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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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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1세대인 문주현 MDM 회장이 부동산신탁 및 리츠시장(부동산투자회사)에 이어 25조원 규모의 부동산펀드시장에 진출한다. 문 회장은 자회사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아주그룹의 아주자산운용 M&A(인수·합병)를 추진, 이를 통해 부동산 금융시장의 3대 축인 신탁·리츠·펀드를 모두 아우르는 부동산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2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아주자산운용의 최대주주 아주IB투자와 M&A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는 빠르면 다음달 중 MOU(양해각서)를 맺고 정밀실사를 진행한 후 M&A 본계약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가 M&A 협상에 전격 나선 것은 부동산종합금융그룹이 목표인 문 회장과 아주자산운용의 경영악화를 고민하는 아주그룹의 니즈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아주자산운용은 2011년 설립된 자본금 50억원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다. 아주그룹의 투자부문을 담당하는 아주IB투자가 지분 100%를 가지
삼성그룹이 다음 달 24일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다음 달 24일부터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28일까지 5일간이다. 삼성은 상반기 채용에서 4000~5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애초 서류전형을 도입하고 '대학총장추천제'와 '찾아가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공채는 기존 방식대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 때와 동일하게 대학 졸업 또는 예정자로 대학 졸업 평균학점 3.0 이상에 직무별 어학능력만 충족하면 된다. 연구·개발직과 기술직은 오픽(OPIc) IL급이나 토익스피킹 5급 이상, 경영지원직과 영업마케팅직은 오픽 IM급이나 토익스피킹 6급 이상이다. 중국어 어학 자격 보유자에겐 최대 5%(만점 500점에 25점)의 가산점을 준다. 지원자들은 4월13일 S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르게 된다. SSAT는 언어·수리·추리·상식 등 4개 영역에 공간 지각 능력 영역을 추
동양네트웍스가 IT사업부를 분할해 경영권 지분 100%를 진성으로 매각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거래를 추진했지만 당시엔 경영권이 포함되지 않은 가매각에 불과해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25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네트웍스의 IT 사업부 분할 매각 계획안을 전날 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일 김형겸 법정관리인이 ‘회생계획안 인가 전 구조조정 방안'을 제출한 데 따른 결정이다. 동양네트웍스는 다음달 초 IT사업부를 매각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매각 실무는 4월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네트웍스는 이번 계획에 앞서 지난해 중순에도 IT사업부 매각을 시도했다. 당시 대표였던 김철 씨는 이런 계획을 실행하고 한국IBM 등과 실제 협상에 나섰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매각 조건이 경영권을 넘기는 것이 아닌 소수 지분 매각이나 합작, 가매각을 전제로 한 것이어
서울시가 올 하반기 광화문 삼거리에서 숭례문까지를 '차(車) 없는 거리'로 만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과 연계한 야간시간과 연휴를 활용한 '1박2일' 운영도 추진키로 했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보행전용거리 중심의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를 서울광장을 거쳐 올 하반기 숭례문까지 확대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세종로 보행전용거리는 차에 빼앗긴 도로를 보행자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2012년 9월 23일부터 시행됐다.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해 장터와 문화 공연을 열게 했다. 보행전용거리는 혹서기(7∼8월)와 혹한기(12∼2월)를 제외하고 매월 열렸는데 지금까지 모두 9차례 운영됐다. 시는 우선 올 상반기 광화문 삼거리에서 서울광장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숭례문까지 보행자들이 차량에 방해받지 않고 걸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광화문광장 서측도로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보행전용거리를 동측도로(대
SBS가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후속 코너로 관찰카메라 형식의 '하우스쉐어'(House Share) 예능을 선보인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는 'K팝스타3' 후속 프로그램으로 '룸메이트'(가제)를 결정,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방송이 오는 4월20일로 정해졌으며 '강심장'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박 PD가 준비 중인 '룸메이트'는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하우스쉐어, 또는 '룸 쉐어'(Room share) 콘셉트를 표방한다. 출연진이 함께 집 내부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다. 박 PD를 포함한 제작진은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촬영에 들어갈 집에 대한 계약을 마치고 내부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 역시 다수의 남녀 톱스타를 물망에 올려놓은 상태다. 이번 코너에는 강호동도 출연자로 합류한다.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
2월 어느날 오후 6시쯤. 제주 올레길 16코스인 애월해안로를 따라 달리니 붉은 해가 수평선을 향해 떨어지면서 시선을 붙잡았다. 붉은 공이 금세 수평선 아래로 사라질 것만 같아 눈도 깜박이지 못하고 바라보게 만드는 곳, 제주도 서해안 애월해안도로에는 이런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는 펜션이 줄지어 들어섰다. 제주도에 놀러왔다가 이런 풍광에 반해 펜션을 짓고 눌러앉는 '제주 귀촌민'이 많아서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해안도로에 위치한 펜션 '준타하우스'도 이중 하나다. '준타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진수(59)·최연자(57) 부부(사진)가 제주에 내려온 것은 2012년 7월. 이후 꼬박 1년 동안 새 보금자리인 '준타하우스'를 지어 2013년 6월 완공하고 2013년 8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제 6개월 영업한 셈이다. 박진수씨는 "제주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여행을 좋아해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제주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 생각해 과감하게 수도권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국세청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확정일자를 이용, 임대소득에 대해 세금을 거둘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집주인의 자진 신고 외에는 확인할 수 없었던 임대업자들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세금 추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국토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국토부에서 최근 3년간의 전·월세 계약내용이 담긴 400여만건의 확정일자 자료를 건네받기로 했다. 이는 지난 18일 '과세자료제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는 "국토부가 해마다 3월31일 직전 전·월세 확정일자 자료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자료를 받아봐야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걷을 수 있을지 알 수 있겠지만 집주인이 언제부터 임대사업을 했고 임대소득이 얼마인지 등 종합적으로 조사할 기초자료가 생긴 것"이라며 "소득이 있음에도 세금을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
