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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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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국정감사)에 불출석했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회 동행명령 집행을 피하기 위해 예정된 오찬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회와 전북 남원시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회 문체위 종합감사의 불출석 사유로 제출했던 남원시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사실상 잠적했다. 이 회장이 하루 전에 기습적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종합감사에 출석하지 않자 국회 문체위 여야 위원들은 오전 10시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이 회장에 대한 동행명령 발부를 즉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문체위 소속 입법사무관이 발부된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남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 사무관은 당일 남원에서 이 회장을 만날 수 없었다. 남원에서 예정된 오찬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에 따르면 당시 협약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현안 논의와 협약체결, 기념촬영 뒤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남원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게 돼있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13년 만에 재개한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에서 79곳 중에서 약 10곳이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자본확충 능력이 부족한 약 4~6곳은 최악의 경우 퇴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상호금융권도 지난해 말 기준 적자 조합이 이미 738곳으로 전년 대비 7배 급증해 통·폐합을 통한 구조조정이 본격화 한다. 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경영실태평가에서 자산건전성 또는 자본건전성 평가등급 4등급 이하를 받은 저축은행(2분기 연속)이 지난 3월 말 3곳, 6월 말 4곳, 9월 말 3곳 등 총 1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저축은행 79곳 중 12.7%가 건전성이나 자본력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의미다. 금융위원회는 경영실태평가 결과와 경영개선 계획서를 바탕으로 적기시정조치 대상 여부와 권고·요구·명령 등의 수위를 조만간 판단할 예정이다. 일부는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을 낮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
LG유플러스 아이폰 사용자들이 다음주부터 '녹음고지' 없이 통화녹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에 LG유플러스의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가 업데이트 됐다. 일부 LG유플러스 대리점은 이날 익시오 출시 알림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에게 "11월7일(목요일) 아이폰 전용 익시오가 출시된다"는 메시지도 보냈다. 실제 앱 다운로드는 지금 바로 가능하지만, 서비스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익시오에 대한 앱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출시 일자가 정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앱스토어 심사가 끝나면 곧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LG유플러스는 다음주 중 심사가 끝날 것으로 기대했다. 익시오는 △'아이폰 통화녹음' 및 '요약'·'AI 제안'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보여주는 '보이는 전화'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스피싱 위험을 알려주는 '실시간 보이스
대학병원 전공의 시절 제약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의료법 위반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 다수와 제약회사 직원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의사들은 전공의 시절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로부터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회식비를 수수하고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정부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AIDS)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이달부터 예방약값 지원에 들어간다. HIV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들에게 예방약값의 최대 85%를 지원한다. 이 경우 대상자들은 한 달 기준 월 6만원으로 HI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에이즈로 지출되는 의료비용을 줄이고 국민의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HI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프렙'(PrEP)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프렙은 노출 전 예방(Pre-Exposure Prophylaxis) 요법의 약자로 HIV 감염 예방을 위해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HIV 감염 예방을 위해 먹는 약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급여 대상자(파트너가 HIV 감염인인 경우)는 본인 부담금의 50%를, 그렇지 않은 비급여 대상자인 경우 약값 본인 부담금의 85%를
배우 변우석 팬들이 난지한강공원에 그의 이름을 딴 '변우석 숲'을 조성했다. 1일 변우석 팬 '변다정 서포터즈' 대표는 머니투데이에 "변우석 배우의 생일을 맞이해 배우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숲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변우석 팬들로 구성된 변다정(변우석 별명) 서포터즈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일대에 '변우석 숲'을 만들었다. 포털 또는 지도 앱에서 '변우석 숲'을 검색하면 정확한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변우석 숲은 서포터즈 185명이 모여 변우석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서포터즈는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부금 2500만원을 마련해 서울환경연합에 전달했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소중한 후원금은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증진 및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명의 삶터를 지키는 '변우석 1호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됩니다"라고 밝혔다. 이곳에는 은행나무 3주, 에키네시아 300본, 맥문동 500본 등을 심었다. 시
