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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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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각 부처 예산사업 심사가 깐깐해졌다. 사업이 진행중이더라도 예산투입 대비 사업성이 떨어질 경우엔 과감하게 중단시켰다. 4년 연속 세수부족이 우려되는 등 재정이 부족한 탓이다.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도 이 같은 기조가 반영될 전망이다. 25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총 16건의 타당성재조사를 실시, 7건만 통과시키고 9건은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타당성재조사란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에 대해 이뤄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업 과정에서 사업예산이 당초 총 예산보다 20%이상 인상됐을때 사업추진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 다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 조사를 통과하는 사업만 계획대로 진행되고,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예산지원이 끊기는 등 사업이 중단된다. 지난해 타당성재조사를 받은 사업은 대부분 국토부(12건)에서 신청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었다. 재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국도45호선(국토부) 10
이화여자대학교가 20년만에 학부에서 학과 중심 체제로 학사구조를 개편한다. '선(先)입학 후(後)전공'의 학부제와 달리 처음부터 원하는 학과를 선택해 입학하는 학생 수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는 학과별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 '탄력정원제'를 도입한다. 광역단위(단과대학) 선발 체제를 유지하는 정시모집 입학생은 2학년 때 학과를 정하게 된다. 학과별 정원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점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진입할 수 있다. 선택을 받지 못한 학과는 '정원 감축'의 페널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이화여대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 따르면 이 대학 총 모집인원은 전년도 3035명에서 3008명으로 줄어든다. 이 중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전년도 60%(1863명)에서 70%(2113명)로 늘어난다. 같은 기간 정시모집 비율은 40%(1172명)에서 30%(895명)로 감소한다. 모든 '전공'은 '학과'로 명칭이 바뀌며 수시모집에서는 학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리츠 자산관리회사(REIT's AMC)를 설립해 15조원 규모의 리츠시장에 뛰어든다. 모두투어에 이어 하나투어도 리츠시장에 뛰어들면서 양사간 호텔사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하나투어투자운용(가칭)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리츠 자산관리회사는 오피스·호텔·물류센터 등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를 설립, 관리·운영하는 회사다.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와 비슷한 개념이다. 하나투어투자운용의 자본금은 약 70억원으로 전액 하나투어가 출자할 예정이다. 초대 CEO로는 한국리츠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서길석 하나투어 고문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투어는 리츠 자산관리회사를 통해 핵심사업인 호텔 및 면세점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공모나 사모로 시중자금을 모아 호텔에 투자하는 호텔 및 면세점 리츠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최근 정관을 변경,
엔씨소프트가 교육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인 키드앱티브(Kidaptive)에 40억원을 투자하고, 교육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엔씨 관계자는 "지난 3월 키드앱티브에 39억6800만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키드앱티브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엔씨는 키드앱티브 지분 25%를 보유하게 됐다. 2012년 초 설립된 키드앱티브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게임화(gamification) 교육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해 있으며, 키드앱티브 앱은 전 세계에서 5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절반 이상이 미국 외 지역에서 이뤄졌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0만명으로 추정된다. 주력 제품은 3~11세를 겨냥한 '레오 패드'다. 스탠퍼드대학 연구진과 공동개발한 레오 패드의 교육과정은 7개 챕터로 이뤄졌고, 모든 콘텐츠를 보기 위해선 24.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키드앱티브는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사진)이 한 감정평가사로부터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개인의 명예훼손 관련 소송비용을 감정원이 대납해 줬다는 게 이유다. 공공기업 기관장의 도덕성 잣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검찰의 판단이 주목된다. 감정원은 정부와 산업은행이 각각 49.4%, 30.6% 지분을 보유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국토교통부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S감정평가사무소 대표 A씨는 지난 18일 서 원장을 춘천지검에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A씨는 고발장에서 “지난해 6월 감정평가사들이 서 원장을 형사고소하고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은 서 원장 개인의 발언 때문이었다”며 “감정원이 변호인을 선임해 주거나 그 비용을 부담할 아무런 의무가 없음에도 대납해 줬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를 포함한 감정평가사 31명은 서 원장이 지난해 4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업계에 부당감정이 만연해 있다” “업계가 자정하지 않으면 전체가 망할 것이다” 등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57개 법안에 대해 이미 전자결재를 해 이들 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이 법사위원장은 법사위를 지난 6일 통과했지만 전자결재를 하지 않아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않고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았던 57개 법안에 대한 전자결재를 전날 마쳤다. 국회 의안과 관계자는 "법사위 고유법의 경우 법사위원장이 법사위원장에게 보낸 것이고, 타 상임위 법의 경우 어제 법사위원장이 각 상임위에 법사위의 체계·자구심사 결과를 보낸 것"이라며 "어제 결과를 각 상임위에 보내서 실제로는 본회의에 부의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사위원장은 4월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지난 12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법안 가운데 여야가 우선 처리키로 합의한 연말정산 추가환급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 등 3개 법안만 본회의로 넘기고, 나머지 57개 법안에 대해서는 본회의 회부를 위한 전자결재를 거부했다.
