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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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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기업에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5개 더 내주기로 하면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유통기업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반면 화장품주는 일제히 오르고 있다. 면세점이 늘어나면 기존 사업자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지만, 화장품 업체 입장에선 유통망이 늘어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4.74% 떨어진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9만6700원까지 급락했다가 낙폭을 겨우 줄였다. 신세계는 전날보다 3.25% 하락한 31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 역시 장 초반 29만8500원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이 줄면서 30만원대를 회복했다. 현대백화점은 1.33%, 롯데쇼핑은 0.66% 하락하고 있다. 반면 최근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대 오르고 있다. 화장품주는 동반 강세다. LG생활건강이 전날보다 1.32% 오른 130만9000원, 아모레퍼시픽이 1.27% 상승한
미국에 이어 중국의 관세 보복 예고로 주식시장이 혼조세인 가운데 바이오주 상승세가 돋보인다. 최근 검찰수사·성분논란 등으로 추락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오롱생명과학이 반등한데다 셀트리온 3형제까지 모처럼 동반 상승하면서 바이오 업종 전체에 '희망가'가 퍼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35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7.72% 오른 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30만원대를 회복한 건 5거래일 만이다. 지난 8일 주가가 7% 이상 하락하며 30만원선이 붕괴됐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장중 52주 최저가인 28만100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증권선물위원회 제재효력 정지 불복 소송과 관련 1심에 이어 2심 법원에서도 삼성이 승소하면서 하락 국면에 있던 주가는 부활 신호탄을 쐈다. 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 김동오)는 지난 13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에 대한 제재 효력을 정지시킨 원심 결정에 불복해
미중무역협상이 성과없이 끝난 후 열린 첫 주식 시장, 코스피 지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1분기 실적까지 부진하게 나온 현대백화점의 하락세가 심상치않다. 전문가들은 면세점 사업이 제자리를 찾지 않으면 한동안 부진을 벗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13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 대비 4000원(4.21%) 하락한 9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부터 급락한 후 소폭 상승을 시도했지만, 이내 다시 떨어졌다. 지난 10일 미중무역협상이 결과를 내지 못해 불안정한 상황에서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주가는 하락 폭을 키우는 모양세다. 지난 달 말까지만해도 주가는 10만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3일부터 하락세로 전환, 9만원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면세점이다. 지난 1분기 23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백화점 매출도 생각보다 부진했다. 지난 1분기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매출액 521억원, 영업이익
북한이 지난 9일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식시장에서 방산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반면 남북 경협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40분 현재 방위사업시스템과 방향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빅텍은 전날보다 10.97% 오른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는 전날보다 2.67% 오른 3460원, 퍼스텍은 2.53% 상승한 2635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휴니드와 풍산 HRS 한국항공우주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하지만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터 대아티아이 부산산업 등 남북 경협주는 약세다. 신원 좋은사람들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등 개성공단 관련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아난티 용평리조트 현대상선 등 금강산 관광주도 떨어지고 있다. 화해 무드에 이상 기류를 감지한 투자자들이 매도 주문을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목요일 발사한 발사체는 여러발의 탄도미사일로 300㎞(185마일
한진그룹 경영권 승계를 두고 오너 일가 삼남매(조원태·조현아·조현민)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들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각자 경쟁적으로 지분을 늘릴 경우 주가가 단기간 급등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진칼우는 전일 대비 가격상한선(29.82%)까지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우도 29.57% 상승세다. 한진칼(3.05%)과 대한항공(0.91%) 한국공항(0.39%)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당초 9일 발표할 예정이던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결과 발표를 오는 15일로 연기하면서 나타났다. 공정위는 "한진 측이 차기 동일인을 누구로 할지에 대한 내부적인 의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동일인 변경 신청을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고 조양호 전 회장 별세 이후 자연스럽게 장남인 조원태 회장에게 경영권이 넘어갈 것이란 예상을 뒤집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재점화되면서 논란이 반도체주로 불똥이 튀었다. 8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89포인트(0.18%) 내린 2173.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 넘게 빠지던 지수는 현재 외국인의 선현물 매수세에 낙폭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중국 류허 부총리가 9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무역 협상을 이어간다는 소식에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락폭이 컸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진정세다. 2% 넘게 빠지던 SK하이닉스는 0.38% 올라 거래 중이고, 삼성전자는 0.22% 하락세다.