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추가로 4명 더 확인돼 지금까지 감염 환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미국 유학생 2명을 포함한 3명의 한국인과 미국 국적의 한국계 유아 1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16세 미국 유학생은 지난 25일 입국해 27일부터 증상이 발견돼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으며 또 다른 유학생은 검역 과정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4명과 긴밀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증상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추적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의심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