호텔리츠인 아벤트리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아벤트리리츠)가 호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강로(옛 노고산동)에 위치한 '아이비타워'(사진) 일부를 인수한다. 25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아벤트리리츠는 최근 아이비타워 9~14층을 사들이는 구분매입 계약을 했다. 인수가격은 120억원 정도. 아이비타워는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7900㎡ 규모의 복합빌딩이다. 신촌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과 관광여건 등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아벤트리리츠는 아이비타워를 서울 강북 호텔 비즈니스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IPO(기업공개)를 추진, 호텔 리모델링 등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벤트리리츠 관계자는 "연내 IPO로 자금을 조달한 후 호텔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만 시장여건 등으로 증시상장 일정은 유보적"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아벤트리리츠는 공·사모로 시중자금을 모아 호텔에 투자한 후 운영 수익을 배당하는
최근 5년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비 횡령 사건 규모가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회수한 금액은 절반에도 못 미쳐 사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2013년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횡령 및 대가성 수뢰'에 따르면 이 기간에 각종 횡령 사고로 인한 피해금액은 94억539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학교에서 오간 대가성 뒷돈은 2억8206만원에 달했다. 전국에 걸쳐 총 313명이 교비 횡령과 뇌물수수를 저지른 가운데 학교급별로 따져보면 △고등학교 132명 (60억1703만원) △초등학교 97명(20억5273만원) △중학교 81명(13억3756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당국에 적발된 이들은 교장과 교감, 교사, 행정실장, 체육부 감독 등 지위와 상관없이 수시로 공금을 횡령하거나 뒷돈을 챙겼다. 심지어 일부는 학생
정부가 자동차의 '연비 부풀리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연료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법 개정에 나서면서 해묵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가 법 개정에 나서면서 자동차 연비 측정을 놓고 갈등을 벌여온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발과 함께 소비자 집단 소송 등도 예상된다. ◇국토부 '車 연비' 주도권 놓고 산업부 압박 국토부가 의원입법 발의를 통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추진키로 한 이유는 산업부와의 협의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관리법은 국토부 고유의 영역으로 산업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연비 부풀리기' 논란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국토부는 법 개정으로 여론의 지지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산업부로선 입법을 반대할 명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다. 이는 국토부가 주도권 다툼에서 앞설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토부와 산업부는 자동차 연비측정값을 놓고 지난해부터 노골적으로 의견차를 보여왔다. 국토부가 연비표시에 문제가 많다고 한 반면 산업부는 이
정부가 자동차 연비를 과장 표시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소비자들에게 연비 차이로 인해 발생한 연료비를 보상하도록 하는 법 개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연비 부풀리기'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해당 자동차 제작사가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비 뻥튀기가 사실로 드러나도 현행법상 제작사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보상해야 할 의무가 없다"며 "정확한 연비 표시를 통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에 '연비를 과장해 표기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토부장관은 제작사에 소비자 보상을 진행할 것을 명령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보상 기준과 범위를 함께 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현대차 등이 2012년부터 미국에서 시행 중인 보상 프로그램을 참조할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표시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에 평균 연료가격, 차량 주행 거리 등을 모두 적용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 합류한다. 지난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우는 최근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출연을 결정지었다. 다만 이민우는 곧 있을 신화 콘서트 등 스케줄로 인해 브라질 편 중간까지만 함께하는 형식으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이민우는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까지 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 M이라는 이름으로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6일 솔로 데뷔 10주년에 맞춰 컴백했다. 신화 멤버의 '정글의 법칙'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다른 멤버인 에릭이 새 게스트로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이 불발 된 바 있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보르네오 편의 후속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첫 촬영 시점은 오는 3월께, 방송 시점은 오는 5월께가 될 전망이다. 앞서 한은정, 김원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