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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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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식음료(F&B) 사업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M엔터는 오는 8월에 영업 개시를 목표로 프리미엄 외식브랜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11년 5월에 한식레스토랑 '이-테이블'(e-table)의 문을 닫은지 약 4년만에 외식사업에 재도전하는 것이다. SM엔터는 100% 자회사인 SM F&B 디벨롭먼트(이하 SM F&B)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단 SM엔터와 SM F&B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 빌딩(지하 2층, 지상 5층)에서 외식사업을 시작해 향후 일본과 미국 등에 지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청담동은 강남구청이 'K팝로드', '한류스타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 주변 환경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M엔터는 건물 층별로 다른 개념을 적용해 마켓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각 층에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층은 스페인의 '타파스' 형식으로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개념의 레스
일부 국회의원들이 직무연관성이 있는 주식을 보유한 채 법안 심사 등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지신탁된 주식들이 매각이 되지 않고 있는데도 후속 조치에 대한 규정이 없어 상임위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매각이 되지 않을 경우 상임위를 재조정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머니투데이 the300(더 300)이 국회 공보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보유주식을 백지신탁한 7명 의원들의 주식이 모두 매각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신탁한 의원은 새누리당 정우택(정무위원회), 윤명희(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영순(환경노동위원회), 박덕흠(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승용(안전행정위원회), 이상직(정무위원회), 김영환(정무위원회) 등이다. 각 상임위 업무와 관련된 주식을 보유한 상태로 법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 가운데 주승용 의원은 지난 2008
정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2개 학기(1년)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자 및 희생자 가족 등이 초·중·고등학생일 경우 해당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대 2년간의 수업료를 지원한다. 사고 당시 세월호 피해자(희생자)와 함께 살지 않고 있어 '가구구성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가족들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할 근거가 마련됐다. 세월호 사고로 어업활동에 타격을 입은 진도의 어업인에 대해서는 최근 3년간의 수입액을 기준으로 피해보상을 지원한다. 23일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4일 이완구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이원으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희생자의 형제자매·직계비속에게 향후 두 학기 동안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2016년 3월28일까지 대학에 입학하거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문이 확대된다. 우대채용할 수 있는 지역인재 범위를 현행 각 시·도에서 6개 권역으로 확대할 방침이어서다. 정부는 관련법 개정과 함께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4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대학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범위를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제시한 지역 인재 범위는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강원권 △제주권 등 6개다. 현행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법)에는 지역 인재 범위를 해당 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 속한 시·도에 소재하는 지방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 사람'으로 규정돼 있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역 인재를 우대채용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역 인재 범위가 공공기관 소재 시·도 대학에 한정돼 비현실적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울산이 대표적인 사례다. 울산에는 현재 근로복지공단을 비롯해 총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 출장 중 업무상 관계가 있는 현지 지인으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교민 등 관계자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소재 오크 크릭 골프클럽에서 자신의 부인을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 (관련 기사보기 ☞[단독]"'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美 골프장서 평일 라운딩") 홍지사 부부와는 미 현지 사업가로 알려진 주모씨 형제가 함께 라운딩을 했다. 주모씨는 홍지사가 미국 출장길에 투자유치 관련 논의를 하기로 예정돼 있는 20세기 폭스사 투자자문관 자격으로 홍지사와 사업논의차 골프를 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골프 비용은 주모씨가 전액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사 일행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해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20세기 폭스사를 방문해 정부의 신규 복합리조트 공모계획을 설명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19~29일
KT가 롯데그룹에 매각한 KT렌탈 임직원들에게 매각차익의 2~3%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렌탈 노사는 지난 주 특별교섭을 벌여 KT가 KT렌탈을 롯데그룹에 매각하면서 남긴 차익의 일부를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사측에선 KT의 위임을 받은 표현명 사장이 직접 협상 대표로 참여해 류경오 노조위원장과 협상을 벌였다. 표 사장이 이번 주 KT의 승인을 받으면 위로금 규모가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KT렌탈 노사 합의안에 따르면, KT가 매각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매각 차익 7200억 원의 2~3%다. KT는 2010년 3000억 원을 들여 매입한 KT렌탈을 최근 롯데그룹에 1조200억 원에 팔기로 했다. 매각 차익이 7200억 원에 달한다. KT렌탈 노조는 협상 초기 매각 차익의 10% 가량의 위로금 지급을 요구했으나 협상 과정에서 2~3%의 절충안을 제시한 사측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KT렌탈 핵심 관계자는 "표 사장이 이번 주 노사
