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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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KIWOOM 미국테크100월간목표헤지액티브'가 오는 22일 상장한다. 이 ETF는 하방은 제한하고, 상방은 열린 독특한 형태의 구조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ETF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하 키움운용)은 해당 상품을 시작으로 전략형 ETF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키움운용 21일 서울 여의도 의사당대로 TP타워에서 ETF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KIWOOM 미국테크100월간목표헤지액티브를 소개했다. 이 ETF는 키움운용이 지난 1월 ETF를 리브랜딩하고, 이경준 ETF운용본부장(상무)을 영입한 후 처음 내놓는 상품이다. 이 본부장은 "자본 축적기가 짧아지고, 자본 인출기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은 적은 자금으로 오래 먹고살아야 한다는 고민을 떠안게 됐다"며 "우리보다 먼저 이런 고민을 시작한 미국은 노후 자금이 빨리 소진될 수 있다는 위험을 커버드콜과 하락 방어형 ETF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운용이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증권 섹터 ETF(상장지수펀드)인 KODEX 증권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87.5%로 전체 ETF 중 1위(레버리지·인버스 제외)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43.6%로 국내 커버드콜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증권 업계의 역대급 성과에 이어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관련 정책 수혜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삼성자산운용은 분석했다.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도 증가했다. KODEX 증권의 순자산은 3개월 만에 378억원에서 4029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 6월 대선 이후로 순자산이 3020억원 이상 늘었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 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3개월 만에 2167억원에서 3998억원으로 약 2배 가까이 불었다. 지난 6월 대선 이후로는 순자산이 1459억원 이상 증가했다. 두 ETF의 개인 순매수도 대선 이후 더 크게 늘었다. 금융주의 상
더제이자산운용은 오는 22일 더제이 중소형포커스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모펀드 명가로 유명한 더제이자산운용이 내놓는 첫 ETF다. 더제이자산운용이 비교지수로 선정한 KOSPI200 중소형주지수는 KOPSI200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이 작은 하위 100종목을 대상으로 구성된 지수로, 패시브형 ETF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테마형 ETF 대비 낮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제이자산운용은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시장을 이기는 성과를 오랜 기간 쌓아온 20년간의 운용철학을 녹여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더제이자산운용이 첫 ETF로 중소형주를 선택한 것은 최근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형 성장주들은 차별적인 성장을 통해 한국 경제의 질서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KOSPI200 중소형주 지수의 성과가 KOSPI200 지수의 성과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지수의 수익률 뿐만 아니라 매출액 성장률, 영업이익 성장률 등 모든 지표에
분배율(배당률)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단점을 보완한 2세대 커버드콜 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개월간 해당 ETF들의 순자산은 약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수익률 54%를 기록, 전체 커버드콜 ETF 수익률 1위에 오른 상품도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타겟커버드콜과 고정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액은 6조1260억원으로, 3개월 동안 1조3923억원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순매수액 2565억원),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720억원),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 H)(647억원),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441억원) 등을 대거 순매수했다. 타겟커버드콜과 고정커버드콜 ETF가 인기를 얻은 것은 해당 ETF들이 다른 커버드콜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려서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화장품 ETF(상장지수펀드)가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수익률 60%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화장품 ETF YTD 수익률은 61.79%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활약하자, ETF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날 기준 순자산은 2772억원으로, 현재 국내 상장된 화장품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화장품 ETF는 K 뷰티를 이끄는 한국 화장품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특히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생 인디 브랜드(중소기업 독립 브랜드)도 편입해 K-화장품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 전날 기준 주요 구성 종목은 달바글로벌, LG생활건강, 에이피알, 한국콜마 등이다. K-화장품은 수출 국가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해 수출액 17억달러(약 2조3509억원)를 기록, 프랑스를 제치고 처음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올해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상장지수펀드)에 '국장(국내시장) 맛집'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투자자들이 KODEX 200등 대표 지수부터 다양한 국내 주식형 상품을 갖춘 KODEX ETF를 맛집에 비유한 것이다. 새로운 별명을 자랑하듯 KODEX ETF의 전체 순자산은 최근 업계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다. KODEX ETF를 이끄는 박명제 ETF사업부문장(부사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내 증시와 ETF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부사장은 "일본 증시도 밸류업 정책의 온전한 수혜를 보기까지 10년이 걸린 만큼 국내 증시는 이제 밸류업 초기 단계"라며 "이에 현재 성장 기대감이 큰 국내 주식 시장에 집중해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우리나라 최초 ETF인 KODEX 200의 순자산은 6조8093억원으로, 올해 들어 1조2588억원 증가했다. 