국내 대형마트 체인 2위인 홈플러스 매각이 7월부터 본격화된다. 19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경영권 주주인 영국 테스코는 이 매각을 하반기중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했다. 거래 고위 관계자는 "7월에 매각 프로세스를 개시하고 12월까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뒤 내년 2월 이전에 잔금을 완납받는 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매각은 연초부터 M&A 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슈였다. 영국 테스코가 지난해 분식회계 문제로 경영진이 교체되는 진통을 겪은 뒤 해외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개선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 자산인 홈플러스 매각이 예상된 것이다. 데이브 루이스 신임 테스코는 회장은 그러나 지난 1월 해외 사업부를 일단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혀 매각설을 잠재웠다. 상반기 중 테스코는 영국의 저수익성 자산 정리와 구조조정으로 재무개선 계획을 일단 실현했다. 그러면서 로펌 프레시필즈를 선임해 홈플러스 매각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했고 최근 회계실사와
국민연금이 투자한 서울과 경기, 부산, 전북 소재 롯데마트 4개 점포가 5년여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올해 대형마트가 블록딜로 나온 것은 처음으로 투자물건 기근에 시달리는 기관투자가들의 인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CBRE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로 매입한 롯데마트 4개 점포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동산펀드의 주요 출자자는 국민연금이다. 롯데마트 4개 점포 매각을 위해 CBRE자산운용은 최근 세빌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후보들에게 매각안내서(Teaser Memorandum)를 발송했다. 매각 대상 점포는 롯데마트 서울 도봉점과 경기 수지점, 부산 사상점, 전북 익산점으로 매각가격은 3000억원대 중후반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CBRE자산운용은 빠르면 다음달 중 인수의사를 밝힌 후보들을 대상으로 본입찰을 실시,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점포는 롯
지난해 말부터 인사혁신을 내건 서울시의 '인사업무 청렴도'가 7.33점으로 시가 최근 5년 내 받은 점수 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인사 청탁을 위해 금품이나 향응을 직접 제공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직접경험' 항목은 4.92점으로 타 지자체 대비 한참 낮았다. 이에 따라 시는 승진심사 시 평가 항목에 청렴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청렴성에 이의가 제기가 될 경우 감사관실에 조사까지 의뢰한다며 인사비리 근절에 나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시 공무원 286명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총점 7.33점을 기록해 2013년 대비 0.42점이 하락했다. 종합청렴도는 공개된 바 있으나, 인사업무 관련 청렴도가 별도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업무 청렴도는 권익위가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해 점수를 매긴다. 총점 10점 만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인사비리가 없고, 청렴도가 높은 것이다. 시가 받은 7.33점은 최근 5년 내
DJ DOC 김창렬이 식품광고 이중계약(사기)으로 피소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창렬은 2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해당 식품으로 이미지훼손을 당한 것은 나다"며 "이중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H푸드는 김창렬을 이중계약으로 인한 사기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H식품은 김창렬을 모델로 S편의점에 족발 등 식품을 납품해왔다. 이에 앞서 김창렬은 이 회사에 대해 명예훼손 등으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창렬은 이 회사가 만든 식품으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식품은 인터넷 등에서 '창렬하다', '창렬스럽다'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이후 가격 대비 적은 량의 식품을 네티즌이 부정적으로 일컫는데 쓰이고 있다. 김창렬은 "인터넷상에 '창렬스럽다'는 용어가 쓰이기에 확인하니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었다"며 "그래서 H푸드 대표에게 음식량을 조정하던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스타뉴스(STARNEWS)’가 LA 현지 전문가를 통해 류현진의 어깨 상태와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가를 취재했다. 2회에 걸친 약물 주사 치료 후 류현진이 자신의 어깨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을 결심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가 첫번째 주사 후 상태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 두번째 주사를 맞았는데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더 악화됐기 때문이었다. 두번째 약물 주사를 맞은 후 류현진은 왼 팔을 들어올리지도 못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한다. 현재는 통증이 완화돼 팔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나 더 이상 약물 주사를 맞기는 어려운 것으로 의료진과 구단이 판단했다. 특히 스테로이드성 약물 주사는 맞는 횟수가 늘어날 수로 효과가 떨어지고 어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이 받을 수술의 방식은 관절경을 이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절개 수술로 할 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절개를 할 경우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약점이 있다. 그리고 또
스타뉴스(STARNEWS)가 LA 현지 취재망을 통해 단독 확인한 결과 류현진이 최근 2차례나 왼 어깨에 약물 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사약은 지난 해 9월12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당시 갑자기 생긴 어깨 통증으로 강판한 후 왼 어깨에 맞은 바 있는 코르티존(cortisone) 제재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르티존은 스테로이드성 호르몬 치료제이다. 당시 류현진은 부상자명단(DL)에 오르지 않고 약물 주사 치료 후 재활 한 뒤 포스트시즌에 LA 다저스 구단의 제3선발로 복귀해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호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술이다. 그래서 LA 다저스 류현진(28)이 최소한 올시즌 아웃(out)은 물론 수술 후 재활 회복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최후의 치료 방식인 ‘수술(surgery)’을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산고 2년 시절 왼팔꿈치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1년 간 뼈를 깎는 고통을 겪으며 극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류현진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