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 분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특히 그 중심에는 반도체주가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미중 무역 갈등 여파로 대중국 반도체 수출이 급감, 설비 투자 악화와 재고 증가 부담 등 우려로 주가의 상하방이 모두 막혀있는 상태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이 어긋나고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올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업지 발표로 건설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 1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건설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기 신도시와 SOC(사회간접자본) 대책, 해외 수주 등을 통해 주가 상승세가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1포인트(0.94%) 내린 2175.61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진흥기업 매각 이슈가 더해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49% 하락세다. 하지만 1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건설업종지수는 최근 몇 주간 코스피 지수 대비 소폭 상승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추가에 교통 인프라 확충, 건설주 탄력 = 7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사업지 2곳(고양시 창릉동·부천시 대장동)을 포함해 전국 택지 22곳에 전체 11만 가구를 공급하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하늘길이 넓어졌다. 중국 노선 운행 횟수가 전체적으로 늘었고, 양대 항공사가 독점 운항해 온 중국 노선이 저비용항공사(LCC)에게 까지 열렸다. 시장은 여행 시즌을 앞두고, 수혜종목 찾기에 나섰다. 3일 오전 11시 30분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81% 오른 3만3750원에,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0.47% 오른 64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4만2000원대까지 치솟아 거래된 제주항공은 전일대비 0.12% 오른 4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티웨이항공 역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전일대비 2.3% 하락세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일 중국노선 배분 결과를 발표했다. 여객노선은 57개에서 66개로, 주당 운행횟수는 449회에서 588회로 늘렸다. 신규 배분된 여객 운수권은 총 139회로, 저가항공사가 118회를 배분받았다. 제주항공(35회), 티웨이항공(35회), 이스타항공(27회), 에어부산(18회) 순이다. 국토부 제재로 진에어는 노선 배분에서 제외됐다. 운수권을
반도체 업체들이 잇따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예상했던 이슈는 뒤로 털어버리고, 하반기 개선 기대감에 시장은 베팅하는 모양세다. 2일 오전 11시 50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4만58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15% 오른 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6조2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줄었다고 밝혔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메모리 출하에도 불구하고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고, 제한적인 스마트폰 이익 기여에 기반해 전분기대비 이익이 감소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 역시 5조8000억원으로 줄어들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1분기 영업이익으로 1조37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69% 하락한 수치를 발표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역시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메모리반도
4월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돌아서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 심리가 주춤해진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관망세를 유지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전일 대비 1.3% 내려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제약지수도 0.5% 하락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적자 전환에 이어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 처음으로 임원이 구속됐다는 소식에 2.3% 하락하면서 위축된 투자 심리가 업종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반에 제약바이오주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깔려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셀트리온도 1%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메디톡스가 3% 이상 빠지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휴젤 코오롱티슈진 등이 모두 하락세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하면서 제약바이오 섹터가 다소 쉬어가고 있다고
최근 코스피 지수가 경제성장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조정을 받은 가운데, 그간 '방어주' 역할을 톡톡히 해온 통신주가 아쉬운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번주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5G(5세대 이동통신) 초기 서비스 시기 비용 증가 등 우려가 확산,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코스피 지수는 2.22% 상승했다. 중순 이후 강달러 고유가 저성장 등 우려로 주가가 2% 넘게 빠졌지만, 월초 상승세로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 기간 통신주는 2.72%나 하락했다. 기간을 좁혀 최근 2주간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하락할 동안 통신주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통신주 주가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초기 5G 비용 증가 문제가 꼽히고 있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통신 3사의 1분기 실적이 5G 관련 비용 문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SK텔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의혹에 실적부진까지 겹친 이중 악재에 나흘째 하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부진은 최대주주인 삼성물산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쳐 함께 하락세를 맞았다. 2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0.44% 내린 3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31만9500원에서 지난 22일 37만6000원까지 꾸준히 오르던 주가는 전일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장 초반 32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전날(24일)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검찰에 고발한 이후 본격적으로 회계 자료를 없앤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부진한 1분기 실적까지 발표되면서 하락 폭을 키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매출액 1254억원, 영업손실 234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3공장 가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