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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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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로 순환매 자금이 유입되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힘을 보탰다. 증권가에서는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주에 관심을 가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24일 거래소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7. 66%) 오른 4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2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4%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장 초반 기술주에서 매물이 출회되며 2차전지로 수급이 유입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시장은 지금 당장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가 강했던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종목이 따라붙는 구간이라 판단한다"며 "시장이 과열권에 가까울수록 주도주의 추가 상승보다 뒤처진 구간의 가격 정상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비쌀수록 2차전지 등 낙폭과대, 부진주에 유리한 조건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SDI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보유 중이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이슈가 다시 부각된 덕택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낙폭을 키우자 그간 국내 증시를 견인한 주도주들 사이에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2차전지주에 순환매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6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7. 92%) 오른 4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42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4%, 3%대 강세를 보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IBM이 10% 넘게 하락하는 등 주요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AI가 기업 수익과 성장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는 여전하나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이 더 크게 작용했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결합하며 시장에서 낙관보다 우려 심리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으로 소외됐던 종목에 수급이 몰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시장은 지금 당장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가 강했던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종목이 따라붙는 구간이라 판단한다"며 "시장이 과열권에 가까울수록 주도주의 추가 상승보다 뒤처진 구간의 가격 정상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국내 방산주들이 탄력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방산업종 전반으로 잠재적인 파이프라인이 많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방산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9만5000원(8. 27%) 오른 12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우주항공과국방 업종 시세는 전일대비 6. 42%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전체 34종목 중 21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에서는 한화시스템(9. 49%), LIG넥스원(5. 08%), 현대로템(4. 7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인 솔디펜스(11. 82%)와 삼양컴텍(5. 95%) 등이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 방산주의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미국은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을 중동으로 추가 배치했다. 이에 따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이 임박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의 방산주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방산업종 전반에 잠재적인 파이프라인이 많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14분 현재 코스피 방산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6만1500원(5. 35%) 오른 1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우주항공과국방 업종 시세는 전일대비 4. 61% 상승한 상태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전체 34종목 중 22종목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에서는 한화시스템(7. 80%), LIG넥스원(4. 32%), 현대로템(2. 86%) 등이 강세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인 솔디펜스(13. 01%)와 삼양컴텍(3. 02%)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산주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을 중동으로 추가 배치했다.
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시장이 AI(인공지능) 버블론 후퇴에 따른 안도랠리를 펼치면서 사상 처음 5600을 웃돌았다. 반도체빅2(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수를 견인하자 증권주들이 거래 수익 증가 기대감 등에 따라 나란히 급등했다. 19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 81% 상승한 5661. 50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5673. 11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장중 5600을 상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개인이 2115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7766억원 어치 순매도 했다. 기관은 5359억원 어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나란히 올랐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3. 75% 오른 18만8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19만900원까지 올라 처음으로 19만원을 상회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1. 25% 상승한 89만1000원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1만3000원까지 올랐다. 역대 최고가는 지난달 30일 장중 최고가인 93만1000원이다.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장 중 18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시가총액은 100조원을 넘어서며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 3위에 올랐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13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200원(1. 23%) 오른 1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8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70조2705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우도 함께 질주 중이다. 삼성전자우는 전날 대비 7600원(6. 