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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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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투자한 서울과 경기, 부산, 전북 소재 롯데마트 4개 점포가 5년여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올해 대형마트가 블록딜로 나온 것은 처음으로 투자물건 기근에 시달리는 기관투자가들의 인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CBRE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로 매입한 롯데마트 4개 점포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동산펀드의 주요 출자자는 국민연금이다. 롯데마트 4개 점포 매각을 위해 CBRE자산운용은 최근 세빌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후보들에게 매각안내서(Teaser Memorandum)를 발송했다. 매각 대상 점포는 롯데마트 서울 도봉점과 경기 수지점, 부산 사상점, 전북 익산점으로 매각가격은 3000억원대 중후반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CBRE자산운용은 빠르면 다음달 중 인수의사를 밝힌 후보들을 대상으로 본입찰을 실시,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점포는 롯
지난해 말부터 인사혁신을 내건 서울시의 '인사업무 청렴도'가 7.33점으로 시가 최근 5년 내 받은 점수 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인사 청탁을 위해 금품이나 향응을 직접 제공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직접경험' 항목은 4.92점으로 타 지자체 대비 한참 낮았다. 이에 따라 시는 승진심사 시 평가 항목에 청렴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청렴성에 이의가 제기가 될 경우 감사관실에 조사까지 의뢰한다며 인사비리 근절에 나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시 공무원 286명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총점 7.33점을 기록해 2013년 대비 0.42점이 하락했다. 종합청렴도는 공개된 바 있으나, 인사업무 관련 청렴도가 별도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업무 청렴도는 권익위가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해 점수를 매긴다. 총점 10점 만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인사비리가 없고, 청렴도가 높은 것이다. 시가 받은 7.33점은 최근 5년 내
DJ DOC 김창렬이 식품광고 이중계약(사기)으로 피소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창렬은 2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해당 식품으로 이미지훼손을 당한 것은 나다"며 "이중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H푸드는 김창렬을 이중계약으로 인한 사기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H식품은 김창렬을 모델로 S편의점에 족발 등 식품을 납품해왔다. 이에 앞서 김창렬은 이 회사에 대해 명예훼손 등으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창렬은 이 회사가 만든 식품으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식품은 인터넷 등에서 '창렬하다', '창렬스럽다'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이후 가격 대비 적은 량의 식품을 네티즌이 부정적으로 일컫는데 쓰이고 있다. 김창렬은 "인터넷상에 '창렬스럽다'는 용어가 쓰이기에 확인하니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었다"며 "그래서 H푸드 대표에게 음식량을 조정하던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스타뉴스(STARNEWS)’가 LA 현지 전문가를 통해 류현진의 어깨 상태와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가를 취재했다. 2회에 걸친 약물 주사 치료 후 류현진이 자신의 어깨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을 결심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가 첫번째 주사 후 상태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 두번째 주사를 맞았는데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더 악화됐기 때문이었다. 두번째 약물 주사를 맞은 후 류현진은 왼 팔을 들어올리지도 못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한다. 현재는 통증이 완화돼 팔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나 더 이상 약물 주사를 맞기는 어려운 것으로 의료진과 구단이 판단했다. 특히 스테로이드성 약물 주사는 맞는 횟수가 늘어날 수로 효과가 떨어지고 어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이 받을 수술의 방식은 관절경을 이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절개 수술로 할 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절개를 할 경우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약점이 있다. 그리고 또
스타뉴스(STARNEWS)가 LA 현지 취재망을 통해 단독 확인한 결과 류현진이 최근 2차례나 왼 어깨에 약물 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사약은 지난 해 9월12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당시 갑자기 생긴 어깨 통증으로 강판한 후 왼 어깨에 맞은 바 있는 코르티존(cortisone) 제재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르티존은 스테로이드성 호르몬 치료제이다. 당시 류현진은 부상자명단(DL)에 오르지 않고 약물 주사 치료 후 재활 한 뒤 포스트시즌에 LA 다저스 구단의 제3선발로 복귀해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호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술이다. 그래서 LA 다저스 류현진(28)이 최소한 올시즌 아웃(out)은 물론 수술 후 재활 회복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최후의 치료 방식인 ‘수술(surgery)’을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산고 2년 시절 왼팔꿈치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1년 간 뼈를 깎는 고통을 겪으며 극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류현진으로서는