이외에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TR, KODEX 레버리지, K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타겟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순자산이 합산 1조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7274억원을 기록,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7개월여 만에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이들 기업의 주식 배당과 코스피200 지수의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상장 이후 꾸준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 11일에는 개인순매수가 445억원을 기록, 하루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 43개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들어 누적 개인 순매수는 4945억원을 기록,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순자산 3601억원을 기록,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국내 대표
KB자산운용은 해외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인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이 동종 유형 상품 중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의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수익률은 각각 12.93%, 30.25%, 11.13%다. 이는 같은 기간 23개 해외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은 AI(인공지능) 밸류체인 핵심 종목을 기반으로, 매일 기초자산의 일정 비중(10%)에 대해 콜옵션을 고정 방식으로 매도하는 고정형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배당형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9번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누적 연 분배율은 15.90%다. 매달 평균 1.76%의 배당을 지급한 셈이다. KB자산운용은 현재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을 포함해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등 R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5일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ETF는 기존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와 함께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10년물 국채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S&P500의 장기적 성장성과 함께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장기국채에 분산 투자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하락장에서는 수익률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현재와 같은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수익과 함께 배당수익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장기채는 단기채에 비해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경기 둔화기나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효과적인 방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5일 ACE BYD밸류체인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ACE BYD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BYD 밸류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에서 중국 기술주 단일 종목 테마로 선보이는 ETF는 처음이다. BYD와 관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만큼 ACE BYD밸류체인액티브 ETF 편입 종목 대부분은 중국과 홍콩에 상장된 기업으로 구성된다. 비교지수(BM)는 Bloomberg Index가 산출·발표하는 Bloomberg BYD Plus Top Supply Chain Select Price Return Index(원화환산)이다. ACE BYD밸류체인액티브 ETF의 BM은 BYD 주식 25%와 하부지수인 Bloomberg BYD Top Supply Chain Select Index 75%로 구성됐다. 하부지수는 BYD 자회사를 포함해 BYD 관련 핵심 공급망 14개 기업을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23년간의 국내 ETF 역사상 해외주식형 ETF가 처음으로 순자산 1위에 등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8조5397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연간 개인 순매수 1위, 올해 상반기 개인 순매수 1위 등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TIGER 미국S&P500이 이제 국민 대표 ETF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2002년 국내 ETF 시장이 출범한 이후 순자산 1위는 줄곧 국내 주식형, 금리형 ETF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TIGER 미국S&P500 ETF의 1위 등극으로 국내 ETF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COVID-19) 등을 계기로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직접 투자
"가치주는 한국 증시에서, 성장주는 미국 증시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한국 증시 상승은 멀티플(기업가치 배수)이 오르면서 나타났고, 미국 증시는 여전히 기술주가 강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KB자산운용에서 만난 김동환 운용1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특히 금융주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아직 재평가를 못 받았다"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했다. 김 팀장의 이런 분석은 적중했다. 그가 운용 중인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수익률은 지난 9일 기준 58.57%로 전체 고배당주 ETF 중 1위다. YTD뿐 아니라 1개월, 3개월, 6개월 기간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10일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58.32%다. 월분배(월배당) 상품으로 현재까지 6번 분배했고, 분배수익률은 1.23%다. 해당 ETF가 다른 고배당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기업가치가 재평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