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協, 포스코와 '스틸러브 콘서트' 열어

메세나協, 포스코와 '스틸러브 콘서트' 열어

박창욱 기자
2008.07.28 11:08

(사)한국메세나협의회는 포스코와 함께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각각 광양문화예술회관과 포항효자아트홀에서 광양과 포항지역의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아동 1300여명을 초청해 ‘스틸러브 콘서트(Steel Love Concert)’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스틸러브 콘서트는 포스코가 경제적, 환경적 이유로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광양 및 포항지역의 아동들에게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찾아가는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틸러브 콘서트는 개그맨 전유성씨가 서울 아모르챔버 오케스트라의 박태환 음악감독과 만든 색다른 클래식 공연으로 ‘듣도 보도 못한 콘서트’라는 제목에서처럼 엄숙하고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신나게 떠들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메세나협회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사인 포스코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서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메세나 활동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지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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