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美 제친 中, 네이처 '자연과학 연구력' 1위…한국은?

[더차트] 美 제친 中, 네이처 '자연과학 연구력' 1위…한국은?

채태병 기자
2023.06.24 13:00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분석한 '자연과학 연구력' 순위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네이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ature Index 2023'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자료는 매년 네이처가 발간하는 것으로, 주요 자연과학 학술지 82곳에 발표된 논문 공헌도를 집계 및 분석해 국가별 연구력을 순위로 나열한 것이다.

올해 자료는 지난해 논문 공헌도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를 보면 중국(약 1만9000편)이 처음으로 미국(약 1만7500편)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네이처는 영국 옥스퍼드대 쉬신(Xin Xu)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2021~2022년에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주요 학술지의 중국 점유율이 26%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3~6위는 전년도 자료와 같이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순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약 1500편)은 전년도 대비 1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올해 조사에서 한국에게 7위 자리를 내준 캐나다가 8위에 위치했다. 이어 스위스가 인도가 각각 9위, 10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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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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