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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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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부터 도로에서 불법주·정차 등을 적발하는 교통지도단속 공무원 채용에 '전산활용 평가'와 '외국어능력 평가'를 처음 도입키로 했다. 단속업무와 큰 연관이 없는 외국어시험 등을 도입해 고령자가 대다수인 교통지도단속 공무원 구조를 바꾸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교통지도단속 공무원' 채용 계획을 이 같이 확정해 오는 18일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교통지도단속 공무원 채용시험에 '전산활용평가'와 '외국어능력 평가'가 첫 도입된다. 경쟁력 있는 단속공무원을 뽑는단 목표로 전산활용평가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 외국어능력 평가는 면접시험에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전산활용평가와 외국어능력 평가 없이 △공무원 복무자세 및 윤리 △도로교통법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정주요시책 및 일반상식과 직무수행능력 등만 필기와 면접시험을 진행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무 외국어도
국토교통부가 다음주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14곳의 특수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해대교 화재 사고와 관련해 현재 관리하고 있는 교량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다음주 중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점검에선 피뢰침 설치 등의 현장점검도 실시해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10분쯤 서해대교 주탑에 연결된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 케이블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와 관련해 사고 당시 교량 인근에서 낙뢰가 치는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되면서 화재 원인으로 낙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고 당시 서해대교에 피뢰침이 4개 설치돼 있었으나 저전류의 낙뢰로 인해 제 역할을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프랑스 낙뢰 전문가인 알랭 루소는 "만약 전류가 더 컸다면 주탑의 피뢰침을 때렸을 것"이라며 "적은 전류는 뇌운으로부터 자유 강하해 가까운 접지점에서 연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시행키로 한 주택담보대출 심사 가이드라인의 지방 적용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대상이 아닌 지방에도 상환능력심사를 강화하는 조치가 자칫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가이드라인은 이르면 이번주 후반,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발표될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 내에서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여신심사 방안의 적용 시기를 수도권과 지방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수도권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되 지방은 일정 기간 유예하는 방안이다. 새 주담대 심사방안의 핵심 중 하나인 '상환능력심사 강화' 때문이다. 이미 총부채상환비율(DTI)가 적용돼 주담대 심사시 일상적으로 상환능력심사를 해 왔던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그동안 지방은 DTI 적용이 안돼 자칫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지난 4일 열린 가계부채협의회에서도 일부 부처들이 '지방의 상환능력심사 강화
서울의 한 다리 밑에서 50대 남성이 베트남에서 귀화한 전 부인 등 일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부인은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씨(51)는 이날 오전 6시26분쯤 서울 오금교 인근 경사로 난간에서 밧줄로 목을 매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또 같은 시각 인근 조씨 차량에서 베트남 국적 조씨의 전 부인 A씨(30·여)와 딸(6·여)도 시신으로 발견됐다. A씨는 의자에 묶인 채로 숨이 멎어 있었으며, 임신 초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완력으로 A씨와 딸을 제압해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가족 진술과 유서 내용 등에 비춰볼 때 전 부인과 수년전 이혼한 조씨가 6개월간 무직으로 지내는 등 어려움을 겪다 이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딸 육아 문제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
해양수산부가 삼성중공업이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피해지역을 위해 내놓은 출연금 2900억원을 국내 모금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로 기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출연금을 수탁하기로 결정하면 수탁 주체와 배분 방식을 놓고 2년째 벌이던 논란이 끝날 전망이다. 7일 해수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삼성중공업이 2013년 11월 국회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오염사고대책특별위원회(유류사고특위)의 중재로 수협은행에 예탁한 2900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넘겨 관리하는 방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 중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부로부터 삼성중공업이 내놓은 2900억원의 배분방법, 사용처 등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받아본 뒤 수탁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피해민단체(충남연합회와 서해안연합회), 삼성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 '대한상사중재원'에 2900억의 배분방안에 대한 용역을 의뢰하기로 합의했다. 피해민 단체별로 배분할 금액이
