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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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등했던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한데다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도에 나서고 프로그램 매물도 출회되면서 수급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중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지만 사흘 연속 연저점을 경신하는 등 취약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안팎 어느 쪽에서도 호재를 찾기 힘들다. 전날 15일만에 97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이 이날 2163억원 순매도를 재개하는 것에 비추어 2005년부터 시작된 순매도 기조에 일말의 변화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게다가 9조5000억원대까지 급증했던 프로그램 매수차익잔액 또한 이틀 남은 쿼드러플위칭데이까지 부담으로 작용한다. 나흘 연속 차익거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매수차익잔액이 8조4000억원대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난 6월 만기 이후의 잔액인 5조5000억원에 비해서는 턱없이 높은 수준이다. 베이시스 콘탱고가 거의 사라진 마당에 매수차익잔고 청산이 이어질 것이고 외국인까지 순매도 기조를 이어간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대폭으로 폭등했다. 상승폭이 사상 3번째에 이르는 72.27포인트(5.15%)에 달하며 연중 처음 상승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36.4원 폭락하며 연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말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환율이 899.6원까지 추락한 것이 분기점이었으며 월초 주가 1400선이 붕괴되고 환율이 1159원까지 치솟았던 것이 반대 방향의 분기점이라는 분석에 보다 강한 힘이 실리게 됐다. SK텔레콤(-0.5%), KT(-0.58%), KTF(-2.21%) 등의 하락으로 통신업종(-0.66%)이 하락하고 무배당 우려가 불거지면서 한국가스공사가 7.5% 급락한 영향으로 전기가스업종(-0.35%)이 떨어졌을 뿐 나머지 전업종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증권업종이 13.08% 폭등했는데 유진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HMC투자증권, SK증권, 한양증권, 동양종금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32개(우
평상시 같았으면 3%에 달한 뉴욕증시 마감지수를 보고 혼이 빠졌을 일이다. 1400선을 겨우 회복시킨 마당에 또 다시 터진 뉴욕발 악재는 지수방어 인식 자체를 흔들어버리면서 자포자기성 투매를 불러냈을 것이다. 그러나 이날 개장전 분위기는 달랐다. 미증시 낙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개장초 코스피지수 연저점 붕괴가 불가피하더라도 연기금의 힘으로 만회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희망이 꺼지지 않았다. 개장직후 코스피 저점이 1393.33에 그치면서 2일 경신한 연저점(1392.55)이 무사히 지켜지자 시장은 힘을 내기 시작했다. 믿었던 연기금이 힘을 쓰면서 1400선이 회복됐다. 여기에 시총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대형 호재가 터져 나왔다. 샌디스크 인수 추진설이 등장하면서 자사주 매입과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재료를 등에 업었다. -2.33%에서 +4.28%로 6.5%나 급반등하며 10일 이평선마저 돌파해버린 기세에 초반 코스피 1400선 붕괴는 단숨에 잊혀졌다. 외국인이 이날도 2439억원의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양봉을 기록했다. 비록 이날 종가가 -0.03%로 연속 상승은 무산됐지만 장중 5일 이평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하락추세가 끝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틀전 1400선마저 무너지기도 했던 증시가 살아나기 시작한 것은 9월 위기설 진정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코스피 증시를 살린 실제 주역은 국민연금이었다. 연기금은 이틀전(2일) 연중 최대규모인 4306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1300대로 추락하던 코스피지수를 1400선 위로 올려놓은데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주식 순매수에 나서며 증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외국인은 이날도 2952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13일간 2조8199억원의 매도공세를 펼쳤다. 