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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소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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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한일 과거사, 있는데 없다며 덮을 수 없어...협력은 계속해야"[인터뷰]
"한국에 어떤 정부가 들어오든 한일 협력은 지속돼야 한다. 협력은 협력대로 하고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다루는 접근 방식이 건설적이다. 윤석열 정부처럼 과거사 문제가 있는데 없다고 덮어버리면 국민은 더 반발한다." 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한일 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의 외교책사'로 불리는 위 의원은 1979년부터 2015년까지 36년간 외교관으로 일하며 노무현 정부 때 외교부 북미국장, 이명박 정부 때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 주러시아 대사 등을 거친 야당내 대표적인 '외교통'이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캠프의 실용외교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민주당에서 외교안보특보단장과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동북아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 의원은 "지금은 미중 대립의 시대이자 미러 대립의 시대로 중국의 부상이 현저한 시대다. 하지만 중국은 한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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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한국 1인당 GDP, 일본 앞질러...감정적 접근 벗어나야"[인터뷰]
"반일이니 친일이니 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서 '초일', 즉 한국과 일본이 대등한 파트너로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상적인 한일관계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일어일문학 학·석사 졸업 후 한양대 일어일문학 박사, 일본 교토 오타니대학 문학 박사까지 받은 국민의힘의 대표 '일본통'이다. 국회에 입성하기 전 일어일문학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한일 관계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광복 80주년, 을사조약 120년이 되는 해"라며 "지금까지 한일 관계는 과거사 문제와 경제·안보 협력이 뒤엉킨 구조였다. 하지만 감정적 대립이 계속되는 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이루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역대 우리 정부들이 그간 보여온 대일 외교의 문제점으로 '일관성 부족'을 꼽았다. 김 의원은 "정권이 바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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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아도 버겁지 않도록…국가가 세금 줄여줘야"[인터뷰]
"아이 하나를 기르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온 마을이 도와주기는커녕 부모 개인이 육아 비용을 부담하느라 허리가 휠 정도다. 최소한 아이를 낳은 탓에 소득이 줄어 삶이 버겁다는 말은 안 나오게 해야 하지 않겠나. 이는 국가가 보일 수 있는 성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속 '월급방위대 위원장'을 맡은 한정애 민주당 의원(4선·서울 강서구병)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이 사령탑을 맡은 월급방위대는 '유리지갑' 직장인을 위한 조세제도 재설계 등 정책 발굴을 위해 만든 것으로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조직이다. 우리 경제의 허리를 구성하는 4050세대, 직장인들의 세금 등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핀셋 정책을 설계한다. 한 의원은 조만간 다자녀를 둔 직장인의 소득세율을 최대 3%포인트(P) 낮추는 방안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다자녀를 키우거나 부모를 봉양하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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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상상 이상일 것···첨단전략산업 신속 지원해야"[인터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기 때와는 다르다. 상상 이상일 것이다. 통상외교 전략을 제대로 만들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는 게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경제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태년 민주당 의원(5선·경기 성남수정구)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당 정책위의장,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위원장, 원내대표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쳐 당내 경제 정책 분야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국내외 금융기관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시급하다고 봤다. 당 내에 트럼프 1기 행정부를 경험해 본 인사가 다수 있는 것은 다행이라며 이들을 적극 기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경제안보특위, 37명 전문가로 구성···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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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트럼프 청구서 곧 날아와···여야정 비상회의체 운영해야"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정이 적어도 경제와 외교·안보, 이 두 가지 분야에서 일종의 비상회의체제를 운영해 두 분야만큼은 별도로 집중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게 지혜로운 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통한다. 3선 의원을 지냈고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국회 사무총장 등 정치 경험을 두루 갖춘 그는 이번 12.3 계엄 사태를 두고 "낡은 제도와 무능한 대통령이 만나 벌어진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 개혁을 위한 진심 어린 목표가 있었다면 참고 견디며 야당과 대화했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검사와 피의자 구도로 모든 것을 바라봤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는 어찌보면 개인, 국내에 관련된 문제였다면 이번 계엄 선포는 전세계가 지켜봤고 헌법 유린 장면이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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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쪽 尹 탄핵안 주도 김용민 "헌재 결정, 3월 초 전에 끝내야"[인터뷰]
"이번 탄핵은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국민을 죽일 수도 있는 상황을 초래한 사안에 대해 헌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기에 굉장히 빠르게 전개될 수밖에 없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남양주병)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더 일찍 나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보다 더 빠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경우, 탄핵안이 의결된 후 헌재 결정이 나기까지 91일이 걸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63일이 걸렸다. 김 의원은 "쉽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한 두 달 내로, 내년 1~2월 정도쯤엔 (탄핵 심판이) 끝나지 않을까 싶다. 늦어도 내년 3월 초 전에는 끝날 것이라고 보고, 또 끝내야 한다"며 "박 전 대통령 때보다 쟁점은 단순하고 사안은 더 중대하다. '내란'인 현 상황을 빠르게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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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쓴 김용민 "朴 전 대통령 때와 차원이 달라"[인터뷰]