서울 한 다리 밑에서 다문화 가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전 부인 등 일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서울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씨(52)는 이날 오전 6시20분쯤 서울 오금교 인근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또 같은 시각 인근 한 차량에서 조씨의 전 부인 베트남 국적 A씨(31·여)와 딸(7·여)도 시신으로 발견됐다. A씨는 의자에 묶인 채로 숨이 멎어 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유가족 진술과 유서 내용 등에 비춰 전 부인과 이혼한 조씨가 육아 문제로 이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딸 육아 문제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정부가 내년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연봉을 3% 인상키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각 기관별 임금수준과 임금피크제 도입시기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 임금피크제를 통한 신규직원 채용 등으로 사상최대인 2만명 정도의 공공기관 인력을 새로 뽑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자원개발 공기업의 비핵심 자산은 매각하고, 민간과 사업영역을 두고 경합하고 있는 부문은 정리할 방침이다. 6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18일과 29일 올해 마지막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처리한다. 공운위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치된 기재부 소속 위원회다.머니투데이 7월13일자 1면톱 참조 '[단독]공공기관 청년채용 사상최대, 2만명 늘린다' 이번 공운위에 올라온 안건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 △공공기관 인력운용 효율화방안 △공공기관 기능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구분회계도입
한국투자공사(KIC)가 주요 투자기관인 한국은행으로부터 추가 위탁금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안홍철 전 사장의 자진사퇴를 둘러싼 내홍으로 다 잡은 자금을 놓치면서 외환자금을 전문운용하는 국부펀드로서 설립 취지가 더 흔들리게 됐다는 평가다. 6일 기획재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KIC에 외환보유액을 추가 위탁하지 않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 당초 KIC와의 협의 과정에서 50억달러를 추가 위탁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최근 계획을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KIC는 올해 기획재정부 외국환평형기금 100억달러와 한국은행 외환보유금 50억달러를 추가 위탁받아 운용자산 1000억달러를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7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876억달러였다. 한국은행 외화자금국이 승격돼 설립된 외자운용원에서 1, 2대 원장을 지내다 KIC로 자리를 옮긴 홍택기 리스크관리본부장(CRO)과 추흥식 투자운용본부장(CIO)이 그동안 협의를 주도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초 안 전 사장이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이용자가 자신이 사법연수원생임을 주장하며 사법고시 2차 합격증을 인증해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이용자는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하하는 등의 글을 올려와 실제 사법연수원생으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전망이다. 일베 아이디 '국가재건최고의장'의 사용자는 지난 5일 일베에 2014년 사시 2차 합격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자신이 로스쿨생들의 일베 사용자 고소를 막아줄 것처럼 쓰고는 스스로를 현재 연수원생인 것으로 표현했다. 이 합격증 사진과 글이 사실일 경우 해당 사용자는 현재 연수원 1년차가 된다. 이 아이디의 사용자는 지난 10월 '수육'이라는 제목의 글에 어묵탕 사진을 올려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했다. 지난해 7월에는 '너네 유가족이 꼽냐?'는 제목의 글에 '답답하면 니들이 빠져 죽던가'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들을 '홍어'로 비하했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김인 삼성라이온즈 사장 후임에 김동환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대구고, 계명대 경영학과를 거쳐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삼성그룹에 입사했으며 회장 비서실 상무, 삼성 전략기획실 상무,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지원팀장 전무를 거쳤다. 삼성에버랜드의 FC사업부장 겸 부사장을 지내다 2014년 웰스토리로 옮겼다. 전임 김인 사장이 1949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그보다 9년 젊은 김 부사장의 기용은 세대교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전 사장처럼 신임 김동환 부사장 역시 비서실 출신으로, 해외 원정도박 의혹으로 어수선한 팀을 재정비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 전 사장은 2010년 12월 3일 김응용 전 사장의 후임으로 삼성 라이온즈 수장이 됐으며 5년 동안 야구단을 이끌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삼성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했으며 2011~2014년 동안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라는 금자탑
'사법시험(사시) 폐지 유예'라는 정부 방침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변호사 자격증 반납은 물론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탈퇴 등 집단행동에 나설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정부의 사시 폐지 유예 발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자격증 반납이라는 초강수를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 수는 현재 1~4기를 합쳐 6000여명 수준이다. 로스쿨 출신 한 변호사는 "자격증 반납 운동 움직임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자격증 반납 서약서와 인감증명서 등 이른바 '연판장'을 돌려 변협에 제출하자는 얘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자격증 반납 운동이 본격화할 경우 법조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또 변협 탈퇴와 함께 회비 납부 거부도 고려하고 있다. 변협소송 수임과 진행을 하기 위해선 소속 변협의 경유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모든 개업 변호사들
김인 삼성라이온즈 사장 후임에 김동환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대구고, 계명대 경영학과를 거쳐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삼성그룹에 입사했으며 회장 비서실 상무, 삼성 전략기획실 상무,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지원팀장 전무를 거쳤다. 삼성에버랜드의 FC사업부장 겸 부사장을 지내다 2014년 웰스토리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