개인이 5일만에 189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지난달 22일 1500선 붕괴 시점부터 매도에 동참했던 죄를 면하기엔 아직 미흡한 모습이다. 이달 들어서면서부터 투매를 시작한 투신권은 이날조차 1300억원을 순매도하며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음을 드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6일 이후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1% 이상 올랐다. 미증시가 전강후약을 보이며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가 모두 연저점을 경신한데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59원까지 치솟았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증시가 상승했다는 것은 분명한 변화다. 전날까지 매일같이 그룹을 돌며 하한가를 내리꽂던 희생양 찾기는 끝났다. 오히려 그동안 비이성적인 투매현상으로 주가가 폭락했던 그룹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는 등 상전벽해의 모습이 전개됐다. 재무리스크 유행을 처음 촉발시켰던 금호아시아나그룹 관련주는 금호산업이 상한가로 치솟고 금호석유와 금호종금이 10% 이상 급등하는 등 증시에 상장된 7개 종목이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끈질기게 따라붙던 유동성 위기설을 불식시켰다. 두산그룹 관련주는 두산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가 5% 이상 반등하는 등 증시에 상장된 8개 기업 가운데 7개가 상승 마감했다. 코오롱그룹도 코오롱이 상한가에 가까운 13.9% 치솟는 등 상장 8개 종목 중 캠브리지를 제외한
코스피지수가 급기야 장중 1400선도 내줬다. 지난달 22일 종가기준으로 연중 처음 1500선 밑으로 내려선 뒤 7거래일만에 1300대까지 발을 내디뎠다. 이날 낙폭이 -0.52%로 연중 두번째로 컸던 전날 하락률(-4.06%)에 비해 아주 선방한 모습이지만 투매가 이어지면서 주가 하락세의 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 공포는 더 커졌다. 투신권이 이날 513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매수가 연중 최대규모인 6460억원에 달한 것에 비추어 실질적으로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6000억원 상당의 매물을 쏟아부은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도 424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 5월29일 6001억원 순매도에 이어 4개월만에 최대규모 순매도에 나섰다. 개인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8일동안 28일 하루의 소규모 순매수(+352억원)를 제외하고 7일간 순매도에 나서면서 총 1조4301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2639억원을 순매도하며 11일간
한마디로 '패닉'이었다. 전주말 미증시가 1% 넘게 떨어짐에 따라 어느정도 하락을 예상하긴 했지만 장마감 시점까지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4%가 넘게 추락할 것으로 예상하진 못했다. 로스컷 한도에 걸린 투신권이 무차별적으로 매물을 내놓으면서 '주가하락→로스컷→주가하락'의 악순환 수렁에 깊게 빠져든 모습이다.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이틀 내리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은 두산그룹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주말이라는 이틀간의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은 밥캣 인수에 따른 악재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업종과 종목 가릴 것 없이 난타를 당하는 가운데 이날 또 다른 희생양은 LG전자였다. 8월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이 8%대로 떨어졌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장중 11.7%나 폭락했다. 그룹 자금 악화설이나 유동성 위기설 등에 몰린 것도 아니고 단지 한달간의 기업실적이 다소 나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코스피증시의 처참함은 어제에 비할 정도가 아니었다. 뉴욕증시 3대지수가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만은 바깥 세상과 담을 쌓고 온갖 내부악재에 정신을 뺏겼다. 전날에 이어 장초반 지수가 급등하기를 기다려 물량을 내놓는 건 이제 코스피시장의 법칙이 됐다. 장중 최고 0.66%상승했다 최저 1.40%하락으로 급반전한 전날이나 이날 최고 1.49%상승에서 최저 0.22%하락으로 곤두박질친 상황을 보면 해외증시가 좋지 않을 경우 코스피지수 낙폭이 얼마나 될지 상상조차 어렵게 만든다. 전날 전강후약을 만든 장본인은 외국인의 지수선물 순매도 확대와 프로그램 차익거래의 순매도 전환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외국인이 전날 순매도분(-5700계약) 이상으로 선물 순매수(+6232계약)에 나섰고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전날 순매도분(-1863억원)의 배에 달하는 3952억원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산그룹주 폭락이라는 악재가 터지면서 개장초부터 장세가 꺾였다. 철강,
