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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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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노조가 정부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에 반발해 무효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초 313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100% 완료했다고 선언한 지 한달여 만에 파행으로 치닫는 셈이다. 13일 관련 연구소에 따르면 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건설기술연구원과 과학기술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화학연구소,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5개 연구기관 노조가 소속된 공공연구노조는 오는 21일 이후 사용자를 상대로 임금피크제 도입 무효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연구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법률원을 통해 법률 검토 등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들 기관 노조는 사용자인 연구기관이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 일정에 맞추기 위해 노동법을 어기고 노조를 배제한 채 취업규칙불이익변경 동의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 94조는 임금피크제 도입과 같은 취업규칙이 노동자에게 손해가 되는 쪽으로 변경될 때 노동자의 과반 이
최근 수장이 교체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조직개편과 함께 구조조정을 실시, 경영정상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해 절반이상의 자본잠식으로 증자를 실시해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2일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새롭게 선임된 이병호 대표는 이달 4일부로 본부제를 없애고 4개의 팀을 신설,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고객지원본부와 경영지원본부 등 2개 본부 대신 대표이사 직속 부서로 경영지원팀, O&T(Operation&Technology)팀, 마케팅팀, 준법감시팀 등 4개 팀을 만들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마케팅을 강화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드러났다. 지난달 펀드온라인코리아에 합류한 신재영 부사장이 마케팅 팀장을 겸해 신사업기획, 핀테크지원, 고객지원센터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신 부사장은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영업추진부장, 리테일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보험사인 알리안츠그룹이 국내 손해보험 사업 재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2003년 국내에서 철수한지 13년 만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알리안츠그룹의 기업보험 전문회사인 AGCS(Allianz Global Corporate & Specialty)가 국내 손보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2006년 설립된 AGCS는 전세계 70여개 이상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해운, 항공, 에너지 분야 등의 대기업들을 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알리안츠는 이미 우리 금융당국에 진출 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말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한국내 기업보험 시장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밝혔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 고위 관계자도 "AGCS가 한국내 일반보험 시장에 관심을 갖고 진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안츠는 지난 2002년 국내에 알리안츠화재해상을 설립하고 손해보험영업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철수했다. 알리안츠가
지난 2013년 세법개정 당시 기부금 공제혜택이 축소되면서 2014년 연말정산 기준 근로소득자의 기부금공제액이 전년보다 4600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기부금 공제대상 역시 86만명 가량 감소했다. 10일 국세청이 밝힌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 기부금공제 대상액(기부금세액공제, 우리사주조합기부금 포함)은 5조1490억원, 기부금공제대상자는 449만명으로 집계됐다. 세금공제혜택을 받는 기부금액이 1년전보다 4590억원 감소했고 공제혜택 대상자도 86만5000명 줄어든 수치다. 반면 2014년 기부금공제신청액은 총 6조8017억원으로 2013년보다 899억원 늘었다. 한마디로 기부금은 늘었지만 기부로 인해 세금공제를 받은 금액은 줄었다는 얘기다. 최대 38%까지 적용받던 기부금 공제율이 소득금액과 상관없이 15%로 낮아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정부는 2013년 세법개정 당시 공제방식을 소득공제를에서 세액공제로 변경하면서 기부금액 3000
금융결제원 직원의 실수로 8시간 동안 잘못 발표됐던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당첨자 342명 중 298명이 낙첨자로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를 본 낙첨자는 금융결제원 등을 방문, 해당 사안과 관련해 원인규명과 대응책을 요구했다. 하지만 금융결제원은 별다른 대책없이 "당첨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는 권한이라며 발을 빼고 있다"고 피해자들은 전했다. 대림산업 역시 이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10일 금융결제원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당첨자 명단과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당첨자 발표 피해자 카페에서 확보한 1차 당첨자 명단을 비교한 결과 지난 8일 오전 0시 발표된 1차 당첨자 당첨자 342명에서 오후 4시에 발표된 2차 당첨자와 중복된 인원은 44명이었다. 1차 발표 당시 예비 당첨자였던 172명 중 29명은 당첨자가 됐다. 반면 1차에서 당첨자였던 사람 중 25명은 예비 당첨자로, 1차 예비 당첨자에서 그대로 예비 당첨자를 유지하
2014년 오만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으며 법정구속된 유모 전 A상사 부사장(64)이 지난해 보석으로 풀려나 옥 바깥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10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유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오만 법원의 재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주 오만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구속된 상태에서도 매주 1~2차례씩 영사 면담을 진행하며 재판 경과를 알렸다"며 "1년 반에 달하는 교도소 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유 전 부사장의 보석 소식에 업계에서는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유 전 부사장은 외대 아랍어과를 나온 뒤 1977년 A상사에 입사해 30년 넘게 중동시장을 개척했다. 플랜트, 중전기기, 비철금속, 석유화학제품을 가리지 않고 수십억달러 어치 팔아 석탄산업훈장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 종합상사 관계자는 "유 전 부사장은 회사를 떠나 중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모든 상사맨들의 교범이었는데, 오만 정부 상황으로 인해 억울하게 구속돼
