유튜버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소말리와 함께 유튜버들이 해당 장소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현재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수사받고 있다.
경찰이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해 차량을 훔친 뒤 경기 오산시 미군부대 소재지에서 붙잡힌 주한미군을 검찰에 조만간 넘길 예정이다. 차량을 절도한 것뿐 아니라 무면허 음주운전 중 택시 차량과 택시 기사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 추가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한 미 7공군 소속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등 6개 혐의로 다음달 1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 정차돼 있던 미니쿠퍼를 훔쳐 부대가 있는 경기 오산시까지 약 50㎞를 무면허 상태로 만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택시 차량과 택시 기사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 있다. 택시 기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토대로 이동 경로를 추적해 같은 날 새벽 경기 오산시 미군부대 인근에서 A씨를 긴
집 나간 KBS 아나운서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현직 KBS 아나운서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3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11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집 나간 아나운서 vs KBS 아나운서 특집'이다. 이번 녹화에는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스타들이 나선다.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출연한다. 이들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프리랜서,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1997년 KBS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보다 이제 '배우'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배해자 역으로 출연, 톡톡 튀는 조연으로 시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와 관련해 체코측 협상단이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전력회사(EDF) 등 경쟁사의 계속되는 진정으로 사업이 암초에 걸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협상단 방문은 '협상 정상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오는 11월 체코 협상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월 중순 경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상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므로 통상적으로 양측이 빈번하게 교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체코가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내년 3월 본계약까지 양측은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도 그 일환이다. 오는 11월11일주부터 2주간 60여명의 발주사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발주사 사장을 포함해 모회사인 체코전력공사의 고위인사도 함께 동행해 국내에 운영 및 건설중인 원전을 시찰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연임을 위한 사전 절차인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 관련 서류를 제출해놓고 해외 출장을 이유로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국회 현안 질의 참석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30일 체육계와 국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29일 스포츠공정위에 내년 1월 예정된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자신의 연임 제한 예외 인정을 위한 신청 서류 제출 직후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참석을 이유로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2일 귀국예정이지만 이 회장은 귀국날인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 해외 출장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출장 일정이 3선 연임 절차를 시작한 직후 연이어 진행되는 것부터 논란거리지만, 정작 문제는 이 회장이 다음달 11일로 이미 정해진 국회 현안질의를 앞두고 10일부터 다시 스위스 로잔으로 세계올림픽개최도시연합(WUOC)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