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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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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설립 1년여만에 증자를 위해 업계 의견을 듣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의 조력자인 독립투자자문업자(IFA) 도입이 늦어지면서 펀드 판매가 예상처럼 늘지 않은 탓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지난달부터 각 자산운용사 임원들을 만나 펀드슈퍼마켓 증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 왔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측은 "유상증자의 시기와 규모는 주주들이 의결해야 할 상황이라 현재 예상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주주는 금융투자업계다. 자산운용사 41개,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총 218억2800만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모든 출자사들의 지분은 5% 미만으로 제한된 집단 대주주 형식이다. 현재 단일최대주주는 지분 4.6%를 갖고 있는 한국증권금융이다. 펀드슈퍼마켓은 수수료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다양한 자산운용사들의 펀드를 공평하게 판매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설립됐다. 지난 4월에 금융위
내년 1월 도입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하기도 전에 규제개혁의 '단두대'에 오를 전망이다. 산업계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라 정부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제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안건에 배출권거래제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출권 할당 과정 등에서 환경부의 '불통'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은 지난달 25일 산업계 및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들을 불러 비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규제조정실은 이 자리에서 배출권거래제의 불합리성 여부를 집중 논의했다. 논의의 핵심은 이중규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간접배출'에 관한 것이었다. 간접배출은 공급받은 전력, 스팀 등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에도 배출량을 할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철강업종 등 전력사용이 많은 산업계는 '간접배출 할당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이중규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가 배출권거래제 벤치마크 대상
골든브릿지 금융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팔린 골든브릿지캐피탈을 사실상 한 개인이 무자본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위법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인수자가 인지도 있는 캐피탈 상호를 이용해 투자자를 부당 유치하는지 등을 집중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골든브릿지는 보유 중인 ㈜골든브릿지캐피탈 지분 전량(88.16%)을 ㈜남이산업에 매각하고 이달 중순 금융당국에 최대주주 변경 보고를 마쳤다. 비(非) 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는 최대주주가 바뀌더라도 7일 이내에 당국에 사후보고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미 관련 절차는 모두 끝났다. 캐피탈을 인수한 남이산업은 1998년에 설립된 부동산 투자·개발회사다. 하지만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는 휴면법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실제 인수주체는 남이산업의 대표이사 K씨다. 이번 M&A(인수합병)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K씨 본인이 개인 자격으로 인수하려다가 법인을 내세운 것으로 안다"며 "K씨는 최근 커피전문점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포털사이트 알리바바에서 국내기업이 물품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올 들어 국내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북유럽 기업을 사칭한 온라인 사기범죄도 급증해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멀쩡한 샘플 보내고 돈 받자마자 잠적 '주의보' 1일 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에서 무역업체를 운영하는 A사는 올해 1~2월 알리바바에서 그리스 소재 B사가 판매 중인 목재 연료를 구입하기 위해 총 2만5050달러(한화 약 2800만원) 송금했지만 제품을 배송 받지 못해 부산 남부경찰서에 신고했다. A사는 지난해 11월 사이트에서 목재 연료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본 후 제품 샘플을 요구해 직접 받아서 사용한 뒤 품질이 좋은 것을 확인했다. 그후 B사에게 올 1월 2750달러(약 300만원)를 첫 송금했다. 이후 다음 달인 2월에 1만9800달러(약 2200만원), 2200달러(약 240만원), 300달러(약 33만원)를 순차적으로 송금했지만 B사는 추가 송금을 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내 창조경제 활성화에 나선 삼성이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이스라엘식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걸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벤처투자는 팁스 운영기관 신청과 관련해 관련 부처인 중기청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팁스 운영기관은 주로 성공 벤처인이 운영하는 엔젤투자사 위주였으나 대기업인 삼성이 참여할 경우 창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삼성벤처투자 관계자는 "현재 외부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팁스는 운영기관이 최소 1억원을 스타트업(초기기업)에 투자하면 중기청이 추가로 최대 9억원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중기청이 이스라엘의 기술창업보육센터 프로그램(TI)을 벤치마킹해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이택경 다음 창업자가 운영하는 프라이머,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케이큐브벤처스 등 성공 벤처인이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정규직’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해고 요건 등은 정규직보다 낮되 근로자에 대한 처우는 비정규직보다 높은 이른바 '중규직' 형태다. 