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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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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세계 주요도시 중 외국인이 살기에 물가가 비싼 곳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글로벌 분석업체 ECA 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이 매년 통화가치, 임대료 등 생활비를 기준으로 ECA 지수를 책정해 선정한 '외국인에게 가장 비싼 도시'에 따르면 1위는 미국 뉴욕이 차지했다. 인플레이션과 높은 숙박비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홍콩은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스위스 제네바, 4위는 영국 런던이 차지했다. 뒤이어 5위에는 싱가포르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3위에서 수직상승한 수치다. ECA 인터내셔널은 중국의 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을 떠나 싱가포르에 아시아 본부를 설치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6위 스위스 취리히, 7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8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지난해 10위에서 9위로 순위를 올렸다. ECA 인터내셔널은 재산세 규정 변경으로 인한 공급 감소로 인해 서울의 주거 비용이 상승한
전세계에 핵탄두 1만2520발 가량이 있는 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북한이 40발을 보유 중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러시아와 미국은 각각 5000발이 넘는 핵탄두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면서 다른 보유국들을 압도했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산하 핵무기폐기연구센터(RECNA)는 지난 6일 '세계 핵탄두 보유량' 보고서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에 존재하는 핵탄두 수는 약 1만2520발로, 총 9개국이 핵탄두를 보유 중이다. 가장 많이 가진 나라는 러시아로, 보유량이 5890발인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5244발의 미국이었다. 러시아와 미국만 각각 네자릿수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했고 두 나라를 합치면 1만발이 넘는다. 3~5위는 순서대로 중국(410발), 프랑스(290발), 영국(225발)이었다. 파키스탄(170발)과 인도(164발)가 뒤를 이었고, 이스라엘(90발)과 북한(40발)이 두자릿수 핵탄두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고서는 최근 5년간 핵탄두 수가 감소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300조원을 처음으로 달성하며 21년 연속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996년~2022년 사이 27년간 국내 1000대 상장사 매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상장사 중 매출 기준 상위 1000곳(금융업·지주사 포함)에 포함되는 기업으로, 개별(별도) 재무제표 금액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211조8674억원으로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으며, 연결기준으로는 302조2313억원으로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어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간 이 순위에서 1위를 지켰다. 2위는 한국전력(68조9515억원), 3위는 현대차(65조3083억원)였다. 두 곳은 2년 연속 각각 2·3위 자리를 유지했다. 4~10위 자리싸움은 치열했다. 4위 메리츠증권은 56조16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했다. 다만 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로스쿨'이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 7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지난달 공개한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 로스쿨별 합격률(응시자 대비) 통계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81.46%로 전체 1위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고려대와 연세대 로스쿨 역시 각각 75.82%, 73.94%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고려대 로스쿨은 지난해보다 합격률이 1.10%p(포인트) 감소했지만,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해보다 2.97%p 증가하는 합격률을 보였지만, 2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합격률 상위 10위는 모두 서울 소재 로스쿨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합격률 72.6%를 기록한 중앙대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강대(66.67%), 성균관대(66.25%), 한양대(62.50%), 이화여자대(62.16%), 한국외국어대(57.33%), 서울시립대(55.88%)가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 로스
애플 아이폰이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상위 제품 10개 중 6개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는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으나 같은 기간 500달러(약 66만원)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선 애플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순위는 △아이폰14 프로맥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아이폰13 으로 1~4위 모두 애플 제품이 차지했다. 삼성 신제품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3은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다. 판매 상위 10개 제품 중 애플 제품이 6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폰13은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2, 아이폰SE 등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500달러 이상 15대 제품에
중국인들이 약 4만5000호에 달하는 국내 주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량의 약 2.25배에 달하는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은 총 8만3512호였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4만4889호에 달하는 국내 주택을 보유, 외국인 중 가장 많이 한국에서 집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원으로 보면 한국에 집을 가진 중국인은 4만7912명이었다. 국내 주택 보유 외국인 2위는 미국인으로, 총 1만9923호의 집을 보유 중이다. 소유자 수는 1만7891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3~5위는 △캐나다 5810호, 4859명 △대만 3271호, 2982명 △호주 1740호, 149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주택을 가진 외국인의 93.5%는 1주택 소유자였다. 2주택 소유자는 4121명, 3주택 541명, 4주택 188명, 5주택 이상은 442명이었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작성한 '2023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9~24세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대상 연령에 차이를 뒀다. 2023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9~24세) 인구는 791만3000명으로 총인구의 15.3%에 달한다. 청소년(13~24세) 중 90.8%는 "고민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연령대를 13~18세로 좁혔을 때,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부였다. 50.8%에 달하는 청소년이 학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이 나이대의 청소년들은 △외모(13.3%) △직업(7.4%) △친구·우정(6.1%) △신체적 정신적 건강(4.9%) △용돈 부족(4.8%) 순으로 고민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 학교·학원 폭력, 흡연, 음주, 인터넷 중독에 대한 걱정도 존재했다. 또 13~18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자신의 고민을 친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나라는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은 157개국 중 144위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 스티브 행크 교수가 분석한 '2022 고통 지수'(Misery Index)에 따르면 7개국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8위)보다 고통 지수가 높았다. 1~5위는 각각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시리아 △레바논 △수단 순이었다. 이어 2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6위였다. 7위에는 예멘이 자리했다. 조사 대상 157개국 중 고통 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스위스(157위)였다. 동북아시아의 한국과 일본은 각각 144위, 154위로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 중인 'G2' 미국과 중국은 각각 134위, 142위였다. 유럽 주요 국가 순위는 △영국(129위) △독일(135위) △프랑스(117위) △이탈리아(92위) △스페인(90위) 등이었다.