시총 상위 30종목에서 오른 종목은 단 4개였다. 그마저 상승률이 0.5%를 넘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유일하게 상승했을 뿐이다. 개장직후 1503.74로 오르며 1500선을 딛고 올라서나 했지만 섣부른 기대는 무참히 짓밟혔다.외국인이 지수선물 순매도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순매도로 돌아서자 장마감 시점까지 일방적인 하락세가 전개됐다. 지난 이틀간 연일 연저점을 경신했어도 종가기준으로 1490대를 유지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1474.15로 가라앉으며 1500선과 이별을 고했다. 증권거래세 인하 기대감에 +3.47% 급등하던 증권업종이 -1.46%로 고꾸라진 것 하나만으로도 이날의 천당과 지옥을 절감하기 충분하다. 전기전자업종의 경우 외국인이 37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1.9% 하락했다. 운수장비업종에 대해서는 외국인이 29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1.35% 떨어졌다. 반대로 외국인이 767억원을 순매도한 은행업종은 1.86% 하락했다. 외국인이 순매수였으면 기관이 순매도
이젠 하루 건너서도 아니고 연일 연저점을 새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미증시가 떠도 코스피지수 상승과는 무관한 일이 돼버렸으니 기댈 곳이 없다. 일본과 중국 증시도 코스피와 다르지 않다. 낙폭을 만회했을 뿐 상승쪽 방향을 놓아 버린 모습이다. 27일 코스피지수가 전날에 비해 상승세로 장을 마쳤지만 1500선에서 완전히 이탈했다는 점을 주목하면 아찔해지지 않을 수 없다. 전날의 경우 장중 1502대로 상승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1500선과의 결별을 모면하려고 애썼지만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번도 1500선을 그려내지 못했다. 저점은 전날 1474.64, 이날 1466.46으로 연일 깊어지고 있다. 이틀째 양봉을 기록하면서 반등 전환 조짐을 내비치고 있는 모습이나 만일 음봉이 나타나게 되면 1250∼1450선으로 레벨다운할 위험이 상존한다. 시총1위 대장주이자 전기전자 업종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면치 못해서는 장세를 논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추락이 이익감소
코스피지수가 이틀만에 다시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저점과 종가가 모두 22일 기록한 연최저치를 경신했다. 1400대로 주저앉은 다음날 바로 1500선을 회복했다가 또 다시 1490선으로 레벨을 낮춤에 따라 1500선과의 이별을 시도하는 수순이 시작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철강 및 조선업종의 몰락에 삼성전자마저 추락대열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만원(3.57%) 떨어진 5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이후 최저치다. 지난 1999년 이후 한번도 무너지지 않았던 월봉 60MA가 붕괴된 상태다. 물론 월말까지 사흘이 남아있고 이동안 주가가 오른다면 지지선을 확보하면서 상승추세를 지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흐름에 문제는 없지만 조속한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같은 삼성전자 급락에 따라 전기전자 업종도 드디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운수장비, 운수창고 업종이 지난 22일 연저점을 기록한 데 이어 전기전자 업종도 버리는 대표 업종에
코스피지수가 6일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1500선을 회복한 정도에 만족했을 뿐 상승다운 상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개장초 1510.98까지 오른 것을 끝으로 1496.63으로 하락 반전하면서 미증시 3일간의 상승조차 코스피시장에는 무관한 일이라고 항변했다. 일본 닛케이와 대만 가권지수가 1.7%, 홍콩 항생지수가 3% 오르는 등 아시아 대부분의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자 마지못해 상승기조를 유지하는 정도였다. 시장 분위기는 더 없이 냉담했다. 7000계약이 넘은 외국인의 지수선물과 3000억원에 달한 프로그램 순매수는 1011억원의 외인 주식매도와 개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도에 묻혀버렸다. 비록 외국인이 5일 연속 주식순매도에 나섰지만 이날 매도규모가 가장 적었으며 7255계약의 선물 순매수는 증시 방향성을 바꿀 정도로 받아들여질만 했지만 환율과 금리 상승이라는 제반여건 악화 속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 국채선물은 105.48로 이틀째 떨어졌으며 원/달러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