정부가 무인차와 드론(소형무인기), 빅데이터 등 성장이 예상되는 SW(소프트웨어)업종에 적합한 인문계열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중심으로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청년층 취업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8개청 청장 및 고용센터장, 현장전문가, 고용부 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청년취업 확대를 위해 인문계열 전공자에 대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취업난이 연일 심각해지는 가운데서도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SW업종 등에 대한 인문기술 융합 훈련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이공계 중심으로 인력수요가 변하면서 인문계 전공자들에게 취업 장벽은 높기만 하다. 최근 고용부 조사 결과 4년제 졸업자 취업률은 공학전공자가 65.6%로 의약전공자(72.1%)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인문전공자의 경우 취업률이 45.5%에 그쳤다.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5억배럴 이상의 원유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한해 원유 도입물량(약 9억배럴)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이명박정부의 방만한 자원외교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온 '해외자원개발 금지령'이 사업의 수익여부를 따지지 않고 내려진데 따른 결과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가 한국컨소시엄에 할당한 육상생산광구 조광권 지분율은 5%"라며 "하지만 한국석유공사가 투자를 못하면서 3%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석유공사가)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했던 시기가 국회의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와 딱 맞물렸다"며 "정부 내에서도 부정적 기류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아부다비 육상생산광구는 가채매장량 271억배럴, 하루평균 생산량 160만배럴에 달하는 초대형 생산광구다. ADNOC의 자회사인 아부다비육상석유개발공사(ADCO)가 지분 60%를, 국제 석유회사들이 지분 40%를 보유해 공동 운영한다. ADNOC이 국제입찰
빠르면 이달 말부터 항공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조사관은 해당 항공사의 안전 및 보안관련 사건이나 사고 조사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빠르면 이달 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항공안전 및 보안관련 사건이나 사고 등 항공분야 전반에 활용 가능한 조사업무 매뉴얼을 담당부서와 소속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땅콩회항’ 사건 조사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지적돼 이를 해결하고자 조사업무 매뉴얼을 만든 것”이라며 “이 매뉴얼은 조사관의 행동수칙 또는 유의사항으로 항공관련 조사업무 전반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면 이달말, 늦어도 다음달 초 매뉴얼을 항공업무 부서와 소속기관에 배포하고 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매뉴얼 활용 등을 위해 배포 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뉴얼에는 △조사계획 수립 △기초자료 수집 △조사반 구성방법 등이 명시됐다. 특히 △조사 중 이해관계자 동석 금지 △조사 대상 항공업체 출신의 조사 제외 △자료요청 통로
내츄럴엔도텍이 올해부터 연결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결정하면서 1분기 보고서 제출 기한이 6월1일로 연기됐다. 문제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에는 연결로 작성할 계열사가 없다는 점이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들은 분기 종료 후 45일 내에 한국거래소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처음으로 연결 보고서를 작성할 경우 최초 연결 보고서와 향후 2년간 연결 보고서는 분기 종료 후 60일까지로 제출 기한이 유예된다. 이렇게 분기보고서 제출을 유예할 수 있는 코스닥 기업은 총 92개사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1분기부터 연결로 작성하기로 하고 제출 기한을 6월1일로 미뤘다. 연결보고서는 자회사 및 계열사의 실적을 취합해 작성하는 것인데 내츄럴엔도텍은 지난해 말까지 자회사, 계열사가 없었다. 지난해 말 작성한 사업보고서 중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에는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기재했다. 다만 1분기에 소규모 자회사 및 계열사를 설립했을 가능성은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
국민연금이 성과가 부진한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에 칼을 빼들었다. JP모간과 모간스탠리, 템플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운용사가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면서도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해외주식 위탁운용체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기금운용본부는 해외주식 위탁운용사의 운용펀드 수익률을 공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의 펀드 수익률을 공개하는 것은 현재 계약상 금지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기금운용위원들이 경쟁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외 위탁운용사의 수익률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CIO)에게 전달했다"며 "홍 본부장이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 470조원의 12% 수준인 56조6000억원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중 위탁운용 비중은 80%에 달한다. 45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JP모간과 모간스탠리, 템플턴 등 44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수조원대 투자손실을 초래한 내츄럴엔도텍 사건을 계기로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의 리포트 작성 및 투자의견 제시 관행에 메스를 댄다. 앞으로 증권사들이 보고서를 작성한 기업에 돌발악재가 터지면 즉시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투자의견을 조정한 사유를 설명하는 리포트를 작성토록 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증권사 준법감시인대상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사분석보고서의 사후관리 강화 방침'을 전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사는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발표한 뒤 6개월~12개월 동안 사후관리에 나서야한다. 특히 돌발악재로 주가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사실관계 확인과 투자자 주의를 환기시키도록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추후 점검해 검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증권사들은 리포트 작성기업의 주가가 급락시 긴급 대응하되, 기존 투자의견이 부정확했거나 부실했다는 점을 투자자들
한국도로공사가 신규 유료도로건설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한다. 정부는 도로공사가 기존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건설사업 등만 수행하고 도로공사의 신규 사업규모는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했다. 기존에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던 도로건설사업도 가급적 민간자본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한국감정원의 감정평가 업무를 민간에 이양하고 감정원은 검증업무와 정보제공 업무만 수행하기로 했다. 감정원의 명칭도 변경된다. 17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심의, 의결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의 부채증가의 주요 원인인 신규 도로건설사업의 규모를 현재 계획된 것 이외에 더 이상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며 “통행료를 걷어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는 민간이 추진하도록 하고 도로공사는 노후화된 도로건설, 고속도로간 연결 건설업무만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계획된 신규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