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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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코스피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공개되는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 대만 TSMC의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에 또 훈풍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14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30. 46포인트(0. 65%) 오른 4723. 1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7. 53포인트(0. 16%) 내린 4685. 11에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하며 4700선을 넘어섰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은 602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6억원과 389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9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가격 부담을 이겨내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을 지속했다"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순환매가 전개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업종 중 유통과 증권이 2%대 상승했다.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제 투자자들의 눈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고용 보고서와 관세 관련 판결을 향해있다. 주말 이후 코스피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 95포인트(0. 75%) 오른 4586. 3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이후 상승 폭을 넓혔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7억원과 1조195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599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방산 주가 대신 코스피 지수를 지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 예산을 50% 증액하겠다고 하면서 글로벌 방산 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며 "국내에서도 방산 주들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가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단기 과열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둔화한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우려도 제기됐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 03% 오른 4552. 37로 장을 마쳤다.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 마감가인 4551. 06을 웃돌았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4622. 32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의 역대 장중 최고가(4611. 72)도 넘어섰다. 개인이 1조2566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조39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14만4500원까지 상승해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이 늘면서 1. 56% 내린 13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역대 최고가(78만8000원)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론 1. 89% 오른 75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가에 마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6. 68%) △ HD현대중공업(+4. 49%) △ SK스퀘어(+0.
코스피가 연초 4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CES가 순풍으로 작용하면서 지수를 장중 4600선 이상까지 밀어올렸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 58포인트(0. 57%) 오른 4551. 06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4611. 72까지 급등, 오후 하락 반전해 4488. 20까지 밀린 뒤 재반등한 결과다. 지수는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와 함께 오르내렸다.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2100원(1. 51%) 오른 14만1000원, SK하이닉스는 1만6000원(2. 20%) 오른 74만2000원에 마감하며 각각 신고가를 새로 썼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가 개막하며 빚어진 뉴욕증시 반도체주 랠리가 국내로 전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는 풀이다. 실제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75% 상승 마감했고, 이날 국내증시 매수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대형주가 다수 포진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개막 전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데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장 행보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면서 지수 상승 열기를 더했다는 풀이도 있다.
6일 코스피가 4500선을 돌파했다. 일부 업종에 집중된 자금이 순환매를 통해 여러 종목에 폭넓게 투자되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 96포인트(1. 52%) 오른 4525. 48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11. 44포인트(0. 26%) 내린 4446. 08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다 상승전환 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분 중 40%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전일대비 3만원(4. 31%) 상승한 72만6000원에 거래를 마친 SK하이닉스는 이날 코스피 지수를 26. 44포인트 끌어올렸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599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05억원, 6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탈이 아닌 단순 차익실현 현상으로 보고 있다. 순환매 후 여러 종목으로 분산투자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을 보면 전기·전자는 매수하지 않았지만 금융, IT서비스, 제약, 건설업종 등 다른 업종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어제까지는 일부 업종에 쏠렸다면 이제는 순환매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정부 정책·반도체 호황 등의 기대감으로 올해 첫 거래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수출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인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CES 2026,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등 빅이벤트도 앞두고 있어 연초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코스피는 전 전 거래일 대비 95. 46포인트(2. 27%) 오른 4309. 6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4313. 5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코스피 전 고점은 지난해 11월4일 4226. 75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지난해 11월3일 기록한 4221. 87이다. 