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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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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 이상 보유자가 2주택 이상 전·월세로 임대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에 따른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감면 등의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개정도 동시에 추진된다. 10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미경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주로 한 임대주택법 개정안과 조특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식으로 빠르면 다음달에 발의할 계획이다. 두 의원은 이미 국회 법제실을 거쳐 기초법안을 만들었으며 의원입법을 위한 당내 협의 등을 진행중이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기초법안에 따르면 3주택 이상 보유자가 2주택 이상 임대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한다. 현재 임대사업자 등록은 임대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임의규정으로 돼 있다. 개정안에는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를 어길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행정기관은 과태료 부과 대상과 이유를 국세청에 통보해야 한다는
고 박용하와 관련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미수, 절도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전 매니저 이모씨가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게 됐다. 매니저단체가 이씨에 대한 채용금지를 결정하고 일본 업계에도 이를 요구할 예정이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최근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고 고 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모씨에 대해 채용금지 결정의 의결했다. 사실상의 연예계 퇴출 조치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미수, 절도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항소 후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연매협이 채용금지결정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 특히 이씨는 연매협 소속 매니저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가 입수한 상벌위 결정문에 따르면 상벌위는 "이씨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결과 사회적으로 본 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 건설기업들이 갑오년 새해들어 열흘이 채 안됐음에도 이미 해외건설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올 한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SK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공사(SCOP)가 발주한 카르빌라 정유공장 건립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 60억4000만달러(약 6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40%, GS건설과 SK건설이 각각 40%, 20%의 지분을 갖는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생산량 14만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카르발라(Karbala) 지역에 종합설계시공(EPC)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54개월. 앞서 삼성물산과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 컨소시엄, GS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 등은 알제리 전력청(SONELGAZ)이 발주한 메가 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서 각각 종합설계시공(EPC) 업체 우선협상대
동부대우전자가 이르면 TV 사업을 매각한 지 5년만인 오는 6월 TV 신제품을 내놓고 T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경우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등 가전 3사의 TV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CES 2014)'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올 6~7월경 TV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연말 출시를 준비했지만 보다 완벽한 품질 검증을 위해 출시 시기를 늦췄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베스트바이 등 현지 유통업체를 둘러봤는데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너무 비싸고 반값 정도의 제품도 나와 있었다"며 "초고선명(UHD)나 3D 등을 빼고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에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동부대우전자가
정부가 민간 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개발과 중개,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부동산회사 양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겸업금지 규제를 철폐하고 각종 세제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개발에서부터 중개까지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종합부동산회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는 단일 법인이 일괄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주택 거래(임대포함)과정에서 지불하는 각종 세무, 법률, 대출 등 수수료가 낮아져 시장이 커지고 민간 사업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부동산회사는 부동산 개발과 임대, 관리, 중개 등으로 분산된 부동산 산업을 모두 영위하는 법인이다. 이를 위해 세무, 금융, 법률, 컨설팅 등 업태별 칸막이 제거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관련 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현행법상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겸업이 금지돼 있다. 한 예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제14조(중개업자의 겸업제한 등)는 일부 요건
카카오가 늦어도 하반기 중 자체 앱 마켓을 마련한다. 구글·애플 등 OS 기업에 제공한 30%의 수수료를 절감해 카카오 입점기업의 수수료 부담을 기존 51%에서 20~30%까지 낮추기 위한 방안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플랫폼에 입점한 기업들의 이중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카카오의 대중적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OS기업 등에 제공하는 수수료를 줄이면 국내 모바일기업들의 수익도 개선될 수 있다"고 8일 말했다. 카카오는 부인하고 있지만 티스토어를 인수하기 위해 SK플래닛과 협상을 진행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카카오는 티스토어 인수 무산을 대비해 자체 앱마켓을 개발하는 방안도 함께 준비중이다. 카톡게임·채팅플러스·카카오페이지 등에 입점한 콘텐츠 생산자들은 1000원의 매출이 발생해도 실제 매출은 490원에 불과하다. 51%에 달하는 수수료를 앱 스토어와 카카오플랫폼에 각각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미 거대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한 카카오는 입점 기
