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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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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미국 고급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LG그룹이 1947년 '럭키크림' 출시로 화장품 사업에 손을 댄지 70여 년 만에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진검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달 말 프레스티지(고급) 브랜드 '빌리프'를 미국 시장에 론칭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첫 매장은 고급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인 '세포라'다. LG생활건강은 세포라에서 빌리프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힌 뒤 고급 백화점으로 매장을 확산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으로서는 자사 고급 브랜드를 통한 미국 시장 첫 도전이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를 비롯해 후, 숨, 오휘, 다비 등 고급 브랜드로 중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 화장품 시장을 공략 중인데 세계 1위 화장품 시장인 미국은 미개척 영역이었다. 이번 사례는 또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를 통한 첫 미국 진출이기도 하다. LG생활건강은 중저가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미국 사업을 전개 중이지만 이 브랜드의 미국 진출
현대엔지니어링이 870억원 규모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직후 중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중간배당보다 배당규모를 9% 가량 늘렸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의 유통 주식 수는 727만1626주로 총 배당금은 872억원 정도. 배당성향은 27%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월 합병 직후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결산배당 규모가 9% 가량 증가한 것. 최대 수혜는 최대주주(38.62%)인 현대건설이다. 이번 결산배당으로 현대건설이 지급받게 될 배당금은 352억원으로 지난해 중간배당까지 합치면 총 배당금은 674억원 가량에 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합병 전 배당성향은 1%대에 그쳤다. 2012 회계연도 결산배당 때도 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했다.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본격 착수, 실적이 저조한 기관장들을 해임 조치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기관장에겐 성과급과 추가 보상금 등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4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제1회 2015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평가 기준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공공기관 정상화 작업을 통해 과다 부채와 방만 경영 등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했다"며 "올해는 보다 정밀한 평가 지표를 만들어 적용하고, 성과가 저조해 가장 낮은 E등급을 받는 기관장 등은 해임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6일까지 교수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평가단(165명 규모)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올해 평가단 규모는 지난해보다 5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워크숍에선 반장식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과 평가단
담뱃세 인상 후 두 달동안 걷어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 1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직후 반토막났던 담배출고량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담배출고량은 1억7000만갑으로 전년동월대비 50%(3억4000만갑) 감소했다. 2월 출고량은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지난해 2월 2억8000만갑에서 46%(약 1억5000만갑) 감소했다. 2월은 28일까지밖에 없고 설연휴등의 영향을 고려하면 담배판매량은 소폭 회복된 셈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월 담배출고량은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6%정도 줄었다"며 "1월에 전년동월대비 50% 줄어든 것에 비해 소폭 회복된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출고량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정부가 걷어 들인 세금은 약 1000억원 가량 늘었다. 올 1월1일부터 담뱃세가 인상됨에 따라 소비세 1007원, 지방교육세 443원, 건강증진부담금 841원, 개별소비세 594원, 부가가치세 409
서울시가 대기질 개선 차원에서 서울등록 관광버스와 마을버스, 서울진입 광역버스 중 경유버스를 CNG(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서울 시내버스에 이어 서울에 등록된 관광버스와 마을버스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인천 시내버스도 경유버스를 CNG버스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현재 전세·마을버스 조합 및 경기도·인천시와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가 이같이 결정한 것은 1999~2012년까지 서울 시내버스 7471대를 CNG버스와 CNG하이브리드 버스로 교체한 결과 대기질 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CNG버스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경유버스의 10분의 1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CNG하이브리드 버스는 CNG버스보다 연비와 오염물질 배출량이 개선된 모델이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관광버스와 마을버스는 총 5676대로, 이 중 경유버스는 4508대이다. 특히 관광버스의 경우 전체 4192대 중