'무상급식 중단'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61)가 최근 미국 서부의 고급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겼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홍 지사는 19~29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와 멕시코를 방문 중이다.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에 거주 중인 40대 교민 최모씨는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금요일인 20일 오후 6시쯤 어바인에서 가장 비싼 골프장인 '오크 크릭 골프장'(oak creek golf club)에서 홍 지사와 부인 등 일행이 골프를 마치고 들어오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그 그룹에 접근하자 동양인인 저를 보고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었다"며 "홍 지사는 서둘러 자리를 떠서 정면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다"고 했다. 최씨는 또 "처음에는 옆에 있는 여성분이 누구인 지 몰랐지만 인터넷상의 사진을 보고 홍 지사의 부인인 줄 알았다"며 "다른 남성 두 명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한
서울시가 전·월세 가격을 세입자가 직접 등록하도록 하는 '전·월세 신고제제'를 추진한다. 사실상 전·월세난 대책의 일환이다. 집주인들의 반발과 이를 의식한 정치권의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임대사업자등록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서울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입자가 전입신고시 자신이 계약한 임대주택의 전·월세가격과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전·월세등록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게 아니라, 우선 전·월세 조사를 서울시 자체적으로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시민들에게 등록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입신고시 별도 서류에 전·월세가격,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는 설문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지역별 전·월세가격 통계를 주택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선적으로 서울시내 일부지역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예컨대
우리나라 통계조사에 사상 처음으로 무인정찰기(드론)가 도입된다. 통계조사에 사람이 아닌 무인기가 도입되는 건 우리나라 근대 통계가 시작된 1896년 이후 119년만에 처음이다. 또 인구주택총조사 방식이 90년만에 등록센서스로 바뀌는 등 통계조사 분야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박형수 통계청장(48)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농업통계조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농업통계 생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현장방문 위주의 통계조사에서 벗어나 저비용·고효율의 농업통계 생산시스템이 구축되고, 통계조사의 과학화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안전문제 등에 이상이 없을 경우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은 현재 농업통계조사에 드론 도입을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통계청 직원이 일일이 찾아가 조사했던 농업면적조사와 작물재배면적, 재배현황조사 등을 드론을 띄워 조사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몇가지 안
교육부가 수십억 원의 교비를 횡령한 사립대에 대해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이 학교는 교비 수백억 원을 다른 곳에 전출했으나 교육당국은 이를 적발하고도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아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만 키웠다는 지적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7일 사회 각 부분에 쌓인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힌 가운데 중앙부처의 이런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다수의 대학병원을 가진 한 사립대의 회계부분감사 결과에 따르면, 모두 14건의 각종 비위 사실이 교육부에 적발됐다. 현행 사립학교법 29조는 교비회계 수입은 부속병원회계 등 다른 회계에 전출할 수 없게 아예 못 박았다. 그러나 이 사립대는 부속병원 5곳의 임상교원 인건비 535억6939만원(656명)을 '부속병원회계'가 아닌 등록금으로 구성된 '교비회계'로 떠넘겼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11년 '임상교수 인건비를 아무 제한 없이 교비로 지급하는 것은 의대생 외에 다른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국가기술자격시험 합격자 발표까지의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현지채점이 가능한 국가기술자격시험 종목에 한해 필기와 실시시험을 치른 직후 최종 발표 때까지 평균 4주 가량 소요되던 시간을 1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기술사, 기능장, 기능사 시험의 경우 평균 3~4주, 산업기사의 경우 평균 4~5주 가량 소요되는 등 매회별 국가자격시험을 치르고 난 후 합격자 발표일까지 3~5주가량 시간이 걸렸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장 점수확인이 가능한 종목에 대해 합격자 발표까지의 시간을 단축해달라는 요청이 정부 규제개혁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됨에 따라 현지채점 종목에 한해 합격자 발표 시기를 단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지채점이 가능한 시험 종목은 시험 본 다음 주 안에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된다. 다만 중앙채점(현지+중앙 복합형 포함) 종목은 채점과 합격여부 결정에 다소 시일이 걸리는 만큼 현행 방식을 유지
정부와 최저임금위원회가 전 세계 주요국 최저임금 조사에 착수했다. 글로벌 최저임금 트렌드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도 최저임금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다음 달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최저임금 산정 작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18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최근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호주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18개 나라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만, 러시아 등 14개국 등 모두 32개 나라에 파견된 재외공관에 각 나라 최저임금 최신자료를 요청했다. 정부 관계자는 "최저임금 심의를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주요 나라의 최저임금을 조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저임금결정 방식의 합리적 개선 방안과 적정한 최저임금 수준 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부 국제협력담당관과 최저임금위원회 사무국은 이달 말까지 각 나라의 최신 최저임금 현황 자료를 수집,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