현대증권이 일본 도쿄의 요츠야 빌딩을 660억원에 인수했다. 국내 자산 투자의 수익성이 한계에 달하자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관련 수익을 챙기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한 파생상품으로 다른 증권사와의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최근 일본 도쿄 번화가 신주쿠구에 있는 요츠야 빌딩을 65억엔(약 660억원)에 인수했다. 인수대금은 자체 조달한 30억엔과 일본 현지의 메트라이프 아리코 생명보험으로부터 선순위 대출받은 35억엔으로 충당했다. 대출금리는 연 1.6% 수준이다. 요츠야 빌딩은 지상 9층, 지하 1층의 사무 빌딩으로 일본 외무성 산하의 국제교류기금이 건물 전체를 임차(마스터 리스)하고 있는 곳이다. 현대증권은 국제교류기금과 오는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향후 5년 동안 임대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현대증권이 요츠야 빌딩 매입으로 거두는 수익은 임대료 수익 22억원과 환헤지 수익 6억원 등 매년 28억원 안팎이다. 투자금(31
예능프로그램 '1박2일', '꽃보다할배', '꽃보다누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가 올해 안에 지상파 드라마로 본격 데뷔한다는 얘기가 방송가에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우정 작가는 최근 모 지상파 방송을 염두에 두고 한 드라마 제작사와 긴밀히 접촉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 작가가 이미 계약을 마쳤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작가의 지상파 드라마 데뷔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현재까지 참여한 예능, 드라마들이 모두 이른바 '대박'을 쳤기 때문. KBS에서 '1박2일' 메인작가로서 맹활약했던 이 작가는 CJ E&M으로 옮겨서는 나영석PD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로, 신원호PD와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하며 명실상부한 방송가 최고의 '히트작 제조기'로 불리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예능과 드라마는 오가며 한창 때는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하고, 또 이를 히트 시키는 이 작가의 능력은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목표로 진행 중이던 특집의 이탈리아 현지 촬영 계획을 접었다. '무한도전' 멤버와 제작진은 당초 오는 10일 현지에서 시작하는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에 맞춰 1월 초 이탈리아 출국을 계획하고 해외 촬영을 준비했으나 각종 여건과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출국하지 않기로 했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밀라노 행이 이번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 시기를 미루게 됐다"며 "안 간다기보다는 시기를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계 3대 패션위크 가운데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모델로 참가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말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20kg 가까이 몸무게를 감량한 노홍철과 정준하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이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촬영한 오디션용 사진과 이력서를 현지 에이전트에 보내 결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2월 말 전격 데뷔한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2월 말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생방송 무대를 통해 프로 가수로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남승용 SBS 예능국 CP는 지난 7일 스타뉴스에 "'K팝스타' 시즌2 우승팀인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3'를 통해 데뷔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K팝스타2'가 막을 내린지 9개월이 지나면서 대중들은 이들이 언제쯤 데뷔할 지 궁금증을 품어왔다. 마침내 2월 말 악동뮤지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 악동뮤지션은 지난 4월 종영한 'K팝스타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K팝스타2' 출연 당시 역대 오디션 최다라고 할 정도의 자작곡 무대와 10대라는 어린 나이, 신선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7살 오빠와, 14살 여동생으로 꾸려진 악동뮤지션은 오디션에서는 이례적으로 9개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 각종 음원
자난 6일 숨진 채 발견된 그룹 슈퍼주니어이 멤버 이특(31·본명 박정수)의 조부모와 부친에 대한 장례를 8일 치른다. 고인의 발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고인들의 유해는 충남 당진의 선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할아버지 박모씨(84)와 할머니 천모씨(79), 아버지 박모씨(57) 등 3명은 지난 6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현장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의 부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들의 사인이 비교적 명확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특의 아버지 박씨는 부모를 15년 이상 극진히 부양해왔으나 최근 몇 년 전부터 부모가 치매를 앓기 시작했다"며 "가족 진술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나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고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 콘텐츠기업에게 콘텐츠 유통매출의 5%를 징수해 '상상콘텐츠기금'을 조성하겠다는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법률안이 상당 부분 후퇴할 전망이다. 정부의 내부 검토와 국회 및 업계와 협의 결과에 따라서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금을 걷는 방안 자체가 아예 폐기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성호 의원(새누리당)이 지난해 6월 '콘텐츠 유통매출의 5%를 징수해 상상콘텐츠기금 재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게임 등 콘텐츠업계 등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면서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법안을 상정조차 못하고 있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애초 법 개정안 준비 당시 기금 조성을 위해 실무적으로 가장 강한 방안부터 약한 방안까지를 모두 국회에 전달했는데, 이 가운데 가장 강한 방식이 법 개정안이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2,3가지 대안을 다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