22%) 오른 12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12만99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우의 시가총액은 105조8319억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 3위를 차지했다. 기존 시총 3위였던 현대차(시가총액 102조5836억원)는 4위로 밀려났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강세 전망이 이어지면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주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12일 장중 5400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전체 증권사 주가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3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18. 82포인트(3. 23%) 오른 7003. 41로 집계됐다. 이달 상승률은 13. 46%, 연초 대비 상승률은 67. 12%다. 종목별로 보면 한국금융지주가 12%대 급등세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신영증권이 5%대, 미래에셋증권·부국증권·상상인증권·대신증권·한화투자증권이 3%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NH투자증권·메리츠금융지주·DB증권은 2%대, 현대차증권·SK증권·유진투자증권·한양증권·LS증권·유화증권은 1%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넓히며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증권업종 시가총액 2위 종목이다.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입성한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호실적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2조3427억원, 당기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주가 펀더멘탈(기초체력) 재평가에 따라 랠리를 펼치면서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지난해 연말 대비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반전을 이끌었다. 은행주가 만년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 국면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KRX(한국거래소)은행지수는 전일 대비 2. 65% 오른 1685. 14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 1303. 78 대비 두 달여 만에 약 29% 상승했다. KRX은행지수는 코스피에서 은행산업 대표 종목군 주가를 토대로 산출되는 지수다. 은행주는 코스피가 지난해 연말 4214. 17에서 이날 5300선까지 상승(약 26%)한 것보다 빠르게 오른 셈이다. 지수가 오름세로 마감하면 7거래일 연속 상승에 해당한다. 원래 은행주는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더딘 상승률로 인해 코스피 랠리 수혜가 체감되지 않는 종목으로 손꼽혔다. 주가가 급등하면 은행 내 예금·저축 자금이 증권시장으로 향하는 현상이 벌어지기 마련이어서다. 이는 은행권의 자금 이탈 우려로 이어졌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금융자산 확대 효과 등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소비재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최근 지수를 견인하던 주도주들이 보합권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실적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순환매 장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10일 오전 10시52분 기준 네이버 증권에서 백화점과일반상점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6. 79% 강세다. 총 14개 종목 전체가 상승 중이다. 백화점과일반상점 업종 강세는 당정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을 명목으로 금지됐던 대형마트 새벽배송이 쿠팡 견제를 위해 13년여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이에 대형마트 관련주가 강세다.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13. 06%) 오른 11만1700원에, 이마트는 9200원(8. 57%) 오른 11만6600원에, 현대백화점은 7700원(7. 66%) 오른 10만8200원에, 신세계는 1만9500원(5. 49%)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 호실적이 건설주 전반의 투심을 자극했다. 원전과 주주환원 모멘텀, 실적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증권가에서는 국내 주요 건설사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1분 기준 거래소에서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3950원(8. 77%) 오른 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6. 22%), 현대건설(5. 53%), GS건설(5. 18%) 등도 동반 강세다. DL이앤씨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42. 8% 증가한 387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 9%포인트 개선된 5. 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956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84%까지 낮아졌다고 밝혀 재무구조 전반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주택 부문의 정산이익 등에 힘입어 높은 이익 체력이 유지되고 있고 토목 부문의 이익 안정화도 이어졌다"며 "순이익은 큰 폭의 법인세 환입에 따라 깜짝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종 전반의 주가 흐름도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
'AMD 쇼크'에 코스피가 휘청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일 조단위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셀코리아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국인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63. 60포인트(1. 23%) 내린 5099. 9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0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AMD 쇼크가 전날에 이어 여전히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서다. 지난 4일(현지시간) AI(인공지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인 AMD가 기대치를 밑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하자 AMD 주가는 급락했다. 이후 다른 AI 기업들의 수익성 우려까지 커졌다. 이날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외국인은 2조1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코스피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38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외국인의 순매도는 시장에 '본격 셀코리아 신호가 나타난 것은 아닌지'라는 불안감을 던져줬다"며 "그러나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도 비중을 계산하면 과거에도 몇 차례 경험했던 수준"이라고 말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인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대장주를 1조5000억원 이상 집중 매도 중이다. 다만, 증권가는 현 상황이 반도체 내 옥석 가리기 과정이라며 조정이 길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포인트(3. 2%) 가량 내린 5196. 96을 나타낸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인 가운데,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100원(4. 73%) 내린 16만1100원, SK하이닉스는 4만3000원(4. 78%) 내린 85만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 영향이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투자자별 매매상위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9412억원어치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