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랩·신탁) 돌려막기 관행과 관련해 DB금융투자를 검사 대상에 추가했다. 금감원은 검사가 예정돼 있는 증권사를 상대로 랩·신탁 업무실태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결과에 따라 제재 대상 증권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중순 DB금융투자에 대한 수시검사에서 랩·신탁 업무실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당초 금감원은 지난해 랩·신탁 업무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해 9개 증권사에 대해 문제점을 적발했는데, 이번에 검사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DB금융투자 등을 포함해 아직 검사받지 않은 증권사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DB금융투자 등 검사가 예정돼 있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랩·신탁 업무실태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랩·신탁 검사 대상을 확대하면서 사실상 전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랩·신탁 돌려막기를 고질적인 불건전 영업행태로 지목하고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이달 4일(현지시각) 발사된다. 31일(현지시각) NASA에 따르면 CODEX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연구팀은 당초 CODEX를 10월경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지면서 이달 4일 발사하게 됐다. CODEX는 천문연이 NASA와 공동 개발한 태양코로나 관측 망원경이다. 태양 표면에 비해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특수 장비다. 특히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존 제한적으로 관측할 수 있었던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로 불린다. CODEX는 발사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돼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국내 1위 제지사 한솔제지가 조동길 회장의 사위인 한경록 부사장(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장남 조성민 부사장은 지주사에서 경영 승계를 준비하고 사위인 한 부사장이 핵심 계열사인 한솔제지의 경영을 맡게 됐다. 1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이날 한경록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한다. 4년 만의 대표 교체다. 실적 부진이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1%, 영업이익은 64%로 떨어지며 실적이 하락세였다. 올해도 3분기에 43억원의 잠정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한경록 대표는 조동길 회장의 맏사위로 2015년부터 한솔제지에서 근무했다. 한솔그룹의 차기 경영자로 지목되는 인물은 오너일가 3세이자 조동길 회장의 장남 조성민 부사장(36)이다. 조 부사장은 2016년 한솔그룹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한솔제지의 친환경사업을 이끌다가 지난해 말 지주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해 사업지원팀장으로서 그룹의 주요 사업을 구상해왔다.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허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허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여성신도 20여명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하늘궁 여성 신도 20여명은 허 대표를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허 대표가 에너지 주입 등을 빙자해 여신도 신체를 추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15일 경기 양주의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했다. 허 대표가 신도들을 심리적 지배하며 추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혐의를 준강제추행의로 변경해 조사하고 있다. 허 대표는 고소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허 대표는 지난 7월 경찰에 출석하며 "공갈세력들이 하늘궁의 이권을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의 성추행 기획 고소를 진행했다
내년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 즉 대기업 자산 기준이 10조원대에서 11조대로 1조원 남짓 오른다. 한국은행의 국내총생산(GDP) 개편에 따른 영향이다. 올해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 단순 적용하면 엘엑스·넷마블·에코프로·이랜드 등이 상출집단에서 빠져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2년 GDP 2323.8조…자산 기준 1조 쑥━31일 관련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공정위의 대기업집단 지정부터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직전연도) 기준이 현행 10조4000억원에서 11조6000억원 수준으로 오른다. 현재 공정위는 매년 자산총액 기준 명목 GDP 확정치의 0.5%(올해 기준 10조4000억원)를 넘는 기업집단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들은 공시의무, 상호·순환출자금지, 사익편취 등 대기업집단 규제를 받는다.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GDP가 2000조원(확정치)을 초과한 연도의 다음 해부터는 자산 기준을 '명목 GD
공효진, 이민호가 2025년 1월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공효진,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별들에게 물어봐'가 내년 1월 tvN 토일드라마로 편성됐다. 오는 12월 종영 예정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후속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공효진,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서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하고 우주 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과 이민호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별들에게 물어봐'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