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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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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가청렴도 지수인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80개국 중 30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국제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2024년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가청렴도 순위가 전년도 32위보다 2계단 오른 30위로 집계됐다. 부패인식지수 점수 역시 100점 만점에 64점으로 전년(63점)보다 1점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청렴도는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의 부패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함을 뜻한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 점수는 9점 상승하고 순위는 20계단 상승했다. 2023년도에 점수가 동결되고 순위는 전년 대비 1단계 하락했으나 한 해 만에 점수와 순위 모두 상승 전환했다. 다만 한국 국가청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보긴 어렵다. 한국투명성기구에 따르면 70점이 넘어야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평가되고, 50·60점대는 '절대적 부패에서 벗어난 정도'로 해석된다. 한국은 경제협
한류 열풍으로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달러(한화 약 2조4996억원)로 프랑스(12억6300만달러·약 1조8563억원)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3위 캐나다는 10억22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4위 이탈리아는 8억7900만달러(약 1조2919억원)로 조사됐다. 이어 △중국 6억7100만달러(약 9862억원) △멕시코 2억7600만달러(약 4057억원) △영국 2억5000만달러(약 3675억원) △일본 2억2100만달러(약 3248억원) △독일 2억1500만달러(약 3160억원) △스웨덴 1억4600만달러(약 2145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 브랜드는 미국에서 수입 화장품의 2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동안 호황을 누렸던 중국 시장에서 한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22조964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4년 연속 4위를 유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세계 게임시장의 규모는 2051억8900만 달러로 전년(2012억2390만 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점유율 7.8%를 기록하며 미국(22.4%), 중국(20.9%), 일본(9.0%)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다음은 영국(5.4%), 독일(5.0%), 프랑스(3.7%) 순이었다.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률 자체는 둔화했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2조9642억원이다. 반면 수출액은 83억9400만달러(12조1385억원)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게임 종류별로는 모바일게임
한국이 일하는 여성들에게 가혹한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일하는 여성은 늘고 있지만 여성을 위한 한국의 환경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5일(현지시각) 발간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소득, 유급 육아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반영해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산정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2023년)까지 12년 연속으로 꼴찌를 하다가 올해 2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성평등 수준이 높고 사회 안전망이 탄탄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고 아이슬란드, 핀란드, 노르웨이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덴마크, 호주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28위였던 튀르키예는 한 단계 내려오면서 꼴찌가 됐다. 일본은 2
지난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생산 글로벌 순위가 7위로 조사됐다. 내수 부진 여파로 전년 대비 1계단 하락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지난 10일 '2024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생산 규모 글로벌 순위 1~4위는 순서대로 중국(3128만대), 미국(1056만대), 일본(824만대), 인도(602만대) 등이었다. 최상위 4개 국가가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59.7%를 차지했다. 이어 5위는 독일(443만대)이었고, 6위는 멕시코(420만대)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은 7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13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지난해 한국의 내수 판매는 163만대에 불과,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 여파로 한국이 글로벌 6위 자리를 멕시코에 내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8~10위는 각각 브라질(255만대), 스페인(238만대), 태국(147만대)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이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5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공개했다. 글로벌 조사 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30개국 의료 전문가의 평가와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50곳을 선정한 결과다. 이 순위에는 한국 병원 16개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 13곳, 경기도 2곳, 인천 1곳이다. 비수도권 병원은 한 곳도 없었다.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곳은 25위 서울아산병원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부터 줄곧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100위권 내에 속한 한국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30위 △서울대병원 42위 △세브란스병원 46위 △분당서울대병원 68위 △강남세브란스병원 87위 순이었다. 전세계 병원 1위는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메이요클리닉이 차지했다. 