기업들의 근로자 해고 비용을 줄여주는 대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1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노동시장 개혁 방안을 마련, 이달 내놓을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 구조개혁의 3대 핵심 분야로 △교육 △금융 △노동 부문을 꼽고 개혁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고용지원 정책을 재점검하는 한편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임금체계 등 정규직 과보호 장치를 손질하고 비정규직 보호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손질할 계획이다. 이중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정규직 과보호, 비정규직 차별의 극단적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이에
LG전자가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충돌사고 1년 만에 새 헬기를 도입했다. 28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LG전자는 미국 시콜스키사가 제작한 S-76D 헬기 1대를 등록했다. 이로써 LG전자의 보유 헬기는 기존 S-76C 기종 1대를 포함해 총 2대로 늘어났다. 본래 LG전자는 지난 1996년과 2007년 각각 S-76C 기종의 헬기 1대씩을 구입, 총 2대의 헬기를 국내 사업장 등을 오가는 경영진 등 VIP용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2007년 들여왔던 S-76C 헬기가 지난해 11월16일 오전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하는 사고로 소실되면서 LG전자의 보유 헬기는 1대로 줄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S-76D 헬기는 캐나다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사의 1050마력(hp)신형 PW210S 엔진을 탑재, 전반적인 성능이 기존 모델에 비해 대폭 향상됐고 실내 소음도 크게 줄였다. 2012년 10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
한화생명이 우리은행 소수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생명이 우리은행 지분을 취득하면, 은행 지분 인수 첫 사례가 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5시에 마감한 우리은행 소수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을 경영권 지분(30%)과 소수 지분(26.97%)으로 분리 매각한다. 소수 지분은 17.98%(1억2160만1377주)가 매각 대상이며, 8.99%(6080만 689주)는 콜옵션 행사에 응하기 위해 예보가 계속 보유한다. 한화생명은 최대 2% 수준의 소수 지분 확보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수 지분 입찰은 높은 주당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 순으로 각자 희망 물량을 받을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영권 지분이 아닌 소수 지분 입찰에 참여했기 때문에 자산운용 측면에서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다만 "국내 대표적인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이 은행 지분을 보유하
세계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그루폰(Groupon)이 국내 자회사이자 대표업체인 티켓몬스터 경영권을 매각한다. 지난해 말 티켓몬스터 지분 100%를 리빙소셜로부터 인수했던 그루폰은 1년 만에 사실상 국내 시장 철수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25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그루폰은 최근 티켓몬스터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유럽계 투자은행(IB) 도이치증권을 선임했다. 그루폰이 도이치증권에 주문한 매각 구조는 티켓몬스터 지분 20~51% 이상을 팔아 지난해 투자한 인수금을 최대한 회수하고 신규 투자금을 조달하는데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사실상 경영권까지 내놓기로 한 것이다. 2010년 와튼 스쿨 MBA(경영학 석사) 출신의 20대 청년 신현성 씨가 사업을 시작해 만든 티켓몬스터는 창업 1년 만에 존재하지 않던 시장을 만들어내며 성공신화를 썼다. 하지만 신씨는 창업 1년 3개월여 만에 회사 지분 100%를 세계 2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미국의 리빙소셜(livingsocial.co
농협에서 일어난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수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 한결 같이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한 것이다. 금융당국과 은행, 경찰의 안일한 대처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계좌를 보유한 이모(39)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계좌에 있던 598만원이 텔레뱅킹으로 무단 이체된 사실을 발견했다.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3차례에 걸쳐 수상한 계좌로 돈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 결과 대포통장을 활용한 전형적인 금융범죄였다. 이씨는 이 계좌를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백스윙(Back-Swing)으로 연동시켜놨는데, 범인은 백스윙된 200만원까지 털어가는 치밀함을 보였다. 백스윙은 모계좌의 잔액이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연결계좌에서 자동이체되는 서비스다. 이씨는 월급통장을 개설하며 텔레뱅킹을 신청했지만 사용한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이 탑승한 차량이 보수단체 회원들이 던진 계란을 맞은 채 멈춰 서 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돼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2014.11.27/뉴스1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서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돼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2014.11.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