경기 하남시 건설공사장에서 군용 탄창 7개가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와 군 당국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지구(18블록)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M16과 K2 소총 탄창 7개가 쇼핑백에 담긴 채 발견됐다. 탄창과 쇼핑백에서 총알은 발견돼지 않았으나 관련 부품 등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쇼핑백은 지난 3일 아파트 공사현장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다음날 오후 인근 파출소에 넘겨졌다. 경찰은 쇼핑백의 탄창이 군용인 것을 확인한 뒤 탄창을 인근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다.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210연대는 해당 파출소에서 탄창을 인계받아 유출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가 쇼핑백에 돈다발이 담긴 것으로 착각해 쇼핑백을 주워 경찰에 넘겼다"며 "군이 예하 부대를 대상으로 유출 경로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두산이 영국 지게차 판매·렌탈 회사를 인수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의 영국 자회사 DIVUK(두산산업차량UK, Doosan Industrial Vehicle UK)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지게차 전문 판매·렌탈 업체인 러시리프트(Rushlift)를 400여억원에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양사 합의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 영국 비숍 오클랜드(Bishop Auckland)에 본사를 둔 러시리프트는 4500대 규모의 지게차를 보유한 회사로 1980년에 설립됐다. 영국 전역에서 지점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업수는 총 210명이다. 지게차 장·단기 렌탈뿐만 아니라 판매 및 정비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0억원과 58억원이다. 영국 지게차 시장은 고객들이 구매보다는 렌탈을 선호해 연간 3만대 가량이 렌탈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시장 특성으로 지게차 제조 회사도 대형 렌탈 회사와 연계해야 시장 공략이 쉽고,
"섹시스타는 그냥 장난감처럼 취급당하는 것 같아요." 이태임이 힘겨운 목소리로 토로했다. 이태임과 4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그녀는 할 말이 참 많은 듯 했다. 곁에서 어머니가 괜히 더 분란이 일 수 있으니 회사 대표에게 전화하라고 하라며 계속 만류를 했다. 그래도 이태임은 "정말 정말 할 말이 많다"며 "너무 많은 잘못된 일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목소리는 잠겼고, 이야기를 이어갈 땐 울먹이는 듯했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설이 돌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렸다. 무엇이 그녀를 이처럼 힘들게 만들었을까.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이태임이 '따 아닌 따' 취급을 받고 있다는 소리도 제법 나돌고 있었다. 사회성이 부족하다보니 오해와 편견이 쌓이고, 섹시스타란 선입견 탓에 홀로 겉돌고 있다는
배우 이태임이 욕설 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몹시 지치고 힘든 목소리였다. 이태임은 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너무나도 많은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저요, 정말 할 말이 많은데요"라며 힘겹게 입을 연 이태임은 "거짓말들과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사화되고 있다"고 씁쓸해했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설이 돌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렸다. 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국가근로장학금의 예산이 크게 늘었지만 장학생 선정률은 오히려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장학재단이 공개한 '09~14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예산 및 선발현황'에 따르면 사업이 시작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926억9900만원에서 1745억4300만원으로 국고 예산이 2배 가까이 늘었다. 국가근로장학사업에 따른 대학의 대응투자 집행액 역시 2009년 199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216억5200만원으로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하지만 장학생 선정률은 2009년 83.0%에서 2011년 47.4%로 큰 폭 하락했다. 선정률은 계속 하락해 지난해 12월말에는 21.2%까지 떨어졌다. 이는 신청인원 대비 선발인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발인원은 2009년 5만1906명에서 지난해 8만 2265명으로 3만여명 늘어난 반면, 신청인원은 같은 기간 6만2500명에서 38만7452명으로 6배 이상 급증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금의 지원율이 급증한 원인은 시급 단가 상승의 영향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더이상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3일 MBC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한 주 뒤인 오는 12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이태임이 출연하는 '해남해녀' 코너가 전파를 타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태임은 2회분의 출연 분량이 남아 있었으나 이 모두가 편집된 셈이다. 관계자는 "이태임의 출연분이 방송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된 시비의 잘잘못을 가려서라기보다는 욕설 논란이 물의가 된 마당에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일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과 파트너 이재훈의 모습만이 담긴다. 지난 달 이틀에 걸쳐 진행된 녹화 당시에도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루 녹화에 불참했고, 이틀째 촬영에도 늦게 촬영에 합류한 터라 분량 역시 마땅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기업 '리튬 아메리카스(LAC)'와 손잡은 데 이어 또 다른 리튬 생산업체 '리떼아(Lithea)'에 지분을 투자하며 7500억원대 탄산리튬 시장공략에 나섰다. 포스코는 리떼아에 지분 투자뿐 아니라 리튬 추출기술에 관한 이전료를 받는 한편 기존 LAC보다 100배 많은 연간 2만톤 규모 생산공장도 단독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리튬은 카메라, 노트북 PC, 휴대폰 등 휴대용 전자제품의 리튬이온전지의 원재료로 일부 남미지역에만 매장돼 있는 전략광물이다. 전기자동차의 핵심에너지원인 2차전지 원재료이기도 하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리떼아와 리튬 생산 및 지분투자를 위한 기술이전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규모 재무적 투자자(FI) 모집에 나섰다. 투자자 모집이 끝나면 한국과 아르헨티나에 리튬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리떼아는 리튬 매장 지역인 아르헨티나 포스엘로스(Pozuelos) 염호(鹽湖) 2만1087헥타르(ha)를 보유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