메이요클리닉은 암 치료 및 연구, 심장내과 및 심장수술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2위는 미국 클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이 크게 증가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은 2023년 기준 83.5세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가리킨다. '0세의 기대여명'이라고도 한다. 인구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다. 우리나라 인구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5위다. 1위는 84.2세인 스위스, 2위는 84.1세인 일본이다. 이어 스페인(84세), 이탈리아(83.8세)가 3~4위를 차지했다. 한국 다음으로는 스웨덴과 룩셈부르크(83.4세), 호주(83.2세), 프랑스(83.1세), 이스라엘(82.8세)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우리나라 인구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였는데 2000년 76세, 2023년 83.5세로 크게 늘었다.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했을 때 증가폭이 크다. 2010년을 전후로 80세까지 늘면서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매년 증가
매년 2월 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날은 초콜릿·과자 시장의 최대 대목이기도 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를 토대로 제공하는 식품산업통계 소매POS(판매시점관리정보)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초콜릿·과자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롯데웰푸드 빼빼로다. 식품 분류 기준에 따라 초콜릿과 초콜릿이 묻어있는 과자가 조사 대상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과자 제품 브랜드 10개 중 6개는 국내, 4개는 해외 브랜드였다. 국내 업체 중에선 롯데웰푸드가 4개, 해태의 2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이 팔린 빼빼로의 지난해 판매액은 1203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3.9% 늘었다. 2위인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판매액 보다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2위인 가나 초콜릿 판매액은 지난해 529억8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
프랑스 파리가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은 지난 4일(현지 시간) '2024 세계 100대 도시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매년 △경제·비즈니스 퍼포먼스 △관광 퍼포먼스 △관광 인프라 △관광 정책·매력도 △위생·안전성 △지속가능성 등 6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세계 100대 여행지를 선정한다. '낭만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는 4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파리에 대해 "훌륭한 관광 정책과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고 평가했다. 파리는 올해 2024 파리 올림픽 개최에 힘 입어 70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이어 △2위 스페인 마드리드 △3위 일본 도쿄 △4위 이탈리아 로마 △5위 이탈리아 밀라노 △6위 미국 뉴욕 △7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8위 호주 시드니 △9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10위
최근 교권 침해 문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중·고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10년째 교사였다.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은 운동선수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4일 '2024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초·중·고 1200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 총 3만848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12.9%)였다. 운동선수는 2018년부터 7년째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2위 의사(6.1%), 3위 크리에이터(4.8%), 4위 교사(4.7%) 순이었다. 1·2위는 지난해와 같았으나, 크리에이터가 한 계단 상승하면서 교사는 4위로 밀렸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교사(각각 6.8%, 6.9%)였다. 교사는 해당 조사가 국가 승인 통계가 된 2015년 이후 10년째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중학생의 경우 응답률이 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경영인 중 유일하게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포천, Fortun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지난 11월 12일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포춘은 최근 3년 내 기업 매출, 수익성, 시장 가치와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0개 산업 분야에서 100인을 선정했다. 이 회장은 100인 명단에서 85위에 올랐다. 포춘은 이 회장을 이병철 창업 회장과 이건희 선대 회장을 이은 삼성의 후계자로 소개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라면서도 "엔비디아 같은 인공지능(AI) 선두 기업의 소비가 많은 분야에서 경쟁사에 뒤처졌다"고 평가했다. 포춘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대해서도 "경쟁사인 TSMC에 밀렸다"고 분석했다. 1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20대 청년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의 혼외 출산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는 2020년 41개국을 대상으로 혼외 출산율을 조사해 발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혼외 출산율은 2.5%로 41개국 중 40위다. 2020년도 통계 자료이긴 하나, 이는 지난 17일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이 발표한 비혼 출산 인식과는 차이를 보인다. 해당 조사에서 올해 20∼29세 중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42.8%를 차지했다.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2.2%다. 성별로는 남성 43.1%, 여성 42.4%가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응답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상태를 유지하거나 동거가 늘어나는 사회현상과 더불어 비혼 출산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OECD 조사 결과 혼외 출산율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