"이번 탄핵은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국민을 죽일 수도 있는 상황을 초래한 사안에 대해 헌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전개될 수밖에 없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일찍 나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보다 빠를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경우, 탄핵안이 의결된 후 헌재 결정이 나기까지 91일이 걸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63일이 걸렸다. 김 의원은 "쉽게 예상할 수는 없지만 한 두 달 내로, 내년 1~2월 정도쯤에는 (헌재 판단이) 끝나지 않을까 싶다. 늦어도 3월 초 전쯤에는 끝날 것이라고 보고, 또 끝내야 한다"며 "박 전 대통령때보다 쟁점은 단순하고 사안은 훨씬 더 중대하다.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가가 '내전 상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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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찬성' 김상욱 "당에 생긴 '극우'라는 암 고쳐야죠"[인터뷰]
"지금 국민의힘은 보수당이 아닙니다. 극우라는 암이 자랐고 많이 퍼졌습니다. 그래도 병을 고쳐야지 버릴 수는 없잖아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본회의장에 있던 취재진은 일제히 한 사람을 주목했다. 국민의힘 소장파 중 한 명으로 이번 탄핵안 찬성을 주장해 온 김상욱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선포한 뒤에도 만감이 교차한 듯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김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탄핵안 통과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자제해오던 김 의원은 앞으로 보수당으로서 국민의힘을 복원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김 의원은 '향후 소장파로서 당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란 질문에 "보수 가치를 추구하는 당으로 만들려고 애를 써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올해 4월 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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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전사 1공수여단장 "국회의원 끌어내 계엄해제 막으란 지시 들어"
이상현 육군 특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육군사관학교 50기)이 무력을 사용해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려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상부의 지시를 들었다고 밝혔다. 지시를 내린 상부가 윤석열 대통령인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인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으려고 했던 지시나 군의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는 정부와 여권의 해명과는 다른 증언이다. 이 여단장은 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곽종근 특전사령관(중장·육사 47기)께서 '상부에서 계엄 해제 의결을 하려고 하니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라고 말씀을 흐리셨다"며 이같이 증언했다. 이 여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국회 장악 지시를 받았던 현장 최고 지휘관이다. 1공수여단은 특전사의 모체로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으로 참여했다. 1공수여단은 지난 3일 밤 10시23분쯤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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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또 설득'···野 강준현 "정치권은 소외층 바라봐야"[인터뷰]
"현장에 가 보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정치권은 항상 소외계층들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정무위원회에서 할 일이 많은데 선택과 집중을 잘 해나가겠다." 국회 정무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세종을)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코로나(COVID-19) 여파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무위, 연말 예보법 개정안·대부업법 개정안 등 민생 입법에 속도━정무위는 흔히 '민생경제 핵심상임위' '신사상임위'라 불린다. 소관기관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금융·경제와 맞닿은 부처들을 두고 있는데다 민생 경제와 직결된 의제들을 다루는 만큼, 불필요한 정쟁은 지양하려 하고 여야 합의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강 의원 스스로도 22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 야당 간사를 맡아 올 한 해 이룬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법안·예산 심사시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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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 교통관리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1만6846명의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광주지역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다. 시험 당일 오전 수험생을 태워주는 학부모 차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험장 주변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혼잡교차로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401명,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75대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험장 출입구 주변에서 대중교통 외 수험생 차량은 출입을 통제하고 자치단체와 협조해 사전에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나 시험장 착오 등 문제가 발생해 정해진 시간에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은 112에 신고 또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인접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수송하는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청 관계자는 "듣기평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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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 한국 찾았다…우크라 영관급 장교, 탄약·기술 'SOS'
러시아와 전쟁 중에 한국을 찾은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한국에 살상무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간 협력에 일방향 지원은 없다며 한국이 무기를 지원할 경우 우크라의 드론 공격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우크라 군의 설명이다. 페트로 야첸코(Petro Yatsenko) 우크라군 소령은 지난 24일 충남 계룡대 인근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수백만 개의 포탄(millions of artillery shell)을 보내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군의 증언…北,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러에 불법제공━야첸코 소령은 최근 카이스트 국가미래전략기술정책연구소와 사단법인 창끝전투학회 공동주최로 열린 '군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차 방한했다. 전쟁 중임에도 한국과 기술교류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첸코 소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