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우주정거장에 닿은 디지털인맥과 비전

[기고]우주정거장에 닿은 디지털인맥과 비전

이태규 스타스페이스 대표
2008.04.12 11:15

일에서의 성공만이 아닌 일과 삶, 놀이 등 우리 인생의 전반에 걸쳐 지향하는 바가 같은 사람끼리 함께 할 때 진정한 디지털인맥이 형성된다. 오늘 날처럼 산업사회를 넘어선 지식정보사회에서는 같은 이상을 지닌 사람들과 접속하고 결속함으로서 성공과 부를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자주 접하는 꿈과 이상, 비전 등은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이자 그들 하나하나를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만드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함께 하는 꿈과 이상이 없다면 진정한 의미의 인맥이 될 수 없고, 이는 멤버십이 아니라 그저 단순한 ‘집단’에 머물게 된다.

비전을 공유한 멤버십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타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 멤버십은 러시아연방공화국 시절 가가린우주센터에서 만든 우주정거장 ‘미르(MIR)’ 동체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평화'라는 의미를 지닌 소중한 인류의 유산(미르)을 국내 개인의 멤버십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만, 이는 우주를 동경하는 인간의 단순한 꿈과 본능이 멤버십을 통해 우주테크(ST) 시대라는 미래의 비전과 접해 결국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

이렇게 국내에 도입된 우주정거장 미르호는 온 국민의 환호를 받으며 탄생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과 함께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우주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최초 우주인 탄생을 기념해 유명 교육재단 등과 함께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중장년층에 우주시대의 개막과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우주정거장 MIR 탑승체험전, 미술전 등의 행사와 더불어 중국 길림성, 광동성, 캐나다 등 해외에서의 초청 전시도 매우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처럼 실로 멀기만 했던 꿈은 이상과 비전이 같은 디지털 인맥과 함께 함으로써 현실로 이뤄질 수 있다. 세계의 성공한 존경받는 부자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디즈니랜드를 설립한 월트디즈니,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존경받는 부자의 표상인 워런버핏에서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부에 대한 분명한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며, 자신의 이상과 꿈을 자신의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하고 함께 부를 이룬 사람들이다. 그 어떤 곳에 있는 누구라도 ‘함께’ 끊임없이 실천한다면 하나에서 둘 이상을 생성하는 시너지 효과로 인해 어느덧 부자의 대열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스페이스 대표 이태규: 재테크·인테크 컨설턴트, '한국의 부자인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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