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4모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호성씨(41)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실종된 김모씨(46·여) 등 일가족 4명이 전남 화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10일 밤 김모씨(46·여) 등 실종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사체 4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가족의 행방이 묘연해진 이튿날인 19일 오전 5시께 실종된 김씨의 큰딸 휴대전화가 전남 화순의 한 야산에서 신호가 잠시 잡혔지만 이내 끊겼다는 사실에 주목, 일대를 수색해 일가족 4명의 시신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