LG화학이 8일 동부팜한농 인수를 최종 확정지었다. 에너지·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동부팜한농 인수를 확정지었으며 오후에 동부그룹 및 동부팜한농 대주주인 재무적투자자(FI)들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SPA는 이날 오후 3시경 체결됐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동부팜한농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된다. 인수 가격은 5152억원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원익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IBK캐피탈 등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한 동부팜한농 지분 50.1%와 동부그룹 지분 49.9% 등 지분 100%가 그대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당초 LG화학은 동부팜한농 인수를 지난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매각 가격 및 인수 후 손실 발생시 책임문제 등을 둘러싸고 협상 막판까지 진통을 겪으면서 해를 넘겼다. 앞서 지난해 11월 12일 동부팜한농의 공동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산업은행은 LG화학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정부의 저출산 대책 '사각지대'에 놓여 논란이 됐던 '대학생 신혼부부' 행복주택 청약이 올해 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행 제도상 대학생이면서 신혼부부인 사람은 대학생 또는 신혼부부 계층으로의 청약이 모두 불가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빠른 조치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대학생 신혼부부의 행복주택 청약이 불가하다는 지적을 수렴해 이들을 청약 추가 대상에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사회초년생을 행복주택 청약 대상에 추가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 중인데 (대학생 신혼부부를) 같이 포함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의견과 합리성을 모두 판단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신혼부부를 행복주택 청약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서는 시행규칙을 바꿔야 한다"며 "세부안을 만들어 빠르면 1분기, 늦어도 상반기 내 제도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학생 신혼부부의 경우 가구원수 등을 고려해 대학생
홈쇼핑업계 1, 2위를 다투던 CJ오쇼핑이 지난해 4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홈쇼핑 시장이 만들어진 이후 줄곧 상위권을 유지했던 CJ오쇼핑의 추락을 두고 업계에서는 '쇼크'로 받아들이고 있다. 8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업계 내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CJ오쇼핑 누적 취급액은 2조7600억원으로 업계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GS홈쇼핑으로 같은 기간 누적 취급액이 3조2400억원이었다. 2위는 현대홈쇼핑(2조8800억원), 3위는 롯데홈쇼핑(2조8100억원)이다. 취급액은 홈쇼핑이 판매한 제품 가격의 총합을 뜻한다. 매출액은 홈쇼핑사가 제품 판매 후 제조사로부터 받은 수수료와 직접 구매해서 판매한 제품(PB제품)의 판매금액을 합한 것이다. 통상 홈쇼핑 업계는 취급액으로 순위를 매긴다. CJ오쇼핑은 2014년만 해도 취급액 3조1800억원으로 GS홈쇼핑(3조4500억원)과 나란히 취급고 3조원 반열에 올라 업계 2위를 기록했다. 2012년부터는 GS홈쇼핑을 제치고 매출액
북유럽 감성을 표방하는 이케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영유아 제품 중 85%의 원산지가 중국과 동남아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국내 인증기관에 안전인증을 신청한 600개 영유아 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 85%의 원산지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제품들은 안전인증(KC)인증을 반드시 획득해야한다. 2014년말 이케아의 국내 진출 이후 판매제품의 원산지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으로 베트남(180개), 인도네시아(141개), 중국(110개) 등 중국과 동남아 8개 국가에서 85%가 생산됐다. 나머지 15%의 원산지는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이탈리아 등 9개 국가였다. 이케아는 영유아들과 직접 닿는 완구를 비롯해 침낭, 이불 등
고시원 방 안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담뱃불이 방 안 의류 등에 옮겨 붙으면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7일 서울 금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0분쯤 서울 금천구 한 원룸텔에서 정모씨(44·여)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나 약물 등 자살 정황이나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사고사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취사 설비가 금지되는 고시원으로 가스레인지가 설치되지 않은 점에 비춰,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씨 주변과 신체 중 상체를 포함한 얼굴 부분만 불에 탔고, 방안이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발견됐다며 분신이나 방화의 가능성도 낮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씨가 피우던 담배의 불꽃이 의류 등에 옮겨 붙은 뒤 열기가 정씨의 기도를 타고 들어가 기도폐쇄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
고시원 방 안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7일 서울 금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0분쯤 서울 금천구 한 원룸텔에서 정모씨(44·여)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나 약물 등 자살 정황이나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사고사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취사 설비가 금지되는 고시원으로 가스레인지가 설치되지 않은 점에 비춰,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씨 주변과 신체 중 상체를포함한 얼굴 부분만 불에 탔고, 방안이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발견됐다며 분신이나 방화의 가능성도 낮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씨가 피우던 담배의 불꽃이 의류 등에 옮겨 붙은 뒤 열기가 정씨의 기도를 타고 들어가 기도폐쇄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심신미약 상태에서 담뱃불에 의한 사고로 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