한국의 '웰빙 순위'가 세계 주요 170여개국 중 20위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단체 '사회 발전 명령'은 최근 기존 조사 결과를 다시 분석해 이같은 '웰빙 순위'를 발표했다. 웰빙 순위는 △식량과 물 등을 포함한 인간의 기본적 욕구 △교육과 보건 등의 장기적 발전 인프라 △기본과 자유 등을 포함한 사회적인 기회' 등의 항목을 모두 포함해 산정했다. 이는 국가별로 경제적인 발전과 번영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건강함을 들여다보기 위해 만들어졌다. 조사 결과 한국은 전 세계 주요 170개국 중 20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에서 일본(16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0년과 비교하면 웰빙 순위가 17위 상승한 수치다. 웰빙 순위 1위 국가에는 스위스가 이름을 올렸고,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독일이 뒤를 이었다. 반면 미국의 경우 1990년보다 23계단 추락한 31위에 그쳤다. 북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2018~2020년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42개국 중 자살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2020년에 걸쳐 조사한 내용이기 때문에 현재의 OECD 가입국 수(38개국)와 차이가 있다. 한국은 2020년 통계 결과, 인구(연령표준화값) 10만명당 24.1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는 OECD 평균 자살률 11.1명의 2배를 넘는 수치이다. 우리나라가 2003년 이후 OECD 자살률 부문에서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단 2개 연도(2016, 2017)뿐이다. 2위는 리투아니아였다.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은 10만명당 20.3명이다. 리투아니아는 농촌에 거주하는 남성들이 고립감과 소외감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슬로베니아로, 10만명당 15.7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웃 국
한국인의 평균 토익 점수가 세계 41개국 중 13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높다. 최근 YBM 산하 한국 토익(TOEIC)위원회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토익 시행국가들의 응시자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평균 성적은 675점으로(990점 만점) 성적 분석 대상 41개국 중 브라질과 함께 공동 13위다. 아시아 국가 순위로는 4위다. 점수는 전년(2021년) 점수인 679점 대비 4점 하락했다. 반면 순위는 대상 국가 중 8단계(2021년·21위) 상승, 아시아 국가에서는 2단계(2021년·6위) 상승한 것이다. 전 세계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레바논(804점) △이탈리아(773점) △벨기에(771점) △필리핀·스페인(749점) 순이었다. 일본은 561점으로 부르키나파소와 함께 공동 28위, 중국은 548점으로 34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 상위권은 △레바논(804점) △필리핀(749점) △요르단(686점) △대한민국(675점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의과대학인 을지대 대전캠퍼스(1041만3966원)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학 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4년제 일반대·교육대 220곳이 공개한 올해 연간 평균 등록금 자료에 따른 내용이다.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을지대 대전캠퍼스는 2021년부터 꾸준히 등록금 1위를 지키고 있다. 을지대는 경기 성남시(옛 서울보건대학), 의정부시에도 캠퍼스가 있다. 성남 캠퍼스는 845만4900원, 의정부 캠퍼스는 822만7600만원이다. 2위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제2캠퍼스(성의교정)로 929만8000원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있다. 경기 부천시 소재 가톨릭대 본교의 평균 등록금은 707만1800만원이다. 3위는 서울 연세대가 이름을 올렸다. 한 해 평균 등록금은 920만3800원이다. 이어 경기 신한대(916만3600원), 명지대(915만8000만원), 한국공학대(903만4600원)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