시가총액도 3558조736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477조8390억원이었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새해 첫 거래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코스피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반도체·산업재 등 대형주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에서 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오는 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한한령 해결 기대감에 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도 강세였다"고 했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고가에 힘입어 4200선을 지키며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 39포인트(0. 15%) 내린 4214. 17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코스피는 2399. 49에서 76% 상승하며 미국 나스닥(20%), S&P500(17%)을 제쳤다. 개인투자자가 820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794억원, 3662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12만1200원까지 오르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65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 내 상승종목(334개)보다 하락종목 숫자(545개)가 더 많았지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이들 두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며 하방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200은 0. 29포인트(0. 05%) 오른 605. 98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코스피는 정리매매 심리와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며 보합권 내 혼조세를 보였다"며 "전날 미국 증시는 연말 차익매물과 원자재 시장 급락 영향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다른 아시아 국가 증시도 큰 움직임 없이 차분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올해 증시 폐장을 하루 앞두고 코스피가 반도체 주 상승에 힘입어 42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이제 시장의 눈은 내년을 향해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국내 증시에 풍부한 유동성이 들어오고,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0. 88포인트(2. 20%) 오른 4220. 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임에도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고, 장 중 상승 폭을 넓히며 42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420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달 3일(4221. 87) 이후 56일 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코스피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외국인 수급도 장 중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외국인 자금의 환차손 우려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수급 부담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정부의 고강도 외환시장 개입이 시차를 두고 증시 수급을 개선시켰다. 원/달러 환율이 내려간 가운데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1조2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가인 11만7000원에 마감했다. 오는 29일은 결산법인 배당락일이어서 단기 변동성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시 대기자금을 감안할 때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 06포인트(0. 51%) 오른 4129. 68에 마감했다. 정부가 구두개입을 포함한 외환시장 안정 대책을 내놨던 지난 24일에는 지수가 0. 21%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 S&P 500 지수의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랠리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외국인은 1조7779억원을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388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이날 하루에만 2조210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2535억원, 7708억원 순매수했다.
24일 정부의 외환시장 구두 개입에도 코스피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집중 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성탄절인 오는 25일 휴장하고 26일 다시 개장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날 종가 기준 1450원 밑으로 떨어진 원/달러 환율 레벨이 안착할지 가늠하는 한편 이날 발표된 증시·외환시장 대책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 70포인트(0. 21%) 내린 4108. 62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반 1480원 중반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구두개입 직후 하락해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49. 8원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52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004억원을 사들였다. 그러나 개인은 717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장 직후 개인이 나홀로 매수하던 국면이 반전한 것으로 원/달러 환율 급등 현상이 진정되자 개인은 연말 차익실현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매도세가 쏠리다 보니 지수 자체가 하락 반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해외주식을 매각한 후 국내 주식시장에 장기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가 코스피를 연일 순매수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 39포인트(0. 28%) 오른 4117. 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4원을 돌파하며 연고점(1487. 6원) 수준에 근접했지만 외국인투자자는 9550억원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투자자가 코스피 현물은 2거래일 연속, 코스피200 선물은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하고 있다"며 "정부의 해외투자 단속 효과가 쉽게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오라클이 반등하고 마이크론이 신고가를 이어가는 등 AI(인공지능) 우려가 줄어들며 전기·전자 업종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 기관투자자는 350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조273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대 상승했다. 운송장비, 증권, 보험은 1% 올랐다. 제조, 전기·전자, 비금속, 통신, 부동산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음식료 담배, 기계장비, IT서비스, 종이·목재, 운송창고, 제약, 화학, 건설, 의료정밀은 약보합에 유통은 1%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4100대를 회복하면서 '산타랠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 38포인트(2. 12%) 오른 4105. 93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6일 이후 첫 2%대 상승이다.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200원(3. 95%) 오른 11만500원, 2위 SK하이닉스는 3만3000원(6. 03%) 오른 58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각각 '11만전자'·'58만닉스' 칭호를 되찾았다. 호재로는 주말을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전해진 강세 소식이 거론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59. 74포인트(0. 88%) 오른 6834. 50, 나스닥종합지수는 301. 26포인트(1. 31%) 오른 2만3307. 62에 장을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오라클의 틱톡 미국 합작회사 지분 확보, 엔비디아의 H200 칩 대중 수출 검토, 마이크론의 신고가 등 기술주 전반에 호재가 이어지며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며 "온기가 국내 증시로도 확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